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세포?

아니! 머, 이런게 다 있어?

신경세포를 그려본다.

마치 수초가 뿌리처럼 생긴 축삭(axon)이 보이고 나무 줄기처럼 길게 올라간 기둥은 미에린 수초의 숲이다.

그림의 위부분, 신경교세포를 싸고 있는 뉴런은  몬스터 주식회사 마이크와조스키처럼 생겼다.

 

크기가 10~20마이크로미터 밖에 안되는  " 신경세포" 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이다.

신경세포는 전기를 만드는 세포이다.

 

생명이란 완전히 밀폐된 폐곡면이다.

세포의 폐곡면을 끝가지 따라가 보자.

 

전문가가 되는 길은 평탄하지 않다. 실행하는 사람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학문을 하는 것은 고층빌딩을 짓는 것과 같아서 흙집을 지을때처럼 엉성하게 쌓을수가 없다.

촘촘하게 설계를 해야만 고층빌딩을 지을수가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막연하고 막막하다. 막연하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것이다.

오늘 신경세포체의 Body를 통해 끝까지 가보자.

한번 해보기로 한다.

 

 이들을 추적하기 위해서는 UNIVERSAL LANGUAGE와 친해져야 한다.

생명현상을 이야기 할때는 C. H. N. O. P 와 친해지면 된다.

 

오늘도 전문가가 되기위해 막막함을 느낄때가 종종 있다.

이 산을 넘으면 되겠지 하면 또 하나의 숲이 나타난다. 이번 강의는 그동안 자기개발서 10권이상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핵심은 미쳐야 미친다는 것이다. 즉 원하는 바를 위해 열정을 다하라. 

다들 본인들이 좋아하는 일은 끼니를 굶어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진다고 한다.

게다가 희열까지 느낀다고 한다. 칙센트미하이는 이를 몰입이라 칭하였다.

 

박사님은 이 현상을 세포로 그려본다. 다시 UNIVERSAL LANGUAGE로 이야기한다.

놀라운 우리몸의 신경세포의 세계를 말이다.

 

내 몸안에 축구장 4개를 덮을만한 신경세포가 있다면 믿어지는가?

생명의 빨리판, 슈반(Schwan)세포가 Axon을 감아 주는 현상은 인류의 진화이다.

덕분에 심슨네 가족처럼 커다란 두상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인간이 생각하는 동물로 존재하게 만든 것이 바로 이 세포의 진화 때문인 것이다.

 

신경은  EPINEURIUM, PERINEURIUM, ENDONEURIUM의 집합체이다.

랑비에르 결절에 이온채널이 몰려있다.

이것을 그려보니 마치 AXON을 감아올린 모양이 롤케익 모양으로 띠엄 띠엄 모양이  

나란히 놓여 있는것 같이 보인다.

 

그런데 더 신기한것은 이 부분이 미엘린화가 일어나는 부분인 것이다.

바로 전문가가 가는길 즉 감는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다.

100번을 감는다. 김연아선수, 박태환선수, 최경주 골퍼등 유명한 스포츠 선수나 유명한 과학자나

지구상의 슈퍼스타들이 발달된 곳이 바로 이곳, 그러나 눈물겹게 지독한 훈련과 끊임없는 훈련의

연속으로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훈련을 하지 않으면 바로 풀려버린다.

그들은 끊임없이 훈련한다. 그 결과 오늘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 슈반세포(SCHWANN CELL)의 미엘린(MYELIN)이 감겨있는 것을 고정시켜 주는 것이 있었으니

그 녀석들이 바로 PO, PMP22, MBP 인것이다.

훈련을 할때 마다 PO가 달라진다.

행동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판단이 달라진다.

 

브레인은 기억이다.

브레인은 새로운 것을 기억한다.

기억의 본질은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 브레인은 전압(PULSE)를 만든다.

기억은 시냅스에서 만들어 진다.

그럼 시냅스에서 기억을 어떻게 만들까?

지난 시간에 배운 것을 기억해 보았다.

80%가 흥분이고 20% 가 억제를 한다.

칼슘이 쏟아져 들어 왔다.

칼슘이 엄청난 역활은 하는데 그럼 오늘의 일꾼은 누구일까?

그들은 나트륨과 칼륨이다.

 

진화의 기적! 전압이란 전기띤 입자의 크기를 말한다.

나트륨, 칼슘 은 PUMPPING을 하면서 ATP를 사용한다.

그러나 수초화가 되면서 뇌의 에너지를 엄청 SAVE했다.

 

MYELIN이 덮혀있으면 발생된 전압의 LEAK가 발생하지않는다.

미에린(myelin) 수초로 뒤덮혀 있다는 것은 고속도로

그렇치 않다는 것은 비포장 도로를 달린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공부의 핵심은 모르는 것을 기필코 찾는 것이다.

 

무수신경는 이론채널이 다시 동작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전압 PULSE이동이 느려진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은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것과 비유하면 1000배 차이가 난다고 한다.

이는 기적이다. 진화의 기적이다.

 

생각하는 동물! 인간이 오징어와 다른이유이다.

오징어는 슈반세포가 없다. 글리아 세포가 없다.

초기생명체는 약 50개의 세포가 있고,  동물은 약 100~ 150개의 세포가 있고 영장류인 인간은

무려 210개나 되는 세포가 있다.

결국은 모든 것이 세포이다.

슈반세포가 있는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브레인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떻게 무엇을 생각하고 실천하느냐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생각은 극약에서 나온다.

그래서 맨날 과제는 불똥이 떨어져야 하는 것인지?

오늘도 밤을 하얗게 세워야 하나 보다. ㅎㅎ

 

브레인에서 가장 짧은 시간이 1ms 이지만 적어도 100ms가 지나야 의식이 올라온다고 한다.

 

자~~ 이제부터 30억년전 파도소리를 들어보자.

30억년 바다의 파동이 인류의 진화를 불러왔다.

생명은 물이다.

투...투... 쓰리!! 쓰리!!!

생화학 이것 밖에 없다.

(CH2)2 N(CH3)3

UNIVERSAL LANGUAGE로 만나는 생명현상.

그려본다.

한꺼번에 한다.

 

TYROSINE분자식.

분자식만 알면 끝난다.

 

지질학, 생화학, 유기화확, 분자생물학.

 

멍청하고 생각 안하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생각한다는 것은 초긴장 현상이다.

지금공부하고 있는 것은 후손에게 전달될수 있다고 한다.

얼마나 놀라운가?  이것이 "METHYL화"이다.

나의 학습에 나의 후손이 바뀔 수 있다.

 

생명은 위대한 지질학적 현상이다.

 

나트륨장석이 녹아 바다로 스며들고 바다에서 인류가 지구에서

생존할수 있는 산소가 만들어 졌다.

 

오늘 강의의 주제는  SYNAPSE MYELIN이 서로 INTERECTION한다는 것이다.

또한 NEURONGLIA세포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은 뉴로 사이언스에서 핵심이라고 한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하면 할수록 잘해진다.

하다보면 좋아지고, 좋아지면 자꾸하고

자꾸하다 보면 잘 하기 때문이다. 즉 길들여 진다는 것이다.

 

트립토판, 하이드로 트립토판, 세로토닌 이들이 모두 생명현상에서 중요한 이들이다.

미쳐야 미친다.

 

사회에서 말하는 자기경영서는 본인이 좋아 하는 일을 하라고 말한다.

자연과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UNIVERSAL LANGUAGE로 설명해준다.

 

COMT = CATECHOL -O-, METLY TRANSFERASE.

MAO = MONOAMINE OXIDASE

 

유전자를 통해 후손에게 물려주고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내리 달려본다.

 

어! 머 이런게 다 있을까?  위대한 생명현상의 이 일어 나는  "신경세포"

오늘도 가슴 한 가득 새로움을 안고 돌아온다.

자연은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낙엽잎 하나를 바람에 떨어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