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한해의 모임을 해를 넘어 51차 (바로 어제) 천.뇌모임에서 종지부를 찍었네요.
긴 터널을 빠져나온 느낌 입니다. 천문우주(137억년) 강의를 시작해서
뇌과학까지 쉽지않은 길을 모두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다독이면서
벌써 몇년, 5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모임은 더욱더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 역시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엑셈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조종암 사장님 늘 감사 드림니다.^^
현장 속으로 가보시죠.
강의와 발표자 명단 입니다.
먼저 와 있는 귀염둥이들,,
계절은 우수였지만 바깥날씨 대단 했었죠.
따뜻한 이불속이 그리울시간 유혹을 뿌리치고 이렇게 모였답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감각, 기억, 지각 ) 특별 강의가 시작 되고 있습니다.
뇌과학 강의는 이번이 마지막 마무리되고 다시 가을 9월쯤 시작 될것 같습니다.
참! 총 마무리는 3월3일 고려대 뇌과학 심포지엄으로 마무리 되겠습니다.
모두 진지 합니다.
뒷 자리에 김경회 원장님(세라믹 연구소) 보이시네요.
어제밤 비행기(일본)로 오셔서 많이 피곤 하실텐데 함께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2시간 동안 이어지면서 모두의 마음을 빼았었죠. 동영상 참조 하시기 바람니다.
'길을 내자' 브레인에 고무판 틀을 갖고 새로운 길을 내자. 모두 같이 외쳤 답니다.
달콤한 휴식시간,
엑셈의 커피맛은 일품이죠,
누구든 척척, 셸프로 잘 한답니다.
이홍윤 선생님, 이원구 선생님 자꾸 젊어 지세요.
심홍필 회장님(주식회사 택산) 오늘은 많은 분을 모시고 오셨네요.
감사 드림니다. 먹거리를 제공해주시고 구석구석 저희 필요한걸 어떻게 아시고 잘 챙겨 주시는지
오늘도 콩고기 잘 먹었습니다.
1,김양겸 선생님 발표(운동의 뇌 조절)
매번 좋은 발표 감사 드림니다.
바빠서 잠을 설쳤다고 귀띰을 주네요.
2, 김향수 선생님(감정에 관한 뇌의 기전)
발표시간 맞추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두에게 용기주고 힘을 주는 좋은 시간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3, 임동수 선생님(뇌 리듬과 수면)
첫 발표 차분히 잘 하셨습니다. 앞으로 기대 됨니다. 또 한분의 스타 탄생예고,
감사 합니다.
4, 박종환 선생님(언어)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팔방미인 십니다.
일본행 비행기 안에서 발표접수를 하시다니요. ㅎ
암튼 열정 대단 하십니다. 감사 드림니다.
5, 이진규 선생님(뇌 신경망의 형성)
멋진 발표 감사 드림니다. 영원한 박자세 연구원으로 자리 매김 하시겠다고 선언 하셨습니다.
브레인 튤이 아마 고무 튤인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6, 이진홍 선생님(기억 체계)
감수성 깊은 이진홍 선생님 강의 모두들 아시죠. 매번 거듭나고 있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저녁 식사 준비가 되고 있네요.
강의, 발표 들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차린거 없어도 맛나게 드세요.
우거지찜 많이 하셨네요. 많이 드세요.
모두들 정겨운 시간 입니다.
처음 오셨는데 이런 식사 해 본적이 있으신지요. 선생님들,
오늘 바로 한 식구 되셨습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오순도순 정겹게,
어휴 ! 누구세요.
이렇게 뒷정리를 하고있는 막내 천안이,
예쁜 사과볼을 하고 고사리 손으로,,, 고마워요.
모두들 셸프 설거지를 끊낸다음 도훈님이 뒷정리를 하고 있군요.
역시 마무리가 강하시군요.
재윤님도 팔을 겉어 붙히고 밥값을 톡톡히 하고 있군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엇군요. ㅎ
7, 김현미 선생님(학습과 기억의 분자 메커니즘)
오늘의 마무리는 바로 이곳에 김현미 선생님 한큐에 명료하고 명쾌하게
모두 를 시원하게 해 주었습니다.
항상 감사 드림니다. 사무실 상근에 볼살이 야윈듯,,,
흐뭇해 하시죠, 박사님
새로오신 박효웅 선생님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김진 선생님 (전자공학 전공 ) 반갑습니다.
박기남 선생님, 무역업을 하고 계십니다.
반갑습니다.
김성곤 선생님은 한국토지공사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그동안 온라인 동영상으로만 듣다가 오프라인에 처음 나오셨답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나오세요.
서호주 책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네요.
이슬아님의 탐사일지 글이야기며 김양겸님의 지도300장 그린 이야기며
모두의 열정이 사회문화를 바꿜수 있는 새로운 페르다임을 재인식 식켜주고
서호주 책 홍보를 부탁 드리고 있네요.
김양겸 선생님, 김향수 선생님
오늘도 장시간 수고들 하셨습니다.
곧 이어지는 제주도 국내학습탐사(12, 2,25~26)와 뇌과학 심포지엄(12,3,3)
숨 가프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 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이어온 특별한 뇌과학과 천뇌모임 뇌과학 학습발표회가 마침내 끝났군요.
6개월간 뇌과학 공부하느라 다들 수고하셧고 특히 발표자들의 학습열정과 몇 단계를
뛰어넘어 전문가 수준에 진입하신 실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어질 137억년 우주의 진화에
대한 수업과 천뇌모임 발표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