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일 부터 11까지. 9박 10일간의 137억년 현장답사팀의 이동경로입니다.
총 이동거리는 2400km가량.. 3일차 아침 출발지점은 촉트어워 부근입니다.

중반 이후의 식단 초안입니다. 과연 이대로 지켜질 것인지..!?
6일과 9일 저녁에 들어가 있는 백북스 정식이란 무엇일까요??

3일차 새벽 네시경. 몽골 탐사팀은 일어나면 별부터 봅니다.
전날 늦은 저녁 백북스 정식의 힘으로 새벽 별을 살피다. 백북스 정식이 대체 뭐길래..??

오늘의 일정을 위하여 출발 전 한컷.

차도 사람도, 모처럼 갖는 휴식시간.. 엔진 과열 덕에 잠시 쉬어갔답니다.
끝없이 펼쳐진 평야를 보니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16:30, 옐로암으로 이동. 알타이 산맥 끝자락 산행. 몽골에는 평야와 초지, 사막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본격적인 트래킹 전 단체사진. 빠진 사람이 몇분 보이네요.

오르는 것은 고되어도..

정상에 오르면 다들 미소 한가득.

생명 현상이란 무질서함 속에서 방향성을 갖게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