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제3회 '브레인 단기집중' 강좌 청주 현장 스케치 입니다.
충북대학교 부설 중학교에서 2동안 열린 브레인 강의는
또 다른 가능성과 비젼을 보여 주었습니다.
꿈많은 중학교 교정 교실은 학습의 집중도가를 가장
최상으로 높혀 주었지요. 원없이 적을 수 있는 칠판에
이틀동안 그린 그림 그대로 볼 수 있었으니까요.
병풍처럼 둘러진 벽면을 보면서 얼마나 기뻤던지~
아직도 교실 풍경이 아른거림니다.
서울, 부산보다 수강생은 적었지만 그 열기는
어느곳 못지 않았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사진양이 많아 1부2부 나눠서 올려도
사진양이 많습니다. 순간순간이 소중하고 아름다워
모두 올리겠습니다.
저녁식사겸 뒷풀이
김형국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님, 서울에서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김선미 선생님, 최하은양(예비 중1), 류창걸 선생님 가족, 서울에서 내려 오셧습니다. 반갑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청주 단기 브레인 강좌에 도움을 주신
황인옥 선생님과 최선희 선생님께 감사 드림니다.
그외 청주 현 교직에 계시는 선생님들 많이 참석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자세 스탭진 도우미 선생님들께서도 감사 드림니다.
상임 이사님을 비롯해 총무님 스탭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 합니다.
코멘트 없이 사진 먼저 올림니다.
2부도 기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에서 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학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현재의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하셨습니다. 관성을 벗어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것은 에너지를 요하는 일이기에 그럴 것입니다. 낮선 용어들을 뛰어넘어야 하는 겨우 입문할 수있는 뇌의 문을 이제 겨우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열악한 환경에서도 박자세 회원님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주시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기운을 넣어주시는 것이 뇌과학의 효과중의 하나인가요?ㅎ 항상 웃음으로 학습 분위기를 몰아주시는 폴리아데스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인연이라는게 무슨 연유로 이렇게 이어가는겐지.. 또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