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2강(10/6) 현장 스케치 입니다.

 

성큼성큼 걸어 들어오는 가을만큼 강의시간도 성큼성큼 지나가네요.

 

어떤 회원은 너무나 몰입이 되었던지 5시간 긴강의가 왜 이렇게 빨리 끝나냐고

 

되묻기도 했던 2강 현장 입니다. 특별한 사람들이 서로마주보며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연신 웃음을 감추질 못합니다.

 

현장에서만 볼수있고 느낄수 있는 그 모습들,

 

열정과 열기가 가득했던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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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첵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수료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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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를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빨리 친해 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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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푸짐한 간식을 조서연 선생님께서 준비 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부족한것은 이정희 선생님께서 채워 주셨구요. 여러사람 도움으로 맛난 간식을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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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때 보이차를 보내 주셔서 모두들 감동을 받았던, 천도스님께서 오늘은 조카를 데리고 현장에 오셨네요.

조카 박지예양은 박사님께 싸인도 받고 강의도 들었답니다.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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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에 와도 앞자리는 차지 못하는 열기와 열정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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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수 선생님 오프닝을 알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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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작 하기전 박자세 기쁜 새소식을 전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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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자세 지정기부단체 인가 받으신것 축하 드림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상임이사 김현미 선생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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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사님께도 축하 드림니다.  '그림으로읽는 뇌과학 모든것' 책 한국과학기술도서 저술상(미래창조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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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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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로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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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 할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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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따라 적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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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는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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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 예비석도 가득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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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희, 구본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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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정수지양(고1), 강신석 선생님(군산에서 오심), 뒷줄 임석종, 서지미 선생님(대전에서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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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하나는 언제든지 누구든 박자세 회원들은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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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선생님, 비록 보조의자에 앉았지만 필기만큼은 책상위처럼 또박또박, 감동입니다.

임지용(오빠) 선생님을 대신 해 칠판사진까지 찍어서 올려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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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라도 놓칠세라, 집중하고 또 집중, 문건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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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예를드는 박사님 설명은 언제나 재밌고 유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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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선생님, 법념스님, 박지예양, 천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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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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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 신주희, 손혜민, 이은호, 이경, 김동훈, 임지용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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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고동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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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욱, (?), 홍경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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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미 선생님,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바쁜일은 좀 마무리 되셨나요. 반갑습니다.

살짝 카톡으로 힘과 응원 메세지주는 센서쟁이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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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 글짜 확인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음시간엔 꼭 성함을 기억 해 드리겠습니다.

오른쪽 김은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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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들 보세요.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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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 이원구, 신양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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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분류하면 종류가 8가지나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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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경식,이진홍, 박순천, 정준규 선생님, 수업후기로 올라오는 노트의 주인공 이진홍선생님(솔다렐라)과

학습후기 박순천선생님(피데스) 매번 강의때 마다 올라오는거 모두들 아시죠. 주인공들 입니다.

감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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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경 선생님, 최인서양(중1) 대전에서 오심, 최인서양은 71차 천.뇌발표도 했음, 당찬 모습그대로

똑소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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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지양(고1), 강신석, 박인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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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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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김여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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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지고 말았습니다.ㅋㅋㅋ 박사님 설명중 자신성격 괘팍스럽다고 인정하셔서 모두폭소~~~~~

박인준, 황경식, 이진홍, 박순천 선생님

사진 올리면서 한참 웃었습니다. ㅋㅋ 아름다운 모습에 쉬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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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옥 선생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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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박사님 표정 보세요. 모두 빵 터지게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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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선생님, 민시우양(고1), 박수미, 박종환 선생님, 박수미 선생님(잎싹)께서 매번 올려 주시는 주옥같은

에세이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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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하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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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희, 구본산, 오정헌, 전계웅, 정종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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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민, 신주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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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마무리~휴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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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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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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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오신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짧은 휴식은 꿀맛같은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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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부시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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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이경, 이은호 선생님, 이경 선생님 빨간옷 넘 이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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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이성원 선생님(대구에서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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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부, 이성일, 김향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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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측 김종광 선생님, 오늘은 구석 자리에 앉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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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박관웅(중1) 옆에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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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최낙언 선생님, 이번에4번째 책을 지필 하셨더군요. 축하 드림니다.

자세한것은 다음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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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념스님, 경주에서 오시느라 오늘은 뒷자리에 앉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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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지않는 해마 함께 순서데로 그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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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그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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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강의 마지막 정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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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강을 해 주신 박사님 감사 드림니다. 장장 5시간~~~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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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스님과 인사를 나누는 박사님, 스님과는 초면이 아니라네요.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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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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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스님과 함께 오신 마가스님, 반갑게 인사를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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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하시고 계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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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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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끝났지만 칠판앞에서 움직여지지않는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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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면옥 저녁식사와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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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좌측 박세영 선생님, 엑셈 조종암 사장님과 인터뷰를 통해 박자세를 알게 되었다네요.반갑습니다.^^

 

장진부 선생님(놀이/연극 치료사,집단 상담가), 5년전 수유너머에서 박사님 강의 들었던적이 있었고

지인을 통해 다시 박사님을 인터넷으로 통하여 박자세를 알게 되었다네요. 반갑습니다.^^

 

둘째 줄 좌측 문건민 선생님, 법조인 길을 잠시 쉬면서 아이들한테 올인하고 멋진엄마~~~~

우리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위쪽 쉬는시간 사진에 보면 '아이들을 생각하는 어른들의 수다 매거진'

아이나무 간행물에 직접 칼럼도 쓰시고, 지극한 사랑이 느껴집니다.화이팅 입니다.^^

 

김수정 선생님, 강석경 작가님 소개로 오셔서 지난번 해외학습탐사 '실크로드탐사' 함께했었던,

탐사대원들과는 식구보는듯 즐겁고 반갑다고 하시네요. 현장 강의는 처음이지만 이렇게 재밌는시간

처음이였다고, 시간이 언제 이렇게 훌쩍 가 버렸냐고~~~ 아쉬워 하셨지요. 반갑습니다.^^

 

새째줄, 모두 다 아시는 댓글공주, 김향수 선생님(호모루덴스님)

늘 홈피를 반짝반짝 빛내주시는 아름다운 모습~ 한컷~~고맙습니다.^^

 

 

 

모두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애써 주시는 스탭진들께 오늘도 감사감사 드림니다.

 

일상의 짧은 위안과 기다란 꿈을 노래하기 위해

늘 바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함께 했었지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

 

                                                김근영

 

인생은 연습 없는 마라톤 같아서

언제 달려야 할지, 언제 걸어야 할지 모른 채

앞으로 간다

 

내 사랑과 내 아이를 위한 행복을 꿈꾸며

오늘도 달리기를 시작한다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쉼 없는 발걸음은

어딘가 있을 나만의 골인지점을 향한 꿈

 

곧 인생의 절반을 넘어

어깨너머 다시 돌아본다면,

남아 있는 것은

행복일까, 아쉬움일까

아니면 새로운 다짐일까

 

거친 숨을 돌아쉬며 잠시 걸어본다

지나온 내 인생이 고맙다

 

인생은 연습 없는 한 편의 영화다

 

 

현명한 인생을 살고자,

겸손한 인생을 살고자,

훌륭한 삶을 살고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자

나의 단막극은 지금도 흘러가고 있다

 

오늘도 나의 인생은 시작된다

 

 

 

우리 모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3강(10/13)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