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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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자나 공원 내에서 숙영을 하고 아침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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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촬영을 많이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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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를 조심하라는 표지판입니다. 하지만, 밖으로 돌아다니는 악어는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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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든 박사님의 강의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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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생명의 흔적이라도 발견한 걸까요? 대원들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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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자나를 떠나 엘 퀘스트로(El Questro)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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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잠시 Galvans Gorge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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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지니의 원형 풀장보다는 작지만 시원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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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은 물 속에서 더위를 식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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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임지용 대원이 용감하게 다이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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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험하다고 소문난 Gibb River Road를 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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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며 목적지를 확인합니다.



8월 1일, 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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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해도 뜨지 않은 시각, 아침준비로 부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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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감상하며 아침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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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일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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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지를 떠나기 전에 박사님 강의 듣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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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려던 3호차, 타이어에 펑크가 난 걸 확인하고 바로 교체 들어갑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뒤에 실은 짐들을 모두다 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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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에서는 박사님의 강의가 이어집니다. 타이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은 해결하고 다른 사람들은 옆에서 구경할 것도 없이 공부만 하면 됩니다. 그것이 학습탐사의 '목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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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입니다. 한 쪽은 강의듣고 한 쪽은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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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실 대원과 임지용 대원의 협력으로 빠르게 교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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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잠시 멈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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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는 엘 퀘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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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바위에 스며들어 꽃이 되었네" 2014년 박자세 탐사대가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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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bb River Road에서 가장 큰 강(Pentecost River)을 만났습니다. 그나마 건기 때라서 이만큼 있는 것이지 우기 때에는 여기 들어 올 수도 없습니다. 맞은 편에서 차가 건너오는 걸 보면서 어떻게 건너야 할지 참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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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 하며 물을 건넙니다. 이 강에는 악어가 살고 있다고 하니 그냥 걸어가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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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퀘스트로의 엠마 고지(Emma Gorge)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을 돌아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아쉽지만 이 곳은 그냥 지나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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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와 과일주스로 식사를 해결합니다. 소풍 온 것처럼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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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의 하이라이트 입니다. 무엇을 찾으러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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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편에서 당장이라도 애보리진이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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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를 그려놓은 암각화입니다. 호주대륙에 사람이 들어온 것이 약 5만년 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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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암스트롱이 달에 발자국을 찍듯이, 옛날 호주 원주민도 자신의 흔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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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동물을 그려놓은 듯한 암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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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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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리진의 성지를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