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제5회 박자세 뇌과학 심포지움 어제 (3/3) 건국대에서 열렸습니다.
세계적인 석학 조장희 박사님을 비롯해 강사님들 모두에게 감사 드림니다.
따끈따끈 몽골책 또한 현장에서 만나볼수 있었지요.
해를 거듭할수록 뇌과학 심포지움은 거듭나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모습과 회원들의 열기 현장 모습을 함께 보시죠.
벌써 5회 5년째 입니다.
제5회 137억년 우주진화강의 3/24일에 시작 됩니다. 공지사항 참조 해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 드림니다.
브레인 칼렌더. 발생, 세포, 변연계, 운동, 연결망 5종세트입니다.
서호주책을 이어 몽골책 한쌍의 쌍둥이 같습니다. 축하 드림니다. 여러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호주책과 몽골책 많이들 선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석체크와 책, 칼렌더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일찍오신 조장희 박사님과 박문호 박사님, 몽골책을 보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하고있는 박혜진 선생님
간식을 준비 해 주고있는 김수현 선생님, 일당 백이란 말 이럴때 쓰는것 아닌지요. 수고 많으세요.
조장희 박사님, 김경회 교수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랜만에 나오신 이정모 교수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노형근 선생님 가족께서도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반가운 모습들이 보입니다.^^
신양수 선생님께서 제5회 뇌과학 심포지엄 오픈닝을 알림니다.^^
신양수 선생님께서 조장희 박사님 약력을 말씀 해 주고 계십니다.^^
1, 조장희 박사님. (신경망과 뇌과학)
가천의대 뇌과학 연구소장님으로 계십니다. 어제 현장에 있었던 회원님들은 복받은 분들입니다.
나오시자 마자 바로 칠판에 슈레딩거 방정식을 적으시고
동영상을 꼭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불빛이 너무 어두워 사진 촬영을 잘 하지 못 했습니다.^^
최근의 획기적인 연구자료를 그대로 오픈해 주셨습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조장희 박사님 연구의 의미를 곰곰이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그 의미의 확장성은 우리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조장희 박사님은 이 연구의 적용이 현실화 된다면 그게 바로 '유토피아'라고 뒷풀이 시간에 말씀하셨습니다. 박문호 박사님은 오늘 발표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하시더군요.
멘토브레인연구소장 고영훈 선생님. "박자세 핵심멤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물으셨습니다.
박자세 모임에 빠지지 않고 출석하는게 지름길입니다^^
휴일끝인데도 많은 분들이 자리를 꽉 채우고 계십니다.
조장희 박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가천의대 김영보 교수님
유석현 회장님(저축은행)
2, 정천기 교수님(서울 대학교 의과대)
뇌 구조와 기능에 대해서 발표를 해주셨습니다.
이은호 선생님, 몰입중이십니다.
백미옥, 박혜진, 노복미 선생님.
맨왼쪽 이기호 선생님, 시각에 장애가 있으신데도 제일 먼저 오셔서 심포 열리기를 기다리셨습니다.
오른쪽부터 이경, 한명희, 문순표 선생님. 전주에서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고1이 된 정수지양. 엄마가 외국출장중인데 혼자서 씩씩하게 심포 참석을 했습니다.
맨 오른쪽 김기성 선생님. 베트남에서 오셨습니다. 이번 베트남 탐방의 주역이십니다.
이정모 교수님. 회복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몸이 아직 불편하신데도 불구하고 일찍 오셔서 끝까지 참석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항상 박자세를 아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왼쪽의 한국한의학 연구원의 전종욱 선생님. 고전에도 조예가 깊으십니다. 오른쪽 오정헌 역장님이십니다.
몽골책에 올인을 한 김형민 선생님.
가운데 줄, 국립중앙과학관의 정상일 선생님과 어윤숙 화가. 대전에서 오셨네요.
수업후기 찍는 임지용 선생님, 멋진 후기 부탁 드릴께요. 고맙습니다.^^ 그옆은 친동생이랍니다. 137억년 강의도 같이 듣을거라고 합니다. 멋있는 남매입니다.
앞줄 가운데, 수원에 있는 대안초등학교인 '칠보산 자연학교'의 대표교사 홍경희 선생님입니다.
정천기 교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점심식사 시간
이날 외부손님 받지않은 조선면옥
맛있게 드십시요.^^
정천기 교수님과 김영보 교수님
2부 시작
김현미 선생님께서 진행하십니다.
3, 이원택 교수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뉴런의 구조와 기능
이원택 교수님은 3년째 연속 강의를 해 주고 있으며, 교수님책 <의학신경 해부학>은 박자세 교재로
쓰고 있으며 회원들 대부분 갖고 있을 정도 입니다.^^ 얼마전 천뇌에서 이책을 발표자들이 나누어 하루에 독파했습니다. 최근에 신간도 내셨답니다.
뉴런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개념은 아주 중요합니다. 이번 기회에 회원들이 다시한번 정리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이원택 교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4, 김성일 교수님 (고려 대학교 교육학과)
동기에 대한 신경 교육학적 접근
작년에도 박자세에 오셨습니다. 인기 대단 했었답니다.
느낌을주고
웃음을주며
감동도 줍니다.
모두 같은 감정에 몰입 되어 봅니다.^^
명강의였습니다.
김성일 교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이정모 교수님과 다정히 이야기도 나누시고
쉬는시간
몽골책 사셨네요. 김제수 선생님과 노복미 선생님
여전히 앤디 총무님 바쁘시네요.^^
예쁜 포즈도 함께~
어머님 병간호는 어떻하고 이곳에 있는 홍총무님~ 하루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랄께요.^^
박문호 박사님과 한컷 찍어보는 박수호 선생님,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김현미 선생님 유석현 회장님께 책 선물 하시네요.감사 드림니다.^^ 김경회 교수님 부러운 듯~ ㅋ
3부시작
5, 김학진 교수님 (교려대학교 심리학과)
사회 신경과학의 소개
재밌는 실험결과와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재미있게 해 주셨습니다.
김학진 교수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6, 박문호 박사님(전자통신 연구원 )
뇌의진화
제 4회 특별한 뇌과학에서 박사님이 계속 강조하셨던 VTA, MFB, accubense, septal, striatum을 조장희 박사님의 최근 연구에서 놀라운 비주얼로 확인하고 새로운 내용까지 더불어 알게 되다니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박사님이 다시한번 정리를 해주고 계십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집중하고~또 집중하는 회원들
특별한 뇌과학 10강의 복습 종결판이었습니다^^
끝까지 경청하고 있는 이정모 교수님
장성규 선생님
앤디 총무님 이제야 들어와 앉았군요. 수고 많으셨습ㄴ다.^^
박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제5회 뇌과학 심포지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장희 박사님과 먼저 한컷 찍습니다.
저녁식사및 뒷풀이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 귀한 고견을 주셨습니다. 체력도 젊은이 못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회원수첩을 보고계시는 조장희 박사님
수첩을 카피하고 싶다고 하십니다.^^
이거~~여기 ㅋㅋㅋ
의학박사 수준 이상이라고 감탄하시네요
수첩을 보고 또 보고 달코달아 부풀어 오른 수첩 보세요. ㅋㅋㅋ
법학도 였던 장성규 선생님 수첩 보여주면서 부끄러워 하시네요.^^
사실 장성규 선생님은 나오신지 2달 채 되지 않습니다. 천.뇌 모임에서 리스만 도표를 바로 발표하시면서
공부에 가속이 붙으신거 같습니다. 20일 만에 수첩 한권 완성~ 대단 하십니다..^^
김현미 선생님 수첩 보시면서 조장희 박사님 당연 놀라십니다.^^
유석현 회장님과 김경회 원장님
뇌과학 학도들 화이팅~ 화이팅
박자세 일꾼들 한자리에~ 수고들 많으셨어요.^^
이렇게 제5회 뇌과학 심포지움은 아쉬움을 남긴채 성황리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과 다시 만날것을 약속 드리며
애써 주신 상임 이사님, 총무님을 비롯한 스텝진, 자원봉사 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모두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3/24(일)부터 시작되는 제5회 137억년 우주진화 14강 강의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공지사항참조)
꽃샘 추위에 건강들 하십시요 .^^
박자세 필독서 <의학신경해부학>의 저자이시며, <뉴런의 구조와 기능> 강의를 해 주셨던 이원택 교수님께서
강의료를 박자세 기금으로 전액 기부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공부 좋아하시는 분들의 행복한 학습의 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펼쳐 졌었습니다.
국내 어떤 뇌과학 심포지움에도 뒤지지 않을 테지요?
교수님들 한 분 한 분 얼마나 성의있게 강의해 주시는지 놀라웠고,
참석하신 분들은 얼마나 진지하고 열의있게 강의 들으시는지,
역시 직접 학습의 장에 참여해야만 몸으로 체득되는 느낌이 있지요.
제 옆에 앉으셨던 박종환 선생님은 또 얼마나 흥겨워 하시는지,
공부가 제일 재밌다 고 표현하시는 듯 했습니다.
이렇게 매년 참여하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리들은 더욱 뇌에 익숙해지고 알아져서
더욱 지혜롭고 한단계 성숙된 인간상이 될 수 있겠다 생각됩니다.
결국 우린 좋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하니까요.
현장에 계셨던 분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