박문호 박사님의 특별한 뇌과학 3회 사진 현장 스케치 2011-02-02 10:30
강민규 ( yourkmk ) | 조회: 393  댓글: 0 http://www.100books.kr/?no=15939


2010 1월 30일 박문호 박사님의 특별한 뇌과학 3회 모임이 서울 파트너스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날씨는 맑았지만 아직은 쌀쌀했던 날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한시간 전부터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수능 준비하는 수험생들 같기도 하네요.



몇몇 분들은 로비에서 담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점점 많은 분들이 강연장에 도착하셨습니다. 변하는 모습을 한 번 볼까요?


30분전


20분전


10분전


시작할때의 모습. 정말 순식간에 넓은 강연장이 가득 찼습니다.



점점 사람이 늘어나면서 강연장 곳곳에서 이야기 꽃이 피였습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소개와 함께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뇌와 운동'이었습니다.





자리가 벌써 꽉 차 늦으신 분들은 서서 들으셔야 했습니다.







근육에 대해 설명하시는 박사님. A4용지와 손까지 이용하시며 설명해주셨습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손동작을 함께 따라하시는 삼성전자 김태한 부사장님.



열중해 있는 김태한 부사장님과 황문성 선생님.



손을 이용하니 좀 더 집중되고 이해가 쉬웠습니다.











다시 시작된 박사님 강의. 칠판이 잘 보이지 않으시는 뒤에 계신 분들은 계속 들썩거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첫번째 강의가 끝났습니다. 강의를 마치신 박사님 등에 땀이 한가득이네요.





쉬는시간. 로비에 따로 마련된 다과를 즐기시는 참가자들.

 

다과와 함께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대화를 나누시는 박사님과 김병준 선생님.



2번째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택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님.

]



두번째로 조정암 선생님께서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정수 선생님의 소감이 있었습니다.



다시 시작된 두번째 강의. 참가자가 많은 만큼 강의 내용을 필기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이었습니다.



제일 많았던 건 역시 노트 필기였습니다.



노트북은 쓰시는 분들도 계섰구요.



비디오 카메라.





최신 타블릿 PC까지.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강의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칠판을 하나하나 채워나가시는 박사님.





두번째 시간은 첫번째 시간보다 열기가 더 뜨거웠습니다. 아예 앞에 주저 앉아서 들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집중하시는 박성일 원장님과 김태한 부사장님.



이어지는 프레젠테이션. 이게 하나의 세포라니 놀랍군요.









강의실 중간까지 나와서 설명하시는 박사님.





미오신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오늘 배운 것은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강의가 끝나는 무렵 질문하시는 박성일 원장님.



오늘도 역시 많은 참가자분들이 강의가 끝나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촐한 저녁식사와 함께 특별한 뇌과학 3회 모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공부한 내용과 함께 단체 사진 촬영. 칠판에 있는 내용을 모두 가져가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