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8강(종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어느해 보다 신입 회원들 참여율이 높았던 7년차
특별한 뇌과학 열기는 뜨겁고 뜨거웠지요.
100여명 가까이 전원 수료증을 받는 기쁨도
함께 누렸답니다.
매주 찍은 사진을 고르며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몰입해 있는 아름다운 모습들은 해피바이러스로
전파되어 1~8강 내내 넘쳐 흐르고 흘렸지요.
우린 '타인의 얼굴 표정속에 살고 있다'
생물학적 '모방 본능'
사회적 '타인의 표정' 속에 산다.
'타인의 욕망' 을 욕망 한다.
고로 우린 mind in society 속에서 살고 있다.
표정, 눈빛, 미소, 색볼펜 바뀌던 소리,
그 아름다웠던 시간들,
열정과 열기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마지막 8강 사진양이 좀 많습니다.^^
강의 시작전 12시에 오셔서 리뷰테스트 받고있는 정인식 선생님
장영애 선생님
지승재, 이인해 선생님(이쁜부부)
김희명 선생님
임수민, 이나현 선생님
뒷쪽, 홍경화, 김우현, 노복미 선생님, 여러분이 계시네요.
상임이사님을 비롯해 총무님, 스탭진들 일찍 오셔서 종강 준비를 해 주셨네요. 감사드림니다.
물론 스탭진들도 리뷰테스트 모두 받았지요.
리뷰테스트 받고있는 전체풍경, 아름답습니다.
일찍오신 지홍원, 강국희 선생님 출석첵크 하시네요.
맛난 간식을 챙겨주신, 조서연, 임동수 총무님 감사 드림니다.
늘 수고 많으신 김현미 이사님,
벌써 제출되어있는 시험지들
와우~오늘은 강국희 교수님 리뷰테스트 도전 하셨네요.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교수님 연세75세 십니다.
와우~브레인 그림도 멋지게 그리셨네요. 정말 멋지십니다.
이사님과 인증샷 남김니다.
제출된 시험지들 보세요.
대단 합니다. 도전하는 그대들이 부럽고 아름답습니다.
신양수 선생님 종강 오프닝을 알림니다.
어느해 보다 신입회원들이 많았던 제7회 특/뇌, 수강자 만큼이나 개근자가 많았다지요.
수료증 받는 회원들이 많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리뷰테스트 참여회원과 수강자 여러분께 부상도
준비 하셨다네요. 돌아가실때 꼭 챙겨들 가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축하 드림니다.^^
박사님 모시고 8강 종강 강의 듣겠습니다.
박사님은 벌써 8강이라는게 믿기지 않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음식을 섭취해서 소장에서 흡수가 되면 그 다음엔 어디로 갈까요?
어느세포로 갈까요?
이를 아는 것이 핵심입니다.
모세혈관에서 모여져서 세동맥, 동맥, 대동맥을 지나 심장에 모이고,
심장에서 퍽~하고 나가서 간문맥을 통해 맨처음 "간"으로 갑니다.
간의 위상은 영양물질을 최초로 흡수하는 기관이라는 점입니다.
간문맥(portal vein)은 정맥이지만 가장 많은 영양물질이 있습니다.
(*간으로 가는 동맥(hepatic artery)에는 산소가 가장 많습니다)
오른쪽 갈비뼈 밑에 위치한 간의 무게는 1.3키로(성인남자기준) 로서 내부 장기 중에 가장 큽니다.
브레인크기(1.4키로)와 유사하고, 질감 역시 질퍽한 것이 브레인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김우현, 박혜진, 노복미 선생님
맨 앞줄 좌측부터
백성협, 임수민,이나현, 이 경, 김문형, 이진홍, 김희명, 문순표 선생님
홍경화, 박순천, 지승재, 이인해, 김현미 선생님
이렇게 중요한 장기인 간이 그동안 너무 순위가 밀려 이제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임동수 총무님, 동영상 촬영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페밀리, 하은양, 김선미, 류창걸 선생님
도표하나 그리고 시작합시다.
김영림, 김옥렬 선생님, 김옥렬 선생님 제주도에서 매주 참석하십니다.
간(liver)에서 맨처음 나오는 것이 비어있는 HDL(high density lipoprotein)입니다.
아포단백질 A1은 일종의 리셉터입니다.
파란색 macrophage(대식세포)가 그 안에 있는 콜레스테롤(C ; 초록색 알갱이)을 HDL에 건네줍니다.
이때 일종의 효소 LCAT(lecithin cholesterol acyltransferase)가 동작하면서 저장용 콜레스테롤인 cholesterol ester(CE)로 바뀌어서 비어있는 HDL에 채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HDL은 인체 여러 말초조직에서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 및 매크로파지가 회수한 콜레스테롤을 또 받아들입니다.
HDL에 콜레스테롤이 점점 많아집니다.
HDL은 상경하는 자동차라 생각하면 됩니다.
상경하는 자동차 HDL에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을 회수해서 간으로 보내주는거죠
서울은 liver(간)입니다.
윤민률, 양승환, 김응수, 홍현민, 지홍원, 정종실 선생님
간에 지방이 축적되면, 간에서 최초로 방출하는 지방이 VLDL(very low density lipoprotein)이고, 때문에 triglycerol(TG)이 많이 있습니다.
HDL에 있는 콜레스테롤(ce;저장용 콜레스테롤)과 VLDL에 있는 TG(triglycerol)를 서로 주고 받는데, 이때 작용하는 단백질이 CETP(cholesterol ester transport protein)입니다.
이로써 HDL에도 TG가 생기고 그 상태로 간을 향해 나아갑니다.
VLDL은 효소작용으로(LPL ; lipoprotein lipase) 중간크기인 IDL(intermediate density lipoprotein)이 되면서 콜레스테롤 에스터(ce)가 많아지고, 그 다음에는 LDL(low density lipoprotein)로 바뀌는데, 이때는 거의 90%가 ce로 바뀝니다.
*tg, ce 두 게임입니다. 두 개의 함량이 계속 바뀝니다.
배원석 선생님
HDL과 LDL이 균형을 이룰 때, HDL이 최종적으로 가는 곳은 간입니다.
간에 있는 수용체 SR(scavenger receptor)에가서 접합하기 위해 아포단백질 E(apo-E)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간세포 안으로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롤이 들어옵니다.
*정상일 때도 회수할 때는 ce가 일반적으로 더 많음
그러면, 건강지표상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고 있는데, LDL을 단순히 나쁘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문제는 균형이 깨진 것입니다.
각각 수행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HDL은 콜레스테롤을 회수해서 간으로 보내고, 간은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거대한 호수 역할을 합니다.
간의 생화학 펑션이 200가지가 넘고, 재생능력 역시 뛰어납니다.
또한, LDL은 간에 모아진 콜레스테롤을 말단세포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역할
1. 간-담낭-->담즙액 만들어 지방분해 도와줌
2. 생식선, 부신피질-->스테로이드 호르몬 형성
3. membrane 형성
김영림, 윤제선, 박종환, 김옥렬, 박상만 선생님
(?), 최숙희, 임석종, 한영애 선생님
송영석, 김제수 선생님
콜레스테롤(c) 분자식과 저장형태인 콜레스테롤 에스터(ce) 분자식.
콜레스테롤 에스터는 좌하방 육각형 사슬에 붙어 있는 HO에서 양성자 H가 떨어져 나가고
아래 분자식이 붙은 것.
이쁜 하은이 필기도 빠짐없이 하고,
박철흥군 열심히 촬영 중 입니다.
HDL과 LDL의 균형이 깨지면, 즉 HDL이 줄어들고 LDL이 늘어나는 것이 나쁜 것인데,
이때 혈관내에서 범퍼역할을 해주면서 LDL에 있는 CE를 흡수해주는 것이 매크로파지입니다.
혈관내에서 15분 내지 1시간만 존재하는 VLDL에 비해서, LDL은 3일까지 있을 수 있는데 그러면서 산화되어버립니다.
산화된 LDL을 매크로파지가 흡수해서 CE가 넘쳐나면 이것을 HDL에 방출해서 균형을 잡아주게 됩니다.
그런데, 혈중에 LDL이 HDL보다 계속 많은 상태로 수급조절에 불균형이 생기면, 매크로파지에 CE가 계속 쌓여 foam cell이 된 후 폭발해버립니다.
매크로파지가 폭발하면 그 안에 있던 것들이 복잡한 과정을 거쳐 덩어리(피떡)을 만드는데, 여기서 핵심은 피떡이 혈관 속이라는 점입니다.
혈관 속에 떡이 생기는 것, 이것이 바로 죽상경화증(atheromatous plague).
이 현상으로 심근경색, 뇌경색, 노인성치매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서구인 사망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무서운 현상입니다.
HDL과 LDL은 lipoprotein에서 'protein'의 비중으로 나뉘는 것입니다.
HDL은 프로테인의 비중이 높고, LDL은 프로테인의 비중이 낮습니다.
*지질(지방)은 가볍고, 프로테인(단백질)은 무거움.
킬로미크론(chylomicron) 구조
킬로미크론 안과 밖에 단백질(초록색 덩어리), 인지질이중막(검정색), 콜레스테롤(빨간색)이 박혀있습니다.
안에는 TG, CE, 지용성비타민 등이 들어있습니다.
*인지질막은 phospholipid(PL)
*초록색 단백질이 주소역할을 하는 integral lipidprotein. 대표적으로 아포단백질 B48, B100
좌측의 도표그림이 해부학적으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간, 담낭(쓸개), 췌장(이자)를 그려보겠습니다.
생물학은 용어를 아는 것이 공부의 70%, 여기에 해부학적으로 그릴 수 있으면 공부의 90%가 되는 것입니다.
liver(간). hepatic duct.
gallbladder(담낭=쓸개). cystic duct.
pancrease(췌장=이자). pancreatic duct(그 안에 분비성세포로 둘러쌓여있는 acinar duct. 여기서 나오는 것이lipase). 췌장에서 간으로 연결되는 commom bile duct.
중간, 박세환,추진수, 박경숙 선생님
정인식 선생님
여기저기 미니쌍안경 늘 효자 노릇 합니다.
설명에 몰입하다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페밀리는 펜색깔도 똑같으네요. 넘 이쁘요.
몰입모습도 서로 닮아갑니다.
여기도~~~
모두의 눈빛에서 레이져 빛 방촐~~~찌릿 찌릿~~~ㅎ
간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담낭(gallbladder)으로 가고(간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여러 군데 가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곳 중의 하나입니다), 빌리루빈도 담낭으로 들어와 담즙액을 만듭니다.
만들어진 담즙액을 배출해야하는데 문제가 생겨 담즙액이 담낭에 갇혀있으면 수분이 빠져나가고 콜레스테롤이 고체화되면서 담석이 생깁니다.
일명 '사리'가 되는 것이죠. ㅎㅎㅎ
빌리루빈이 상황에 따라 여러색을 내면서 형형색깔의 사리가 나옵니다.
운동안하는 경우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찍고 또 찍어도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임동수 총무님 옆 조카분 함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자주 뵙길 바랄께요.^^
인지질막의 20%는 콜레스테롤입니다.
세포막을 단단하게 해줍니다.
콜레스테롤은 미셀구조를 만들며 생명의 기원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오늘 강의 중심은 '간'입니다.
간세포를 잘 그려야 하는데, 느낌이 오는 간세포 그림 두 장을 발견했습니다!!^^
간 공부가 헛돌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는 방법 중요합니다.
세개의 관이 있습니다(hepatic triad).
아래 두관(portal vein. hepatic artery)은 만나고, 만나서 central vein(대단히 크다. 직경 1센티나 됨. 하대정맥과 연결)으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위의 관(bile duct)은 만나지 않습니다.
액이 흐르는 방향도 중요합니다.
sinusoid(고랑), kuffer cell(관문을 지키는 세포, 박테리아 등을 잡아먹는 세포), 벽자체도 내피세포들로 라이닝 되어 있고, 관 역시 세포들로 되어 있습니다.
세포가 전부입니다!!
이곳 강의실에서 젤 보물은 바로 '색깔펜'
왼손으로 꼭 움켜잡고 오른손으로 받아적고
모두 똑같은 모습
빨리 받아적을려고 모두 켜진상태 색펜들~
얼른바꿔 적고
그리고~
박자세 학습법엔 색펜 필수
미니 쌍안경도 필수
펜을 놓을 시간이 없습니다.ㅎ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또 있을까요?
빌리루빈과 콜레스테롤이 담즙액(쓸개즙)을 만드는데, 이는 전적으로 지방소화에 관여합니다.
1부 마무리 합니다.
짧은 쉬는시간도 쉴틈이 없습니다.
적고, 칠판스캔에 열중이십니다.
진풍경은 계속 이어집니다.
아름다운 미소야말로 보약 입니다. 보는 순간 피로 싹~~~~~저도 웃음이 ㅋㅋ
너무 멋지세요.
늦가을 정취 너무 아름답습니다.
매주 같은곳 풍경을 찍어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그대로 말해 주눈군요.
맑은 공기로 머리도 식혀 봅니다. 부부의 옷차림에서도 계절이 느껴집니다.
아직도 칠판스캔 릴레이는 이어지고 있네요.
헉~ 하은이도~참 예쁩니다.
칠판스캔
2부이어질 시간까지 칠판스캔은 이어집니다.
2부 시작
임수민 선생님, 시작과 동시 완전 몰입중
강의 선정의 기준이 있습니다.
포도당, 지방, 아미노산은 목 아래서 일어나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이를 조정하는 것이 뇌이므로, 이것을 이해 못하고는 어떻게 뇌를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인간 현상을 규명할 때, 공부에서 구멍난 곳을 빨리 찾아야 합니다.
글리코겐이 뇌를 위한 것이라는 것 이외에도
생리적인 형태가 뇌, 간 둘다 질퍽하잖아요?
들어가는 혈액의 양, 만들어내는 즙~
초기 단세포의 연합이 다세포의 독특한 형태를 갖는 예로써 보고싶은 분야가 '간'입니다.
양종문, 김종광, 송찬옥, 홍경화, 박순천, 지승재 선생님
홍경화, 박순천, 지승재, 이인해 선생님
박기훈 선생님
이연보 선생님
김상국, 황춘석 선생님
신주희, 손혜민 선생님
윤민률, 양승환, 김응수 선생님
유정연 선생님
폐경기 이전 여성이 남성보다 HDL이 20% 높습니다.
아기를 낳기 위한 배려입니다. 남자보다 노화속도가 느린 중요한 이유입니다.
트랜스지방은 LDL을 높이고, HDL을 낮춥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의 3가지 역할인데요.
1. 세포막 구성
2.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구성 성분
3. 담즙 형성
박훈영,이종욱, 여경임, 최낙언,강국희, 송영석,김제수 선생님
최낙언, 강국희, 송영석, 김제수 선생님
동영상 촬영 박철흥군
지방의 대사에서
chylomicron이 lipase에 의해 VLDL이 되고 IDL과 LDL로 바뀝니다.
이번에도 책걸이 떡 도착해 있네요. 100인분을 3년째 봄가을 책걸이 종강 떡을 수강생 모두에게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박자세 천사 정종실 선생님 짱 입니다.
맛나게들 드세요. 따끈따끈 합니다.
근육의 크레아틴 분자는 ATP와 무산소 상태에서 결합하여 2분내에 소진됩니다.
비슷하게 시작하자마자 사용되어 5분만에 끝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근육의 글리코겐이 무산소 상태에서 분해될 때, 크레아틴이 방출하는 에너지의 약 70%의 에너지를 냅니다.
초록색 선은 유산소 운동을 나타내는데
근육의 글리코겐과 혈액 속의 포도당을 에너지 원으로 사용하고, 약3시간이 지나면 급격히 줄어듭니다.
미토콘드리아에서 지방산과 중성지방을 사용하여 유산소 운동을 하는데, 4분에서 시작하여 점점 증가하고 1시간이 넘어가면서 무산소 운동때의 에너지원 크기와 동일한 양으로 유지됩니다.
이 이론에 의하면 뱃살빼려면 “하루종일 뛰세요!!”
인슐린의 기능
1. GluT4를 자극하여 포도당이 세포내로 들어오게 함
2. 들어온 Glucose를 Glycogen으로 만듬
3. glucose를 pyruvate acid로 만듬
4. 피루브산을 fatty acid로 만듬
평소에 항상 마주치는 현상인데, 제대로 설명이 안된 것은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대소변 배설이 그렇습니다.
황금을 탐하지 마라!! 황금빛 배설물을 탐하라!!
몸이 좋아져서 황금색 대소변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왜 그런가 살펴볼까요?
쓸개즙의 구성은
1. 콜레스테롤
2. 빌리루빈입니다.
빌리의 어원은 ‘담즙’에서 왔고, 루빈은 ‘붉다’에서 왔습니다. 붉은색의 적혈구는 120일이 지나면 비장(지라-spleen)에서 파괴됩니다. 그안의 헤모글로빈은 Hem과 글로빈으로 나뉘고 Hem속의 철이 나와 된 것이 bililubin이며 노란색입니다. 피가 주인을 떠나며 마지막에 보여주고 가는 색이 황금색이죠!!
박혜준 선생님 몰입모습은 매시간, 매순간 늘 똑같습니다.
ㅋㅋㅋㅋ
완전 필을 받으셨나봅니다. 지홍원, 정종실 선생님
ㅋㅋㅋㅋㅋ
적혈구가 bililubin이 되면 간으로가서 conjugated bililubin이 되고, 다시 소장으로 가면 박테리아 군집에 의해 대변(feces), 신장으로 가서 소변(urine)이 됩니다. 이때 다시 소장에서 간으로 일부 재흡수 되는데, 이를 Portal circulation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대변으로 나가는 양만큼 보충되어야 하는데, 하루 섭취량 1g, 간에서 합성하는 양 1g, 몸 전체에서 합성하는 양 35g입니다.
보충설면중
대뇌피질은 SMA(보완운동영역)와 PM(전운동영역)이 M1영역을 통해 출력을 내보내기 전에 선조체에 연결되는데, 선조체의 어느부분일까요?
바로 Putamen입니다.
Putamen에서 GPi/SNr로 가는 직접루트는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고,
GPe/STN으로 가는 간접루트는 ‘하지 말아야할 것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DLPFC에서 Caudate로 가는 흐름이 정상에서 벗어날 때를 ‘강박증’이라고 합니다.
대뇌피질, 선조체, 변연계는 운동을 만들려는 의도성이 우선입니다.
M1의 운동출력은 이들과 2차적 연결이라 볼 수 있습니다.
노트 보세요.
하은양 필기 보세요.
지승재 선생님 노트와 수첩
motor loof와 cognitive loof는 순수운동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잘못되면 파킨슨병이 옵니다.
affective loof는 감정에 해당되고 잘못되면 정신분열이 옵니다.
본질이 뭔가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포도당 한분자가 피루부산이 되고, 지방산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인슐린의 작용은 대단합니다!!
정리해보죠
HDL은 높은게 좋고...
LDL은 낮은게 좋아요
두가지의 비율이 건강검진의 척도입니다.
chylomicron이 혈중에서 5~15분 머뭅니다.
VLDL은 15~60분
LDL은 3일까지 머무는데, 이때 산화가 되고, 산화되면 걸쭉해진 상태에서 macrophage와 결합률이 4~7배 높아지면서 form cell이 되어 죽상경화증을 일으킵니다.
이것이 서구인 사망 원인의 1/3을 차지합니다.
이러한 죽상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어디에서 있다? 담낭에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3가지 기능 다시한번 기억해 주세요!!
몰입하고 있는 최낙언 선생님
맨뒷줄도~~~
앞줄만큼 뜨거운열기
우리는 어디서 사나요? 바로 타인의 얼굴표정에서 삽니다.
우리는 무엇을 욕망하나요? 우리는 타인의 욕망을 욕망합니다.
우리는 모방 본능이 있으므로 얼굴을 맞대고 사는 사람의 욕망을 내가 원하게 됩니다.
나는 내 속을 바라볼 수 없습니다. 내 밖을 바라보면서 내안의 가상세계를 만듭니다.
나의 뇌는 바깥세상의 그림자일 뿐입니다. 핵심은 ‘내가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의 표정으로 인해 나의 욕망이 형성되고 사회가 생기며, 마음, 진리 등등의 문화적 현상까지 생기게 됩니다.
우린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면서 살아갑니다.
공감합니다.
우리는 '타인의 표정속' 에 산다.
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8강 마무리 합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짧게 종강 행사를 진행 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스탭진들을 소개 해 주십니다.
사진이 흔들렸네요. 정종실 선생님, 3년째 이어진 책걸이 떡,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정말 감사 드림니다.
여경임 선생님, 책걸이 떡 찬조금 10만원을 기부 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이쁘고 고운마음 잘 받겠습니다.
수강생 대표로 임동수 총무님께서 꽃다발 전해 드림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사님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박자세 총괄 책임자로 큰 역활을 해 주신 박자세 상임이사 김현미, 총무 임동수 선생님께
큰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동영상 촬영해준 박철흥군 정말 수고 많았어요. 고마웠어요.
바로 12월초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네요. 군생활도 멋지게 잘 하리라 생각 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박철흥군 화이팅 입니다.^^
박철흥군은 박종환 선생님 아드님(중간)
훈남 박철흥군 너무 멋지네요.
노트 게시판에 올려주시는 이진홍 선생님, 이번학기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업후기 올려주시는 박순천 선생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저기 김현미 상임이사님 책상위 보이시죠. 모두 부상으로 나갈 수첩과 수료증, 뒷쪽 노트 한박스
준비되어 있습니다. 2권씩 가져가시래요~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지승재, 이인해 선생님, 이번 처음듣는 이인해 선생님은 현장스케치 학습멘트까지 도와주시고
보이지않게 두분은 뒷정리와 여러가지 자원봉사를 아낌없이 해 주고 계십니다. 정말 예쁜부부 입니다.
고맙습니다.^^
리뷰테스트 참여하신 분들께 박자세 수첩을 부상으로 드린다네요. 와우!
담엔 더 많은분들이 참여할것 같습니다.
수료증 명단이 스마폰속에~~~ㅎㅎ
확인들 하시고 꼭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어요.
대표로 두분께서 대표로 받으십니다. 양해 해 주세요.^^
김희명, 이인해 선생님
김희명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
이인해 선생님
축하 드림니다.^^
송년회겸 국내학습탐사, 천/뇌모임, 해외학습탐사등 공지사항 게시판 참고 하셔서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박사님 아직도 부탁하고 또 하십니다.ㅋㅋ
마이크를 박사님께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ㅋㅋ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새로 나오신 회원님들 간단한 소감 들어 봅니다.
강국희 교수님
혜성처럼 나타나신 강국희 교수님 나오시는 그날부터 박자세 열혈홍보맨으로 활동해 주시고 계십니다.
건국대에서 4년씩이나 강연장소로 쓰였음에도 지금에야 박자세를 알게 되었는것이 몹씨도 아쉽웠다고
하시네요. 건국대 상허 문화재단 이사님으로 계시며, 정회원 가입은 물론이고 100만원까지 기부 해 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박자세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졌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혜준 선생님 (소설가)
박사님 강의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직접 현장에서 듣는 영광을 누렸다면서 정말 행복했었다네요.
반가웠습니다. 매주 열정적으로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김옥렬 선생님(제주에서 오심, 현직교사)
친구(김향수 선생님 )소개로 이곳에 왔다가 개근까지 하셨다네요.
개근했던 강의는 처음이라 하셨어요. 반가웠습니다. 열정에 감사 드림니다.
아름다운 페밀리 빠질 수 없죠.
하은양, 김선미, 류창걸 선생님, 지승재, 이인해 선생님 소개로 나왔다가 지금까지 발목이 잡혔다네요.
ㅋㅋㅋㅋ 넘 예쁘요.
따님과 남편까지 스타강사 김선미 선생님 앞에서는 꼼짝없이 함께 열공~~~
다음해엔 어떻게 변해있을지 완전 기대 됩니다.
화이팅 입니다. 정말 멋집니다.^^감사 드립니다.
장영애 선생님
미래비젼을 박자세에서 찾으셨다네요. 아름다운 열정에 감사 드림니다.
박기훈 선생님
이사하는날에도 이곳에 와 있습니다.
ㅍㅎㅎㅎ
ㅋㅋㅋㅋ
ㅋㅋㅋㅋ대단하십니다. 얼른 집으로 들어가 봐야 될듯 합니다.^^
기념사진으로 제7회 8강(종강) 마무리 합니다.
김제수 선생님,박순천 선생님께 박자세를 알게해주신 평생 은인,
ㅋㅋㅋ 눈도 예쁘게 감으시고
이쁜모녀는 인증샷도 남기고
공부도 일도 척척 잘하는 중1 하은양, 너무 예쁘요. 리뷰테스트도 척척~
오늘 부상으로 수첩과 노트도 받았지요. 물론 수료증도 함께~^^
찍고 또 찍고~~~
박자세 공부벌레들? ㅎㅎ
이진홍(솔다렐라), 박종환(멘토) 선생님
아름다운 부부, 마지막까지 학습을하며 하나씩 지워나갑니다.
ㅋㅋ 지우면서 두분 다 암기하신것은 아닌지요? ㅎㅎ
뒷풀이겸 저녁식사, 본가풍경 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오늘 저녁식사는 김희명 선생님께서 사 주셨답니다.
마라톤맨으로 더많이 알려져있는 김희명 선생님
처음 박자세 만난날부터 지금까지 완전올인, 리뷰테스트 올 참여,
공부의 열정 정말 대단 하십니다. 박자세 학습방법에 몰입하고 계시네요.
가득찬 룸 정겨운 시간이 흐름니다. 늦은시간 까지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가 되려고 아래로 흐른다.
류영국
물은 합치려는 의지로 흐른다.
돌부리에서,
가랑잎 틈새에서 스며 나온 물은
흐르다가 바윗등이 줄기를 갈라 놓으면
옆으로 비켜서 만나고
둑을 쌓아 막으면
틈새로 새어 나와 다시 만난다.
그렇게 만나서 합쳐서 강이 되어 흐르고
강물은 다시 합쳐 바다에서 하나로 된다.
물소리는 서로가 그리워서 울부짖는
외침이다.
그리움 끝에 만난 물줄기인지라
포구에 다 와서는 웃음 짓는
만월을 띄우고 흐른다.
물의 여정은 하나로 되어 가는 과정이다.
나뭇가지는 자라면서 갈라지지만
물은 갈수록 합쳐진다.
하나가 되려고
아래로 아래로만 흐르기 때문이다.
어린 한 소년이 물길을 냅니다.
가뭄과 홍수에도 굴하지않고
넘치지도 마르지도 않는 샘물처럼
청년이 되어서도 어른이 되어서도
똑같지 흐르고 흐릅니다.
또 다른 샘물을 만나고 만나서 시냇물을
만들고 강물을 만들고 그리고 바다를 만납니다.
그 바다는넓고 깊이를 잴수는 없지만
포용할줄 아는 그런 바다~~!
15년도 하반기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송년회겸 국내학습탐사가 남아있습니다.
게시판 공지사항 참조 해 주시고
뜻깊은 한해 마무리를 이곳 박자세와
즐겁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참여 해 보시기 바랍니다.
늘 보이지않는 곳에서 말없이 자원봉사 해 주시는
박자세 스탭진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천/뇌모임 학습의장은 매달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주 쉬고 담주 11/29일 엑셈에서 있습니다.(공지사항 참조)
쌀쌀한 날씨 건강유의 하시고
곧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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