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특/뇌 6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마지막 10월 주말은 기온마저 뚝 떨어졌지요.

아름다운 옷을 입은 낙엽은 쳐다봐주기도 전에

바람에 떨어져 나딩굴며 우리들의 옷깃을

더욱 여미게 만드는 주말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강의실 열기로 에어컨은 연신 돌아갔지요.

 

그 뜨거웠던 6강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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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강의 시작 한시간 전부터 회원들이 모여서 셀프 암기테스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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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9회 특뇌에 처음 오셨는데도, 강의는 물론 셀프 암기테스트에도 매번 참여하고 있는 무서운 신입? 이미선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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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찬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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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식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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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시작전부터 벌써 열공모드로 워밍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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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장 밖은 든든한 먹을거리들이 줄지어 정렬해 있군요. 

오늘도 속 든든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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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셋팅에 여념없는 조서연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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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들의 셀프 암기테스트지가 속속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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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용지인지, 노트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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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양수선생님 오프닝 멘트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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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일정표에는 '자폐'로 되어있으나, 어떤 내용을 다루어 주실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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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께 6강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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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자폐' 합니다.

자폐증을 포함해서 더 포괄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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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간 말뚝(핵심키워드) 뭐였죠?'

회원들의 기억 단서에 슬슬 발동을 걸어주시는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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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보따리 풀기 직전의 산타클로스 표정이시죠? 

일주일 동안 회원들에게 줄 강의선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셨다가, 이제 펼치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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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가 뭔가요? 생소하고 다소 낯선 단어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것들을 과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정말 별로 연관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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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새 강의속에 퐁당 빠진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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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핵심키워드 등장했습니다.


1. Synaptogenesis (시냅스 생성)

2. Long term potentiation (장기 전압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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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간에 그렸던 신경세포를 다시 한번 그립시다". 

이번엔 dendrite 쪽이 주인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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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강의때 맞춰 이렇게 맛난 과일을 가져다 주시는 강원희 교수님

길이 막혀 4시간씩 걸려 도착한 해양 심층수만 먹고 자란 토마토 두박스, 사과한박스 내려주고

강의실도 안들어 오시고 바로 가셨지요. 감사 드립니다.


쉬는 시간 이 과일은 회원들의 최고 인기 아이템이었습니다. 

길게 줄서서 차례를 기다려 먹었답니다. 완전 꿀맛이었어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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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긴 것도 반짝반짝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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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S 흥분성 시냅스 후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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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인공은 시냅스입니다. 

100억개의 대뇌신경세포들이 수천~수만개씩 만드는 시냅스의 생성, 유지, 소멸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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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냅스에서 치매에 관련되는 핵심단백질을 "또박또박" 그려주시는 박사님.

낯설기만 한 단어들인데, 하나하나가 엄청 유명한 것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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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RK1A  (Dual specificity tyrosine-phosphorylation-regulated kinase 1A)

국내 연구진이 제브라피시 모델을 이용해서 바로 이 단백질이 자폐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했다는 기사를 찾아 읽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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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 가위기술로 이 유전자 부위를 잘라냈더니, 자폐 증상을 보였답니다. 

물고기한테 자폐증 증상이 나타났다니요. 평소에는 친구들과 잘 모여서 노는 사교적인 물고기인데, 자폐가 되면 혼자 떨어져 모래 속에 머리를 파묻는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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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등장하는 단백질 하나하나가 엄청난 것이라고 강조하시는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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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하거나, 기억할 때의 시냅스 입니다. 새로운 시냅스가 만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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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에서 새로운 spine이 만들어지고, 시냅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설명해 주시는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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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의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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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는 관심이 서서히 올라가고, 어느 수준에 이르면 약간의 요동이 있으나, 그 주기가 점점 빨라지면서, 관심이 극대화됩니다. 

학습이 깊어질수록 기억 속도가 빨라지는 것 보다 의미의 깊이나 범위가 넓어진다는 것을 느끼신다는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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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강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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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에서 풀린 것 처럼 강의장은 갑자기 부산부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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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차와 맛있는 간식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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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처 하지 못했던 출석체크도 꼼꼼히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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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떡도 사과도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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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교정, 딩구는 낙엽. 다소 쌀쌀하지만 상큼한 가을 냄새.

차 한잔의 여유, 그리고 힘차게 스트레칭으로 기분도 프레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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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한 미소로 인사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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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게 바로 '꿀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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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빛이 반사될까 꼼꼼히 칠판 사진찍는 방혜욱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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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자세의 대표 공부꾼 이경 & 문순표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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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논문 정보들을 담고 있는 시냅스 2개가 단정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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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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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전압강화 (LTP)가 만들어지는 기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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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냅스 후막에 4개의 단백질과 차례로 많은 단백질이 관여하여 새로운 시냅스를 만들기 위한 mRNA의 translation을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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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초롱 빛나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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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손놀림. 강의시간은 듣고, 보고, 쓰고, 따라하느라 온 신경이 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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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새로운 장비가 등장했군요. 박사님의 한 말씀도 놓치지 않으려는 두분 선생님의 의지가 느껴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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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자세 전업 공부꾼 배재근선생님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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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맨앞줄 이경, 문순표, 박혜진, 송찬옥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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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맨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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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담당해 주시는 서유원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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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중간 사진 찍어 설명을 보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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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정말 시냅스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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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와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단백질들이 정리된 시냅스 입니다. 

최근 연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엄청 중요한 단백질 이름들이니 꼭 기억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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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ne의 형태를 8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통통하게 버섯모양으로 만들어진 spine이 정상인데, 그 숫자가 너무 많거나 적은 것, 형태가 불균일한 것은 모두 비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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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시냅스를 만드는데 필요한 단백질의 정보를 담고 있는 mRNA.

여러 개의 단백질로 구성된 whole enzyme이 만들어지고, 몇 번의 시운전 후 쫘르륵 translation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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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변함없이 열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정종실, 지홍원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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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냅스 생성에 중요한 actin filament를 컨트롤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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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 등장인물보다 훨씬 더 많은 이 주인공들의 이름을 어쩜 이렇게 줄줄 말씀해 주시는지요.

친한 친구 이름인양 하나하나 다정하게 불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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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상이 좁은 강의실 여건 상 하드표지의 노트가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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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단백질을 필요한 곳에서 직접 만들어 쓰기, local protein syn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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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윤양(경희대 한의대 재학중) 노트필기

뒷자리 잘 보이지도 않은 곳에서 이렇게 꼼꼼히 예쁘게 필기를 하다니요.

좁은 책상에서~ 감동 입니다. 아빠(박형무교수님) 매주 함께 강의를 듣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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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정신병은 시냅스의 문제입니다. 시냅스 속 단백질이 dydregulation 되는 것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자폐증은 시냅스 수가 너무 많아진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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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증을 유발하는 8가지 요인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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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강의 중 제일 많이 설명해 주신 시냅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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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핵심만 다시 짚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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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학습을 할 때 시냅스가 만들어지는 상황입니다. early LTP는 시냅스의 효율이 좋아지는 것이고,

late LTP는 synapogenesis로 새로운 시냅스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호기심을 놓지 않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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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복창. synapto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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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강의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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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새로운 것 많이 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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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열강해 주신 박사님께 다시 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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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들이 감사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박사님이 깍듯하게 인사를 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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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들고오신 선물보따리는 다 내려놓으셨는지요? 

박사님의 흐믓한 미소에는 보람이 배어나오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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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징 멘트 해 주시는 신양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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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5일에 이 강의실에서 7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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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겸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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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특뇌 처음 나오신 유경숙 선생님, 아드님과 신청해서 듣고 있는데 오늘은 이쁜따님과 함께 했다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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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양, 대학졸업한 새내기 사회인이 되었다네요.(유경숙 선생님 따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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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수 선생님, 서울대 곤충학과 나오셨다네요. 반갑습니다. 자주뵙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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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선생님(현 특수학교 선생님) 누구보다도 매강의를 녹취와 필기 꼼꼼히 하셔서 궁금했었는데

뒷풀이에 나오셔서 현실적인 상황, 아이들과 생활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었지요.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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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운 선생님, 위에 이정헌 선생님과 같은곳에 계시는 선생님.

이번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신다고 하시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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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캐나다에서 날아오는 김우현 선생님의 셀프 암기테스지

 

 

 

 11월 5일 제 7강이 진행됩니다.

강의 시작전 셀프 암기테스트에도 많이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다음 7강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