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특별한 뇌괴학 1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무더웠던 여름 몽공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더니

가을 바람과 서늘한 공기와 함께 특별한 만남을

특별한 뇌과학에서 만들어 주네요.

낯익은 얼굴, 새로운 얼굴, 반가운 만남

1강의 만남이 8강까지 쭉 이어지길 바래 봅니다.

빈자리없이 가득 채워진 강의실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강의 준비중

신양수 선생님께서 오프닝을 알립니다.

 거의 3분의 1이 처음 들으러 오신 분 입니다.

처음 오셨다고 절대 기죽지 마세요.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깁니다.

스텝진을 소개합니다. 임동수 총무님입니다. 주차권은 임동수 총무님께 문의하세요.(엔디강훈)

간식준비부터 동영상 촬영까지 하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상임이사 김현미 선생님입니다. 늘 수고 많으십니다. (창의적훈련)

요술노트 올려주시는 이진홍 선생님입니다. (솔다렐라)

매번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소개됩니다.

 안녕하세요, 많이들 푹 쉬셨나요?

자 오늘 4시간 같이 버텨봅시다.

"뇌는 목적이 없으면 빈둥거린다"

 박재윤양 뭘 적나요?

목적지를 가다보면 목표에 도달해있다.

 자연은 많은걸 한꺼번에 바꾸지않는다 조금씩 조금씩 바꾼다.

오늘은 곤충 브레인 그려봅시다.

 기원을 추적해보면 배 쪽 등쪽이 서로 바뀐겁니다.

 VNC(뒤집어짐) 배쪽신경계

 mushroombody-cell 머쉬룸바디

곤충의 브레인은 곤충학의 30퍼센트입니다

머쉬룸 바디만 이해하면 백만종 곤충의 30%를 이해할수있습니다. 숫자의 30%말고 곤충의 30% 말입니다.

빼곡한 뒷자리 풍경

 우리 인간에게 중요한 벌, 나비, 개미. 이 곤충 없이는 살수가 없지요.

 자연과학을 30장으로 축약할수 있습니다. 인류 전체로 봤을때 곤충의 마인드는 선물입니다.

 임동수총무님 동영상 촬영과 함께 노트필기도 잘하시네요!

초등 4학년 다은양

 열심히 필기중입니다.

 김선미, 유창걸 선생님(아름다운부부^^)

 지승재, 이인해 선생님(아름다운 부부~)

 여기저기 폭소가 터집니다. 무슨이야기가 나왔을까요?

 ㅋㅋㅋㅋ박사님께서 그린 그림의 대칭이 안 맞았군요.

이미 그렸는데 박사님께서 그림을 지우고 다시 그리시네 어떡하지?ㅋㅋ

ㅋㅋㅋㅋ

김우현, 홍경화, 김희명 선생님

 맨 앞줄입니다.

 박사님께서 만든 기억의 법칙입니다.

 대칭의 법칙

 순서의 법칙

 배경의 법칙

야구글러브같지요?

 대칭이 완벽하군요.

수상돌기.

GABA 억제 selection기능을 합니다.

출석부명단. 출석 체크를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에 수료증이 배부됩니다.

곤충의 브레인.

온몽에 감각이 있는 곤충.

labrum 윗입술

mandible 큰턱

maxillary 작은턱

1부 마무리 쉬는시간.

윤재선, 김우현 선생님. 아름다운 미소입니다.

김현미 이사님과 약사이신 김광숙 선생님. 평소 알고 싶었던 내용이었는데 오길 너무 잘했다고, 재밌다고 신나하시네요.

김종광, 정인식 선생님.

 정종실 선생님의 짝꿍 이기호선생님.  늘 멋지십니다!

노복미, 이은호, 김제수, 박종환 선생님.

꿀같은 휴식시간.

 탐사 일지 덕분에 재윤양 인사를 많이 듣네요.

 다은이와 아빠.

 피데스와 비타민

 출석체크하시는 박배욱 선생님.

칠판 사진.

2부 시작.

 꽉 채워진 강의실.

몽골에 같이갔던 민혜숙 선생님, 머리스타일이 달라지셨네요. 교장선생님이십니다.

김영림 선생님.

잠시 보여드릴게요.

솔다렐라 선생님의 필기노트.

대단하지요.

곧바로 수업후기로 올라올겁니다. 즉석에서 그린 그림입니다!

와우~

이야~ 대단하지요.

최숙희 선생님.

김종광 선생님.

정필교 선생님.

임한나 선생님.

 배쪽 신경계.

과학 단행본이 10이라면 논문은 100입니다.

 노벨상은 몽골 공룡에 관심 없어요. 그러나 박자세는 합니다. 어렵다기 보다 익숙하지 않을뿐. 끝까지 버티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버틸수있습니다~

대칭이 안맞았나요?

이렇게 살짝 머쉬룸 바디를 고쳐 앉히면 됩니다.ㅋㅋㅋㅋ

 신양수, 박진수, 이은호,  (?) 선생님.

어라, 또 대칭이 안맞는군요

ㅋㅋㅋㅋㅋ살짝 고칩시다.

 도표가 반듯해졌습니다 ㅋㅋ. 

곤충은 미각에 올인한다.

파리떼, 메뚜기떼, 벌떼들은 온몸에미각이 있다.

 꿀벌은 위대하다.꿀벌이 보는 자외선과 편광은 우리가 보고 느끼지 못하지만

우리는 이해한다. 그 이해가 우리를 우주로 향하게 했다. 이것이 인간의 위대함이다.

 더듬이 설명중

 입주변 더듬이

 입모양

 다섯가지 입모양과 이름 적고 외워 봅시다.

 더듬이~~

 입속에 음식물 먹이를 넣고 풍선처럼 부푼 볼 생각 해 보세요.

 곤충입 생각 해 보세요. 오물오물~~~

 서서 듣는 오세준 선생님

 도표와 그림을 비교하면, 학습효률 배가 됩니다.

 미니 만원경은 필수~ㅎㅎ

 초등 4학년 다은 눈은 끝나는 시간까지 똘망똘망,

 자연과학은 어렵고 모르는것이 당여하다.

모른다기보다 익숙지 않는 것이다.

 수 많은 노력이 만든 세상을 아는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빈공간을 찾아서 마지막 하나만 더~~ㅋㅋ

 이책 두권 필독 하셔야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강 마무리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시간을 위해  '곤충학, 곤충 생리학' 필독 해 오시기 바랍니다.

 김희명 선생님 반갑습니다.

 얼마전 박사님 강의를 듣고 현장까지 오시게 되었다네요.

 수강생들 열기에 많이 놀라워 하셨습니다.

 정필교 선생님, 반갑습니다. 모든동영상 다 보시고 정회원까지 등록 해 주셨는요.

감사 드립니다. 울진 기성초등학교 교장 선생님(87~88년)으로 계셨다네요.

박사님 자랐던 옆동네라 더욱 반갑습니다.^^

 박자세 진풍경 입니다.

 박배욱 선생님 반갑습니다.

박사님 같은 ETRI 계셨으며 대전에서 오셨습니다.

이런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만큼 놀라운 시간이였다며

감동의 시간을 말씀 해 주셨지요.

아름다운 두분 박자세 부부 천사십니다. 마무리 해주시는 지승재, 이인해 선생님

뒷풀이겸 저녁식사 조선면옥 풍경

새로나오신 박세원 선생님, 대학원 졸업후 기초과학 연구

대학 강의 신경과학 보다 더 깊이있는 내용였다며 놀라워 했었지요.

임지용 선생님 소개로 박자세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함께온 윤두황군 대학4년차

뇌공학 관련 대학원 준비중이며, KIST 의공학 연구

반갑습니다. 두분 좋은인연 감사드려요.^^

또 누구 계신가요? 소개 해 주세요.

바로 이날 이경 선생님 생일 이였군요.

 가족과 함께 식사도 못하고 특뇌  곤충브레인을 선물 받으셨군요.

신양수, 이경, 문순표 선생님

생일 축하 드립니다.^^

김우현, 박경숙 선생님

송찬옥, 박순천 선생님

박종환, 노복미 선생님

김현미, 박혜진 선생님,박사님

이인해, 지승재 선생님(부부)

정종실, 이진홍,황경식 선생님

유창걸, 김선미 선생님(부부)

박재윤양, 임동수 총무님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의 첫날이라 몸도 마음도 긴장하는 하루였습니다.

'뇌는 목적이 없으면 빈둥 거린다'

목적지를 향해 가다보면 어느듯 목표에 도달한다.

버티기만 해도 절반은 성공이다. 아자~~

다음 시간을 위해 곤충학, 곤충생리학 책 읽어보고 오기

윤기나는 강의실을 위해 늘 애써시는 

박자세 상임이사 김현미 선생님을 비롯해 총무님 임동수 선생님

무한으로 자원봉사 해주시는 스탭진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서늘해진 가을 날씨 모두들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9/20일 2강에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