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햇살의 따뜻한 온기와 겨울바람의 차가운 냉철함이

공존하는 11월이 벌써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는 계절 사이에서

올해 초 설레는 마음으로 계획하셨던

모든 목표들을 이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곧 12월이라니...

한해를 보내는 끝자락에서 아쉬운 감정이 역력하시겠지만

남은 시간도 지금과 같이 따뜻한 온기와 냉철함으로

올해의 마무리를 위한 계획을 잘 세우실거라 믿습니다. ^^

그럼 본인이 목표한 계획을 이루고자

고군분투하는 박자세 회원분들의

11/29 현장 스케치 시작하겠습니다.^^

12회 특뇌 종강이 1회 남았습니다.

불과 처음 저 장면을 찍을땐 1강이였던거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강의실 입실 전 열체크가 진행이 됩니다.
스텝이 없어도 자발적으로 열체크에 참여해 주시는 박자세 회원분들. ^^
회원님들 덕분에 저희가 한결 수월하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강의 시작 전부터 많은 분들이 미리 와 계십니다.

누가 재촉하는 것도, 강제로 시킨 것도 아닌데

미리 와서 자율적으로 학습하는 박자세 회원분들.
참 한결 같은 모습입니다~
즐기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죠?

서유원 선생님께서도 일찍이 와주셔서

 마이크 연결을 시도해주셨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연결이 쉽지 않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항상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경 선생님께서도 일찍이 오셔서 자율 학습 중이십니다.
베이지색 코트가 이경 선생님과 참 잘 어울립니다.

지윤규 선생님께서도 자율 학습 중이십니다.
제가 사진 찍는 것도  느끼지 못하실 만큼 집중하고 계십니다.
이날 날씨가 꽤 추워 강의실도 쌀쌀 했음에도 추위를 있으셨나 봅니다^^
멋지십니다~^^

드디어 배재근 스텝님의 오프닝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죽점퍼가 분위기 있게 잘 어울리시는 멋쟁이십니다^^

배재근 스텝님의 오프닝이 진행되는 동안
박사님이 대기중이십니다.
마스크 속에 감춰지긴 했지만
카메라를 발견하고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박사님의 꽃미소가 떠오릅니다. :)

드디어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강의에 대해 한번 더 설명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평소 웃으시는 모습은 소녀 같으신데
강의가 시작되자 눈빛이 빛나는 이향숙 선생님

강철 체력으로 강의시간 동안 서서
진지하게 박사님의 강의 내용을 듣고 계신 조동환 선생님.

박사님 강의 내용 하나 하나 놓치지 않기 위해
온몸으로 강의를 듣고 계신 지홍원 선생님.

박자세 회원분들에 자연과학을 향한 열정으로 인해
강의실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부를 힘차게 달려 오시느라 힘드셨을 박자세 회원분들을 위해
이사님이 다과를 준비해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여기가 꽃밭인가요?
박자세 여성 회원분들이 모여 계십니다 ^^

쉬는 시간에도 박사님 강의를
아나바다 운동 중인 회원님들^^

(박자세를 아끼고, 서로의 정보는 나눠보고, 바꿔보고, 강의는 다시보기)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사님께서 뇌파에 관해 설명중이십니다.

박경택 멘토님께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는 표정으로  강의에 몰입해 계십니다^^

이갑수 멘토님 강의를 듣고 계신 눈빛이 칠판도 뚫고 갈 듯 강렬합니다. ^^

윤정배 선생님께서 칠판에서 눈을 떼지 못하시네요~^^

강의가 끝이 났습니다.

김우현 멘토님과 정종실 멘토님께서 서로 인사를 주고 받으시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

오늘의 강의 내용이 적힌 칠판을 촬영해 가시는 회원분들^^

박자세에서는 유명인 만큼 인기 있는 명물은
박사님 강의 내용이 담긴 칠판입니다.
자연 과학에 대한 열정, 지식, 애정이 남다른 분들이 모이다 보니
강의 내용을 예습+복습하고 또 간직하기 위해 촬영해 가시기 때문입니다 :)

이곳에서 너무나 좋은 분들과 훌륭하신 분들을 만날 수 있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7강 뇌과학 강의가 모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

 강의실 內 마스크 착용 과 

강의실 입실시 열체크 후 입실 부탁드리며 

손소독제 비치되어 있으니  사용 부탁드립니다 . 

각조 멘토님들 매강의 있기 전 자발적인 암기테스트  

조원들께 숙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늦은 시간 까지 모두들 수고들 많았습니다 .

 한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고 8 강 (12/6)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