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번째 강의라니 학창시절과 다르게

요즘은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는 듯합니다.


학창 시절에는 길가를 걷다

예쁜 낙엽이 있으면 책갈피 사이에 고이  말려두었다가

이맘때쯤 다시 꺼내어 짧은 문구를 적어

선물하며 따뜻한 감성을 느끼곤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바쁘다는 이유로 잊고 있었던듯 합니다.


회원님들도 잊고있던 무엇이 있지 않으신가요?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좋은 때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어떤 것의 시작을 오래 고민하는 것보다

우선 시작해 보는 것이 더 가치 있음을 의미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시작을 미뤄두었던 것, 놓치고 있던것이 있다면
일단 시작해보시는것은 어떠신지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그럼 오늘도 현장 스케치 시작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요일 아침을 부지런하게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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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시면 이렇게 출석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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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의실에 입장하시면 온도 체크가 진행됩니다~

지윤규 선생님과  박자세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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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강의가 시작되기까지 꽤 남은 시간인데도 많은 회원분들이 미리 오셔서 자율적 학습을 하고 계십니다.

바깥 날씨는 춥지만 이곳은 아주 훈훈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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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다 지치신다면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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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출출하시다면 다과도 마련되어있으니 다과를 즐기셔도 됩니다.

항상 박자세 회원분들을 위해 손수 준비해 주시는 이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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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박경택 멘토님께서 영양 설기떡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사모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셨다고 합니다.

덕분에 다과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박경택 멘토님과 사모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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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강의에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이 시작되었습니다,

씩씩하고 장난끼 어린 표정의 배재근 스탭님, 맑은 마음의 소유자이시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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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강의에 이어 "분자 세포생물학 관점에서 봤을 때 노화는 질병이다."라는 것에 대한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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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증후 9가지에 대해 설명 중이신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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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사용하는 에너지 형태인 ATP로 전환되는 기능을 하는  mitochodrial는

노화의 50%는 mitochodrial와 관련되어 있고 합니다.


 mitochodrial가 nDNA damaging에 '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과정을 이야기 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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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가 끝나고 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쉬는 시간임에도 이경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자 다른 선생님들도 경청하여 듣고 계십니다.

박자세 회원분들의 지적 호기심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쉬셔야 2부도 "열공" 하실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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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를 나누며 미소를 짓는 김형운 원장님과 강국희 교수님.

자상한 두분의 표정에 절로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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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2부를 향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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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가 하는 역활에 대해 강의 중이십니다.

NAD+는 연령대에 따라 담소하는데 50대에는 50%,  80대에는 10%만을 보유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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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표를 이해해야 왜 NAD+가 노화의 핵심인지 알 수 있습니다.

해당 표는 칠판 게시물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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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내용을 보니 눈에서 불꽃이 이는 김진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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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같이 항상 밝으신 홍상기 선생님도

박사님의 강의 순간 만큼은 항상 높은 집중력과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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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강의 중이신 박사님

박사님도 회원분들도 다 함께 열정적인 강의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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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복습을 위해 칠판을 촬영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뜨거운 것은 식기 마련인데

식지 않는 선생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4강 뇌과학강의가 모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특뇌 강의에 반까지 왔습니다.

항상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두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는

강의 되시길 바라며 1주일 뒤에 뵙겠습니다


각조 멘토님들 매강의 있기전 자발적인 암기테스트

조원들께 숙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늦은시간 까지 모두들 수고들 많았습니다.

 한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고 5강(11/15)에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