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억년 현장답사(몽골) 2010-08-13 14:18
백상현

지금껏 걸어온 길,, 그리고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

(7일차) 끝없이 펼쳐진 몽골의 초원을 거닐다

(8일차 아침) 참으로 우연히 들르게 된 옛 거란(요나라 8-9C)의 성터

초원에 남겨진 아무도 찾지 않는 역사의 흔적..

(9일차) 계속되는 강행군에 몸은 지쳐도..

(9일차 밤) 돌아오기 전날 밤 모닥불을 둘러싸고 쏟아지는 별 아래서 두런두런 쏟아져 나온 이야기들..

바람과 별과 그리고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