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http://miretia.tistory.com/178
블로그에 썼어요.
잘 썼으면 손가락 꾹....
못 썼으면 왜 못썼는지 댓글...
그런데 제가 사진을 하나도 못 찍어서
사진이 하나도 첨부되어있지 않습니다.
(아, 근데 마지막의 단체사진은 여기 올라오겠죠?)
음...저는 이번이 처음 참가였습니다.
그래서 다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그래도 친절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다음 다른 행사도 참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장희 박사님께서 강연때 that's interesting~ it's amazing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으니 정말 좋아서 연구를 하시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것이 또 박문호 박사님 말씀처럼 역사적 의미가 있는 것인지 공감하려면 공부를 한 참 더 해야될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모이셔서 대가들을 모셔놓고 강연을 듣고 같이 공부하는 참 아름다운 문화의 현장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 처럼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평소에 뵙고 싶던 전문가를 자연스럽게 만나게 해주는 자리도 되었습니다. 과학의 전문가들을 삶의 현장에 있는 생활인들이 모셔다가 통합과 융합을 이루는 현장이라고 해야 겠지요. 앞으로 이런 자리가 많아지면 우리나라가 정말 부강한 나라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잘 읽어보았어요.
초보자임에도 끝까지 참가하여 강의를 모두 다 수강한 점은 너무 훌륭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후기를 보니 아직은 미레티아님이 뇌과학공부를 하지 않아서인지
전체적으로 강의의 핵심을 파악하는데 조금 역부족이었나봅니다.
후기를 통해 살펴보니 아직까지 뇌과학 용어에 전반적으로 익숙하지 않고 생소해 한다는 느낌이 있어요.
하지만 공부에 소질이 있고 몰입하고 집중을 잘 하는 걸로 보아서
박자세에서 꾸준히 공부하면 최단시일내에 어느정도 경지에 이를 것 같습니다.
어느 학문이든지 들어가는 문이 있어요.
그 문을 가장 잘 알고있는 모임이 바로 박자세입니다.
박자세의 특별한 뇌과학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면서 오프라인 강의에 꾸준히 참석해서 공부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미레티아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