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의가  없는 5월 17일(일) 오후 2시

  박자세 공부꾼들이 박자세 서래 사무실에 모였습니다.

  90차 천뇌에 이어 우주론 발표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담하면서도 꽉 찬 박자세 사무실 공간입니다. 뒤에 보이는 책장에 유미과학문화상 상패와 트로피가 보이네  

  요. 그리고 박스 안에는 유니버설 랭귀지가 가득하구요

지승재 선생님, 4강 전반부를 완벽히 발표하셨습니다. 사무실에 대형 칠판  2개가 더 들어왔군요.

발표가 끝날 때마다  박사님의 자세한 보충설명이 있었습니다 .

강의시간에 미처 못해주신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을  더 많은 사람들이 같이 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아까웠답니다.

김선미 선생님, 첫발표를 마치고 박사님과 기념촬영합니다. 가족과 일주일간 발리여행 가서 발표연습을 하고, 오늘 도착후 바로 발표하러 왔네요. 세상에~

90차 천뇌발표를 이미 했던 홍경화 선생님. 복습도 하고 박사님 강의 들으며 수첩정리도 하고.. 무엇보다 이런 자리는 항상 뭔가가 있었다는 걸 아시죠. ㅋ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박순천 선생님.

정인식, 김선미 , 지승재, 이인해 선생님과 뒷줄의 서유원 선생님. 서유원 선생님은 아침 일찍 대구에서 올라오셨습니다. 그리고 8월에 8백만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하시겠다고 약정까지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를 하고 있는 황성혜 선생님. 우주론 강의 한 강 한강을 10번 이상씩 보시면서 마스터 해나가고 있습니다. 무척 힘들었을텐데  3강 후반부 차근차근 완성하셨습니다. 첫발표, 축하드립니다.

약간 늦었지만, 박순천 선생님이 사 온 케이크와 함께 스승의 날 축하파티가 열렸습니다. 박사님 즐거워하시네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일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박혜진 선생님. 그 와중에도 4강 후반부 발표를 훌륭히 해내셨습니다. 28번을 써보고 이틀 반만에 하셨다고요~ 수퍼우먼, 아니 수퍼 할머니이십니다.ㅎㅎ

입담이 좋으신 박순천 선생님. 꼼꼼하게 발표를 한번 더 하고 싶다고 하네요. 다들  우주론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이인해 선생님. 동영상 촬영까지. 지승재 선생님과 함께 부부가 우주와 박자세의 재미에 흠뻑 빠지셨네요^^

촬영중이신 정인식 선생님, 멋지십니다. 뒤에 임동수 총무님도 어려운 시간 내서 참석했네요.

류창걸 선생님. 아내 김선미 선생님의 발표모습을 자신의 폰에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사랑이 느껴지네요.

박사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3년뒤, 10년뒤, 20년뒤 박자세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 박사님의 진솔하고 원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주와 지구, 생명과 인간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알고 있는 그런 따뜻한 사람들이, 서로 가까이 있으면서 함께 두런 두런 이야기와 밥도 나누고, 공부도 하고 좋은 일도 하는 그런 시간들이 박자세의 미래가 될 것 같습니다.

이분은  젊은 기대주 김용운 영화감독입니다. 박사님의 강연을 듣고 꽂히는 것이 있어 이렇게 인연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발표후 맛있는 저녁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우주론 발표에 대한 회원들의 열의는 참 뜨겁습니다. 바쁜 시간을 어렵게 내어서 공부한 발표자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미 증명된 천뇌의 효과,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