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총무님 수고했어요.
사진만 올려서 되는건 아니네요.^_^
윤보미 총무님의 도움을 받아서요. 다음부터는 제가 올릴께요.

사진이 안나오는 이유는!! (저도 방금 알아서 고쳤습니다)

현재 백북스는 도메인이 3개입니다.
100booksclub.com / 100books.kr  / 백북스.kr (한글도메인은 최근에 생겼습니다)

이 중 저는 "www.백북스.kr" 로 접속하여 작업하였습니다.
그런데 게시물이 안보인다는 겁니다!!! +_+
알고 보니 한글도메인에서 작업한 것은 사진 보이는 것이 원활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www.100books.kr"에서 다시 작업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앞으로 게시물 올릴때 참고하세요.
(모르니까 고생이 뒤따르네요 +_+; 
'엑박' 해결방법 알려주신 소립 회원님 감사합니다. ^-^ )

터질듯한 열기에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 하루였습니다^-^
고생하신 오총무님과 뽐 총무님, 멋진 행사를 진행해주신 임말희 회원님,아,, 정말 굉장하고 멋진 분들 +ㅅ+
백북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실히 느낀 멋진 강의를 해 준신 저명하신 박사님과 도시락과 교재.. 아.. 무엇하나 완벽하지 않은 것이 없는 천뇌 심포지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즐기기만 했던 회원으로써;;;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오옷..
대구 백북스!... 생기는구나. 아싸! ㅋㅋ
개인적인 좋은 일이 생겨서, 못갔는데 그 날 좋은 소식이 또 있었군요.
대구 백북스 빨리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저에겐 백북스 제4단계가 되겠네요. ㅋㅋ

100북스의 새로운 도약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교수님의 연중행사를 기원하는 말씀과
청중들의 뜨거운 열기를 통해 100북스의 탄탄한 미래를 보는 듯 했습니다. 각 분야에서 토해내는 학문적 성과와 임상적 결과들은 강력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새로운 에너지를 합성해내는 기분이었죠. 이러한 멋진 하모니를 이끌어낸 NUN 출판사 대표 임말희님의 숨은 내공에도 박수를 보냅니당~^^ 청중들의 높은 수준의 질문을 노련한 솜씨로 비켜가는 연자들의 유연함 모두다 재밌는 볼거리였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론 박성일 원장의 창의적이면서 폭넓은 학문의 스펙트럼과 균형감각이 보기 좋았습니다. 한의학이 요즘 수세에 몰린다는데 걱정할 것 없을 것 같습니다(농담)^^넘 말이 많았나요?

guest / 게스트님 백북스는 질의 응답에 실명을 사용하기를 권고합니다. ^^

아 정말 대단한 후기입니다. 이 후기가 정녕 첫번째 시작이란 말인가요??
그날 회원님들 맞이 하느라 앞 부분 강의를 못들었는데 저런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있었다니요~ 아 정말 멋진 곳입니다!! 윤보미 총무님 이걸 스케치 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우리 총무님 정말 대단하세요~ 천뇌총무 화이팅~

사진 보면서 혼자 미소 지으며 흐믓해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백북스가 여러 도시로 전파되기 시작합니다.
대전을 시점으로 하여 서울에 이어 올 해는 성남, 대구로 퍼져갑니다.
백북스 화이팅...백북스 화이팅!!!

" 사상의학에서 ,노,희 락,애 ,의 정서가 어떻게  오장육부의 기능대소와 연결될 수 있는가?
희열을 많이  느낀다고 간이 커지는가? 간이 약하면 쉽게 슬퍼하는가? 한의학은 진짜 웃긴다? "-한의사가 아니라면  충분히 가질 의문입니다.

 GUEST 님이  성정과 내부장기 대소관계를  질문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익명이시지만 그 날 저녁 받은 질문이라 생각하여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하듯 설명합니다.  ps.  파일첨부: 그 날 설명하지 않고 넘어간 슬라이드입니다.



**  이번 발표는 이제마 사상의학의  뇌과학적 해석이 목적이지만,

R.S.I.A. 홍채유전체질론은 사상의학의 해석이라기보다, 사상의학이론을 현대과학시대에 사용가능하게  발전시키려는 노력입니다.
性情과 臟器의 기능대소를 직접 대입하는 것을 의학계가 거부 할 필요는  없습니다.
R.S.I.A. 홍채유전체질론은 유전적 체질론과 진화적 장부론을 융합한 것입니다.

A. 성정과 장부대소를 연관시키면,
이제마는 노하는 기운이 비기를 강화한다고 했습니다. (원문:  소양인은 노하는 성이 넓고 크면 기운이 비에 몰려 비가 더욱 성하여 지고,... 소양의 장국은 그 형성이 비가 크고 신이 작다)
그날 과도한 스트레스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중에서,  anger 가  changes in eating 이라 했듯, ( Disaster psychology)
외부 위협에 대한 생물적인 최초의 변화가 anger 이고, 이것은 적응적이며, 그 위협에 대한방어나 공격을 위하여  영양과 칼로리 축적 및 사용을 위한  가장 항진된  소화기능(비.위기능)을 요구합니다.
B.  소양인을  최초의 체질형으로 설정한 이유는
간,,비,폐,신에서, 간,비,폐는 내배엽기관이고, 신(비뇨생식기)은 중배엽기관입니다.
발생진화론적으로 노성이 가장 원시적이며, 중배엽기관인 비뇨생식기가 가장 늦게 진화된 장기입니다. ( 신체 장기 중 신은 2-5세가 되어야 소변을 가리고, 14세가 되어야 이차 성징을 발현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가장 원시적인 시상하부-뇌교형의  Response Type (소양형)노성과 신허병리상태는 일치합니다.

 
C. 홍채의학의 Key word는 인체 중 가장 저항력 약한 곳을 알게 해주는 것입니다.
홍채진단을 통한 병리관은 허증 병리관으로 허약한 장기중심입니다.

소양인-신허-비뇨생식기 허약 체질-> 水虛,
 태음인-폐허-페기관지허약체질->金虛,
소음인-비허-위,비 소화기 허약체질-> 土虛,
태양인-목허-간담 해독 대사 허약체질->木虛

(일반인을 위해 五行相生이론은: 목->화-> 토-> 금->수->목 으로 相生 합니다)


D.
 
1)R. 소양인 토실-수허 상태가 성장하면서 (성장이란 약한 것이 정상화로 가는 것)  약한 수허가 회복되고,  수생목 할 수 있게 되어  목기가 왕성해지면서
소양인 토체-> 태음인 목체로  성장합니다.

2)S. 태음인 목실-금허 상태가 성장하면서 약한 금허가 회복되고, 금생수 할 수 있게 되어
태음인 목체-> 소음인 수체 로 진행됩니다.

3) I.소음인 수실-토허 상태가 진행되면서 토허가 회복되고,  토생금 할 수 있게 되어
소음인 수체-> 태양인 금체 로 진행됩니다.

4) A.태양인 금실-목허 상태가 노화가 되면서 생장발생의 대표적인 기운인 木(生長之氣)은
세포기관조직의 노화로 본래의 속성을 잃고, 목허, 즉 간허 상태에서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이것이 <오행진화퇴행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