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Brain은 기억Memory이다.

 

기억? 메모리?? MEMORY!!!!   

앞으로 브레인은 기억이다.  기억을 추적을 해보았다. 

 

특별한 뇌과학을 첫강을 시작하며 박사님이 칠판에 적은 첫 단어는 기억(Memory)이다.

기억이란 무엇일까?

 

기억(MEMORY)이란 단어를 쓰는데 왜 나는 런던에서 보았던 뮤지컬 캣츠(Cats)의 주인공이 부른

메모리가 생각났을까? 지금 나는 건대 법학관 101호에 앉아 있는데, 단어의 연상은 나를 런던 웨스트엔드의

극장가로 데려다 주었다.  앤드류로이드 웨버의 작곡의 이 노래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멜로디이다.

 

아하!! 이것을 일화기억이라고 하는구나~~

기억....

메모리

MEMORY

 

브레인(BRAIN)을  이해하려면 기억을 해야 하고, 기억을 인지해야 하며, 기억을 지각하여야 한다.

 

30억년전 단 하나의 세포는 자극(STIMULAS)에 . 반응(RESPONSE)를 보였다.

............

6억년전 에디아카라(Ediacara) 동물군의 출현은 자극(stimulas)이 특수한 자극감지의 신경회로 변화가

S-R학습을 통해 특수한 운동통제의 신경회로 변화 로 반응(response)를 보였다. 다세포동물들이 출현했다.

...................................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의 출현은 우리 인류에게 위대한 형벌을 내려주었다.

학습회피는 절대로 허용되지 않는다는 행복한 천형을 내려주었다고 한다.

 

"학습은 신경회로가 변화하는 과정이다."

 

Klaus-Uwe Panther의 HUMAN COGNITIVE PRECESS의 도표를 2시간 이상 설명할수 있으면 기억은 OK이다.

세상에나!! 이번시리즈에는 박사님의 뇌과학 공부의 총집합체라고 이해를 해야 할 듯하다.

 

한 생각이 다른생각을 불러온다.

나는 지금도 생각하고 있고, 수많은 나와의 대화를 통해 생각하고 행동한다.

동물은 움직인다. 브레인에 대해 궁금하면 강아지와 대화를 시도해 보라.

동물은 지각능력이 없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다.

 

실크로드 여정내내 강조하던 내용주소방식,

키질석굴 앞으로 펼쳐진 자연의 아름다운 광경앞에서

황홀감을 느끼며 기억속에 또다른 기억을 새긴것이 바로 이 과정의 하나일까?

 

오늘의 핵심포인트 " 기억"을 통해 뇌를 살펴보자.

제4회 특별한 뇌과학의 첫강의가 뇌의 진화를 그려본것이라면,

제5회 특별한 뇌과학은 첫강의 부터 뇌의 종합선물을 받은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기억과 뇌는 도대체 어떤 상관관계(CORRELATION)가 있는 것일까 생각해 보았다.

 

자극(STIMULAS)가 단기저장 감각 과정을 지나 연합감각능력의 인지 과정을 거쳐 감독관인

ATTENTION과 배외측전전두엽의 의식이 만나 반응을 실행(RESPONSE EXECUTE)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장기기억이 발달되고 이것은 동시에 자극에 대한 나의 기억의 반응을 동시에

불러온다고 생각이 되었다. 옛날 기억을 불러온다.

 

학습에는

지각학습, 운동학습, S-R학습, 관계학습(일화기억)이 있는데,

일화기억은 맥락화에 도움을 준다.

 

인간은 역사적, 문화적존재이다.

인지시스템은 사회적, 역사적,변천과정을 심리과정으로 변화 한 것이다.

즉 MENTAL PROCESS의 전부가 MEMORY인 것이다.

 

오리의 물갈퀴도 기억이다. 종본연의 기억이다. 왜? 유전자가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지적인 존재이다.

인간 만이 갖는 독특한 PROCESS가 인지(CONGNITIVE)이다.

 

인지(cognitive)란 무엇일까?

기억, 작업기억, 주의, 지능, 언어.

 

그럼 기억이란 무엇일까?

DNA, 변형가능한 신경SYSTEM(세계구조학습이 가능하다), 언어의 출현은 세계를 생성했다.

 

사물이 행동을 유도한다. 사물의 단어가 명령한다.

37세 젋은 나이에 비운의 운명을 다한 벨라루스 출신의 심리학자 비코츠키(Lev Semenovich Vygotsky)는

그냥 비코츠키가 아니다 "위대한 비코츠키"라 불리운다. 비코츠키 교육철학!

막대기를 타며 말타기 놀이를 한다. 사물에서 남아있던 지각을 언어에 의해 분리시켰다.

우리가 사물에서 단어로 의미를 분리시키며 추상세계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언어를 통한 생각이라고 한다.

아이가 언어를 쓰고 익히는 순간 추상세계를 통한 놀이가 탄생한다. 이것이 비고츠키의 핵심이론이라고 한다.

 

언어는 생각의 출현이다.

언어를 사용하면서 감각의 영역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동물은 감각에 구속되고 인간은 언어에 구속된다.

우주의 모든 존재는 중력에 구속된다.

 

쥐(RAT) ,  고양이(CAT),  사람(HUMAN) 모두 감각, 청각,시각영역이 있다.

하지만 사람은 연합영역이 무지하게 커졌다.

신피질은 전적으로 기억에 관련된다. 기억을 저장하고 신피질의 확장은 장기기억을 불러온다.

 

아미그달라(amgdala)는 감정적 자극을 처리한다 즉 감정에 대한 자극에 반응한다.

분노와 공포는 붙어 있다고 한다.

 

조셉르드의 "느끼는 뇌"에서는 이러한 감정연구의 대상이 "공포"라고 말한다.

신피질의 진화 주로 기억을 했다.

신피질의 진화로 기억이 많아지고 세밀해졌으며 오랜된 운동을 담당하는 운동영역과

신피질의 연결로 운동이 바뀌어 진다.

 

"생각이 떠오르지 않으면 학습이 불가능해진다."

생각해 본다. 창의적인 생각을 하라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과연 창의적인 생각이 나올까?

과연 스트레스 없이 그냥 놓아두면 그럼 창의적이 생각이 출현할까?

자극에 대한 반응은 30억년전부터 시작되었다.

 

"왜 생각이 이렇게 끊임없이 일어날까요?

우리는 감정적이다.

 

인류의 목적지향적 행동의 출현은 호모사피엔스가 변형가능한 신경계로 태어 났기 때문이다.

인간은 미완성의 뇌의 구조로 태어난다. 학습을 통해 뇌의 기능이 진화하고 죽을때까지 학습을 통해

진화해 가야만 하는 운명이 바로 우리인 것이다.

 

인간은 ATTENTION이 가능하다.

실행운동(EXECUTE)은 실행상징으로 지각상징, 지각기억, 실행기억을 운동상징으로 표출한다.

 

뇌간: state memory 상태기억

소뇌: motor memory 운동기억

Limbic: emotional memory 감정기억

Neocortex: Cognitive memory 인지기억

 

고로 " 생명활동 전체가 기억이다."

"일화기억의 핵심은 패턴의 서열이다."

 

박자세의 기억의 법칙.....대칭화,  순서화, 배경화

 

행동은 생각에서 나온다. 폭포수처럼 예측이 쏟아져 나온다.

우리의 행동은 예측에서 나온다. 예측을 구현하기 위해서...

이를 미래 기억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미래를 위해 기억하고 미래의 나는 오늘의 기억체인걸까?

 

실행력!!

박자세의 실행력!!!

"그냥한다."  " 하면 간다" 

언어에 앞서 사물과 시간과 공간과의 관계에 CONCEPT이 생긴다.

 

순서화된 장면 3가지!!!

1. SCRIPT: 추론과정을 생략시킨다.

2.MOP= Memory Organization Package 목적지향적 장면의 묶음

3.TOP= Thematic Organizaiton package 주제별 묶음

 

내가 무엇을 요구하는가를 아는것이 SELF이다.

나와의 대화를 통해 자아를 찾는 것은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구나.

 

순서(sequence)에 사무치자.

일화기억의 본질은 SEQUENCE이다. 즉 시간별로 순서대로 기억되어 있어

예측이 일어나고 의미에 머물게 된다.

 

"행동이 예측에서 나온다."

바로 이것의 SECRET의 KEY가 아닐까?

 

사람은 의미에 갇혔다. ATTENTION FORCE를 늘리는 것은

전두엽의 훈련을 의미한다. 몰입한다.

 

오늘 용어들이 많이 나왔다. 1년 전 처음으로 특별한 뇌과학을 만났을때를 생각해본다.

Perirhinal, Entorhinal, Inhibitory feedback, phase decoder, Sequence Generate....

이제는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것"도 있으니 얼마나 든든한가?

 

메모리, CAT, RAT, CATS, MEMORY....

SEQUENCE에 사무친다.

 

브레인은 기억이다. 기억하자. 어렵다고 용어를 피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우리안에 기억된 오래된 기억을 온몸으로 연결하여 제5회 특별한 뇌과학을 느껴보려고 한다.

 

박사님의 강의시간 어록을 하나, 둘, 셋,

기억나는 대로 적어본다. 생각이 떠오른다.

이 모든것들을 ATTENTION 해본다. 그리고 바로 EXECUTE한다.

 

그것이 바로 BRAI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