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노트의 내용은
2017년 11월 5일 서울교대 전산교육관 101호 교육공학실에서 진행된
제9회 특별한 뇌과학 제 7강 (꿈과 기억)의 내용을 녹취한 것입니다.

 7강에서는 ‘잠’의 실체와 이것이 우리의 ‘기억’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왜 우리가 하루 중 거의 1/3~1/4에 해당하는 시간동안 잠을 자야하는 이유를 배웠습니다. 잠자는 동안 각성 - NREM - REM - 각성으로 이어지는 비가역적인 순서가 있다는 것과 각 단계별로 나타나는 특징적인 뇌파와 연결지어, 단계별로 대뇌 속에서 어떻게 기억이 만들어지고, 공고화되는지를 배웠습니다.


 보통의 활성전압과는 다른 특별한 파형의 뇌파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low voltage T-type Ca2+ channel의 작용기전을 통해 생명도, 죽음도 칼슘이 결정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살펴보았고, 깨어있는 시간동안 입력된 감각정보들이 서파수면동안 인코딩되며, 뇌파 측정결과로 확인된 2017년 최신 논문 내용까지 세밀하게 배웠습니다.


 7강의 핵심 키워드는 ‘Sleep spindle & SPW-R’, ‘low voltage T-type Ca2+channel’ 이었고, 각성과 NREM, REM의 중에서 NREM을 가장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첨부 : 특별한 뇌과학-제7강. 꿈과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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