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세식 학습방법에 입문한지 3년차 이지만 박사님의 강의가 공지가 되면  처음강의 듣는 것처럼 마음이 흥분된다. 이번 제7차 특별한 뇌강의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졌다.


예습하는 마음으로 이전에 강의하신 4차 특뇌 1.2강 뇌의 발생단계 강의영상을 예습으로 미리 보았다.

9월13일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박사님의 강의 내용은 인간의 뇌가 아닌 곤충인 초파리의 뇌였다. 물론 초파리의 뇌도 박자세식 학습방법인 기원의 추적, 바로 발생단계부터 시작되었다.

강의을 듣는 동안에도 인간의 뇌가 계속 떠오르며. 곤충의 세심한 감각기관이 인간 감각의 진화에도 그대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처음들어보는 Antennal Lobe, Projection Neuron, Lateral Horn,Calyx, Mushroom Body. 하지만 전혀 생소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인간의 브레인의 축소판으로 느껴진다. 박사님은 위대한 초파리 감탄사을 연발하면서 초파리의 감각신경회로도 그림을 그리신다.

초파리의 첫 강의가 끋나고 기대되는 두 번째 강의는 추석 전 벌초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신양수 선생님이 바로 올리신 2강 동영상을 흥미롭게 볼수가 있었으며,  초파리의 후각, 시각, 그리고 편광의 신경회로도를 밝힌 과학적 진실을  박사님의 빠른 학습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박자세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다가오는 92차 천뇌시간에는 초파리 1,2강 전체을 외우고 발표한다는 고지가 올라왔다. 이미 몇몇의 박자세 가족이 단체로 신청하였다. 나는 벌초 관계로 단체신청은 못하였지만 바로 홈페이지 신청란에 댓글로 신청하였다.  1,2강동영상을 반복적으로 보았다,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초파리 감각기능을 정하고 암기하기로 하였다, 발표는 토요일이다. 암기공부는 목요일날 일을 마치고 시작하였다. 먼저 3개의 감각기능을 외우고 잠이들었는데 꿈에서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한 느낌을 받았다.

 

바로 무하한 자유로움을 느낀것이다 “ 무한공간으로의 번지점프” 그리고 잠에서 깨어 비몽사몽간에 많은종류의 생각이 들어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지식이 나을 자유롭게 만든다 특히 암기된지식은 나의 DNA을 두드리며 나을 변하게 만든다.

그러면서 인문학적 지식과 자연과학적 지식의 차이을 설명해준다, 다음과같이,


인문학지식인 노자의 “도가도 비상도” 가 세포막을 통과하여 미토콘드리아와 인사을 나누고

세포속으로 들어간다 핵막에도달하니 핵막이 “도가도 비상도”에게 묻는다,

그대는 누구십니까?

예 나는 노자의 “도가도 비상도”입니다

그러면 설명을 하시겠습니까?

예 나는 삼천년동안 인류가 나를 배우기 위하여 노력 하였습니다

예 대단하시군요, 그러면 실체을 보여주시겠습니까?

예 나는 실체는 없지만 많은 사람이 배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실체가 없으면 핵막속으로 들어갈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돌아가시죠 다음에 눈으로 볼수있는 실체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노자의 “비상도 도가도”는 실체가 없어 DNA을 보지도 못하고 핵막앞에서 돌아설수밖에 없었다.


자연과학지식인 "MBON"이 세포막을 통과하여 미토콘드리와 가볍게 수인사을 나누고

핵막앞에 서니 핵막이 앞에서 물어본다.

그대는 누구신지요

예 나는 초파리의 MBON 입니다

그러면 실체을 보여주시겠습까?

그러하지요 나는 내몸 밖에있는 외부감각을 ORN통하여 감지하여

AN-PN-LH-CALYX 걸쳐 2000개의 KC와만나 3개의 GROUP 과 7 TYPE 분류하여

34개의 MBON으로 출력하여 외부세계와 소통하지요.

핵막님의 손바닥엔 GLU.ACH,GABA로 조율된 DOPAMINE 을 올려드리지요..

핵막은 기쁜듯이 핵공으로 MBON을 들여보낸다

당과 인 염기로된 DNA가 진동하면서 INTRON쪽으로 MBON의 자리을 안내한다.


나는 박자세식 학습방범으로 공부하였으며 이제 3년이 되었다. 지식은 이해의 대상이 아닌암기의 대상이라고 하신다. 그것도 아무지식이나 암기해야 하는것이 아니고 바로 자연과학적 지식을 암기할 때많이 변화을 느낄수가 있다고 박사님은 말씀하신다


인문학적 지식은 불완전한 정보체 이기에 DNA에 변화을 가져오기에는 미약하다

하지만 자연과학적 지식은 완벽에 가까운 정보체로 DNA변화을 강력하게 드라이빙할수있다.


종교도 마찬가지다 지난 삼천년동안 인간에게 실체을 보여준적이 없다 종교는 인간의 진화을 막고 있다 이젠 과학에게 그 자리를 내줘야한다. 그럴수 었다면 최소한 인류가 과학에 접근하는데 막지는 말아야한다.


이번 초파리1.2강을 암기하면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것을 확실하게 생각이 변화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지식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며 암기해야한다. 암기도 반복된 암기을 통하여 익숙해져야된다는 것이다. 익숙해진 지식은 몸에 체화되고 나의 DNA에 더해져 새로운 단백질을 형성시킨다. 새로운 단백질은 세포의 신경구조의 변화을 가져오고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기능을 낳는다. 새로운 기능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세게상을 경험케하여 나를 새로운 세계로 이끊다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진화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


지식을 이해한다는 것은 피질의 스파크현상에 불과하지만 암기한다는 것은 세포을 진동시키는 것이며, 반복된 암기는 익숙해져 몸에 체화되어 DNA에 새로운 정보체가 더해진다는 것이다. 변화된 DNA는 새로운 기능의 단백질을 만들고 새로운 기능은 새로운 세계상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인류가만든 과학적 지식이 반복된 암기을 통하여 DNA을 노크할 때 우리는 또다른 세계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것이다..


암기-반복된암기-익숙해짐-DNA변화-새로운단백질-새로운구조-새로운기능-새로운세게상

박자세식 마라톤 학습방법으로 많은사람이 진화되기을 바랍니다.


- 사무실에서 잔일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