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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차 천문우주+뇌과학 모임 사진 후기 2

신양수

2011.05.09 01:09:00

6861

[제34차 천문우주뇌과학 모임] 사진으로본 현장스케치

2010-10-27 00:43

신양수 ( shin113 ) | 조회: 761 댓글: 6

http://www.100books.kr/?no=15486

사진으로 본 제34차 천문우주뇌과학 모임의 현장스케치입니다.
이번 사진 촬영은 중앙대 사진학과에 재학중인 강민규 회원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참여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11월의 35차 모임에서는 더욱 알찬 내용과 준비로 행사를 진행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꼭 참석하시구요, 다시 뵐 때까지 멋진 하루하루 되시길 빕니다.^^

2011.05.09 01:09:24

신양수

변정구 (Veritas) 2010-10-27 08:47:41 8번 뇌신경 vestibulocochlear nerve는 전정달팽이신경 입니다.한자가 잘못 적혔군요. 剪定이 아니라 前庭입니다. 앞마당(앞뜰)이라는 뜻이죠. 라틴어로 vestibulum은 현관,입구를 뜻합니다.의학용어로 번역될 때는 "전정 (前庭)"으로 번역됩니다.관으로서의 입구부에 있는 강(腔)을 가리킬때 사용합니다. 우리말로는 "어귀"입니다. 8번 뇌신경 vestibulocochlear nerve는 전정달팽이신경 입니다.한자가 잘못 적혔군요. 剪定이 아니라 前庭입니다. 앞마당(앞뜰)이라는 뜻이죠. 라틴어로 vestibulum은 현관,입구를 뜻합니다.의학용어로 번역될 때는 "전정 (前庭)"으로 번역됩니다.관으로서의 입구부에 있는 강(腔)을 가리킬때 사용합니다. 우리말로는 "어귀"입니다.



홍종연 (yeona21) 2010-10-27 11:46:02 발표때문에 걱정들 많이 하셨는데, 개성넘치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뵙고는 경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역시~~평소의 내공을 짐작케 했었지요~~^^ 공부란 저렇게 하는 거구나..감탄하면서 또 배웠습니다. 다음 모임을 즐겁게 기대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김현미 샘 발표후의 휴식 시간에 박사님께 질문을 하고 계신 분은, 부산대학교에 출강하시는 손재민 교수님(심리학)이십니다. 멀리 경남 밀양에서 새벽차로 올라오셨지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발표때문에 걱정들 많이 하셨는데, 개성넘치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뵙고는 경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역시~~평소의 내공을 짐작케 했었지요~~^^ 공부란 저렇게 하는 거구나..감탄하면서 또 배웠습니다. 다음 모임을 즐겁게 기대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김현미 샘 발표후의 휴식 시간에 박사님께 질문을 하고 계신 분은, 부산대학교에 출강하시는 손재민 교수님(심리학)이십니다. 멀리 경남 밀양에서 새벽차로 올라오셨지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우경아 (offblue) 2010-10-27 21:55:45 (허걱~독사진-_-) 수고해주신 포토그래퍼 강민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의 이찬승 대표님은 前(주)능률교육 의 CEO 이십니다. (능률교육 의 창업주시지요.) 천뇌공 모임 첫 나들이인 저로서는 살아 생전 잊지 못할 공부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박문호박사님과 준비하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허걱~독사진-_-) 수고해주신 포토그래퍼 강민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의 이찬승 대표님은 前(주)능률교육 의 CEO 이십니다. (능률교육 의 창업주시지요.) 천뇌공 모임 첫 나들이인 저로서는 살아 생전 잊지 못할 공부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박문호박사님과 준비하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홍윤 (hongylee) 2010-10-29 07:26:23 네 변선생님 감사합니다. 한자표기에 착오가 있었습니다. 이 번 발표를 통해 처음으로 뇌신경을 암기하게 되었습니다. 천뇌공모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공부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네 변선생님 감사합니다. 한자표기에 착오가 있었습니다. 이 번 발표를 통해 처음으로 뇌신경을 암기하게 되었습니다. 천뇌공모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공부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변정구 (Veritas) 2010-10-29 13:54:34 착오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아는데도 불구하고 기억이 잠시 안나거나 혼동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공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존경합니다. 착오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아는데도 불구하고 기억이 잠시 안나거나 혼동하기도 합니다. 새로운 공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존경합니다.



임석희 (limseokhee) 2010-10-31 19:34:52 무언가 열심히 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대전 온지당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서울로 옮겨졌네요. 예전에 천문우주+뇌 모임에서 함께 공부하고 발표하던 시간들도 고스란히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그땐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면 그 순간이 제일 오래 기억에 남죠. 발표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행사를 준비하신 총무님께도 박수를,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학습모임을 이끌어주시는 박박사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내실 탄탄한 모임으로 성장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귀국하면 다시 합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