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
||||||||
지금껏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 (7일차) 끝없이 펼쳐진 몽골의 초원을 거닐다 (8일차 아침) 참으로 우연히 들르게 된 옛 거란(요나라 8-9C)의 성터 초원에 남겨진 아무도 찾지 않는 역사의 흔적.. (9일차) 계속되는 강행군에 몸은 지쳐도.. (9일차 밤) 돌아오기 전날 밤 모닥불을 둘러싸고 쏟아지는 별 아래서 두런두런 쏟아져 나온 이야기들.. 바람과 별과 그리고 사람들.. |
|
||||||||
지금껏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 (7일차) 끝없이 펼쳐진 몽골의 초원을 거닐다 (8일차 아침) 참으로 우연히 들르게 된 옛 거란(요나라 8-9C)의 성터 초원에 남겨진 아무도 찾지 않는 역사의 흔적.. (9일차) 계속되는 강행군에 몸은 지쳐도.. (9일차 밤) 돌아오기 전날 밤 모닥불을 둘러싸고 쏟아지는 별 아래서 두런두런 쏟아져 나온 이야기들.. 바람과 별과 그리고 사람들.. |
자외선 폭탄을 피하기 위하여 얼굴부위를 감싼 모습이 어설픈 사막의 배두인족 같기도 합니다.
역시 자연이 진화를 선택하고, 생명은 선택을 당하는구나!
사진에 밤하늘 별이 나타날 정도면 현지에서는 바로 머리위에서 쏟아져 내렸을 것이라고 상상이 됩니다.
다음 오프라인 모임때 재미난 학습탐사 체험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사진 좀더 올려주면 좋을 텐데...
첫번째 사진 중간에 풀이 없는 곳은,
아마도 외성벽이 있던 부분인 듯 해 바닥이 주변처럼 흙이 아닌
돌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박종환 선생님,
앞으로 추가사진 계속 올라갈 예정이니 관심 갖고 봐 주세요!!
사고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