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제6회 특별한 뇌과학 3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숨쉬고 걷고 생각한다.
오늘도 편안한 숨쉬기 하고 있는지요?
또 얼마나 걸으셨는지요?
생각은 무슨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요?
인간현상 규명하는데는 이 세가지 밖에 없다고 합니다.
말하고 노래할때는 숨을 쉬지 않는다.
낼숨을 조절해서 언어가 출현,
웃기, 울기, 노래부르기에서 감정이 전달 되며
숨쉬기 조절이 된다.
'숨쉬고 걷고 생각한다.'를 매일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새롭게 들리는 것들 오늘은 숨쉬기 조절 제대로
한번 해 보고 싶어집니다. 긴시간 뜨거운 열기 가득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도착하니 YTN 사이언스 차가 보입니다.
출첵을 위해 상임 이사님과 총무님 바쁘십니다.
지승재 선생님
임동수 총무님 차려준 간식 오늘 잘 먹겠습니다. 화사한 모습 조승연 선생님 너무 이쁘십니다.^^
신양수 선생님 오프닝을 알림니다.
수첩 보이시죠~~보물수첩
미소가 일품입니다.^^
이윤지 아나운서 리허설 중 입니다.
박사님 소개 됩니다.
3강은 운동
캥거루처럼 토끼처럼 이렇게 걷는 사람 있나요~~ㅋㅋㅋㅋㅎㅎㅎㅎ
이롷게 옆으로 걷는 사람 있나요?
모든 설명은 마이크가 딱 입니다.
초반부 운동 들어가면서 긴 설명이 이어졌지요. 그 모든 설명을 깨알같이 다 받아적은 임동수 총무님~~^^
1 몸통운동
2, 사지교번 운동 3, 사지말단 운동으로 3가지 나눠진다.
손가락을 자유자제로 움직이는
주먹 지 바
이렇게 할수 있는 사지말단 운동
ㅋㅋㅋ
공감하며 웃음을 못참는 이경 선생님
여기 내장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나요?
ㅋㅋㅋㅋ
다시 설명이 이어지고
여기 아가미궁 삼차신경
그려보면 명확 해 집니다.
ㅋㅋㅋ 이윤지 아나운서 순간 돌아 보네요.
1부 마치면서
쉬는시간~진풍경
떡과 차로 에너지 보충을 합니다.
이희란, 최낙언 선생님
이렇게 인사도 나누며
배원석, 정종실 선생님
정해날,임동수 선생님
칠판 스캔이 없어서 칠판 사진 이렇게 몇장 올린니다.
2부 시작
함께 잘 그려 봅시다.
삼차신경 함께 따라 해 봅니다.
맨 앞줄 입니다. 가운데 솔다 이진홍 선생님 집중하는모습~ 즉석 노트 올라 오시는거 아시죠.
이은희 김제수, 김종광 선생님
신양수 선생님 동영상 촬영 해 주시네요. 감사 드림니다.
윤헌, 김향수 선생님
도흥찬 선생님
권건우 선생님
손미란 선생님
이희란 선생님, 인준스님, 전지숙 선생님
쌍안경으로 글씨 확인도 하며
조동환 선생님, 멀리 충주에서 매번 가족이 올라 옵니다. 본인은 세살 아들 돌보며 부임 전지숙 선생님
강의 듣고 있습니다. 수강생 모두에게 드릴려고 양배추즙을 선물로 갖고 오셨네요.
4강때 모두 맛보시기 바랍니다. 감사 드림니다.^^
이제 조금만 더 버티면 강의 마무리 된다며 힘내자고 하시네요.ㅋㅋㅋ
운동부분 반도 못 했다면서~~ㅎㅎㅎ
지우기 아깝다고 ~~ㅎㅎㅎ 마지막 하나만 그리고 마무리 하신다네요.
황우곤, 임지용 선생님.
아름다운 노트
이윤지 아나운서의 노트 필기
양금엽 선생님
공부는 이렇게 ~~
3강 마무리 됩니다.
끝으로 신양수 선생님 마무리
끝난 시간 풍경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잘 찍기위해 끝까지 ~~
칠판사진
조선면옥의 풍경 저녁식사와 뒷풀이
고동록 선생님 현대모비스 인재개발 실장님, 반갑습니다. 자주뵙길 바라겠습니다.^^
용어를 ~~~ㅋㅋㅋ
도흥찬 선생님 기업강사 관련 일을 하신다네요. 반갑습니다. 자주뵙길 바라겠습니다.^^
권건우 선생님 엑셈 조종암 사장님 후배라고 하시네요. 박자세 초기 회원이시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자주뵙길 바라겠습니다.
강의시간 못다한 이야기는 이곳까지 이어 집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임 이사님을 비롯해 총무님 스탭진께 감사를 드림니다.^^
숨쉬고, 걷고, 생각한다.
아! 생명이여~~~
대서
강응순
염소뿔도 녹는다는
소서와 입추사이의 대서
황경이 120에 이르면
물은 흙이 되고
흙은 물이 되며
풀은 삭아서 반딧불이 된다
장마에 돌도 자란다는
애호박과 햇보리 사이의 대오리
토용이 중복에 이르면
씨앗은 꽃이되고
꽃은 씨앗이 되며
태반은 삭아서 거름이 된다
붉은 배롱나무가
원추형 태양으로 타오르고
벼가 익는 하늘이
파랗게 맨발이다
파란 가을하늘 너무좋은 계절
모두들 건강 유의 하시고 4강(10/12)에서
뵙겠습니다.
와우 6차 특별한 뇌과학 1.2강 시각에 이은 3강 '숨쉬고 걷고 생각한다.'
현장스케치를 보며 그 날의 감동을 넘어선
지식의 푸른잎들이 싱싱해지고 새잎 돋아나는 존재의 자각을 깨우는 경이로운 현장이였지요
문득 지난 여름을 달구었던 12차 박자세 서호주 학습탐사대의 EBS 세계데마기행에서 아하 했던
"대단히 아름답거나 놀라운 현상을 많이 보면 한정된 인간의 존재에 대한 자각이 일어나는 거죠."
구절이 오버랩된다. 세계데마기행도 아름다운 자연도 아닌 강의실에서 눈물이 ~!?
'숨쉬고 걷고 생각한다.'
순간 우리 몸(뇌포함)의 놀라운 경이로움에 대한 자각으로, "동물은 감각의 장에 구속되고 인간은 의미의장에 구속된다."는 박사님의 어록에 갇힌 것. ㅎ
강의가 끝나고 처음 특뇌를 수강한다는 옆자리 선생님께서 웃음 가득한 얼굴로 특뇌 수강의 부작용을 호소한다. "다른 공부는 재마가 없어졌어요." 웃음이 빵 터졌다. 그 부작용을 알기에, ㅎ
숨쉬고 걸으며 공부친구와 강의의 느낌표를 주고 받으면, 뇌에서는 이 느낌표의 정보를 뉴련의 수상돌기와 세포체에서 받아 축삭으로 보낼테지요, 결과는 느낌표 억 만개의 축삭다발은 행복한 표정이되어 문방구에서 정성들여 특뇌 공부의 필기구를 고릅니다.
'숨쉬고 걷고 생각한다.'를 공부화두로
강의가 끝나고 집으로 오면서 그리고 오늘도 잠시
박제세 스타일(기원을 추적하라, 시공을 사유하라, 패턴을 발견하라)로 이 화두에 잠기면
지식의 확장은 존재의 확장으로 137억 년 우주의 진화로 이어지는 이 공부의 즐거움을
함께 화이팅입니다.^^*
시 대서 몇 번을 읽습니다. 시어 하나 하나가
현장스케치도 몇 번을 보고 또 봅니다. 사진마다
시도 현장스케치도 아름답고 또 아름답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기억이 재생되니 좋습니다. 생생한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 스케치가 박자세 강의의 또 하나의 매력적인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