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학습탐사 대원들이 가장 기대했던 것들..
첫번째... 별
두번째... 스트로마톨라이트
서호주 샤크베이 해안의 스트로마톨라이트에서 남조류라고 불리는 단세포 생몰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샤크베이..
            스트로마톨라이트 탐사를 출발합니다.


8/17(월) 김밥 섞은 주먹밥에 따뜻한 차와 삶은 달걀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출발준비를 한 뒤에 도보로 역사적인 지구생명의 원천이 된 살아 있는 스트로마토라이트가 있는 Hamelin Pool로 갔다. 마치 징검다리를 연상케 하는 동글동글한 암석위에 융단과 같은 남조류가 모래와 함께 장구한 세월 속에 암석을 만들어 과정은 실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장관이었다.
사진으로만 보던 스트로마톨라이트! 아 아 산소의 생성, 육상생물의 선조.....

Carnarvon을 경유하여 계속 북상한다. 계속 펼쳐지는 대평원위에 키 작은 풀포기들 사이에 황토탑 같은 뿔들이 보인다. 흰개미집의 군락이다. 셀 수없이 많다.참으로 자연의 조화란?
Nanutarra R/H에서 야영준비, 장작불에 양고기를 구어 김치와 설익은 밥으로 저녁을 간단히 마치다. 저녁학습시간에 문경수, 전재영총무의 Kimbery지역 사전답사 시 조난상태로부터 사선 탈출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다. 평산선생님의 별에 대한 작은 음악회가 연출되고 결혼30주년으로 오신 정기원님(황혜숙님과 부부)와 주변 산책을 하다..

어제밤에 별도 많이보고..모두들 좋은꿈꾸고 일어나서...
아침운동 ^_^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보러가기 전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하기..^_^

모두들 기대했던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보러가기 위해..
박문호 탐사대장의 설명에 열중하는 탐사대원들..

김영이 총무 사진을 잘 보내세요..
오늘 좀 웃깁니다.

드디어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보러가는 길목..^_^

호주학습탐사 4번째 단체 사진..
스트로마톨라이트와 함께....

서미지박사님께 스트로마톨라이트 분석을 요청하기 위해..
샘플 채취..

수능 대박 기념.. 고3 이한해솔의 스트로마톨라이트.. 시식 ^_^
맛은 그냥 짬..^_^

박문호 탐사대장과 몇몇이 샤크베이에 남아서 더 깊은 곳까지 탐사..

샤크베이..스트로마톨라이트 탐사를 마치고 캠핑장으로 돌아가는길..

광할한 호주 사막^_^

사막 한가운데서도.. 암석을 보곤..
암석에 대한 설명하는 박문호 탐사대장..

점프..

점프...

점프..
광할한 호주사막을 배경으로..

백북스의 밝은 미래..
주니어백북스에게 설명중인 박문호 탐사대장

장시간 운전에..피곤한 몸을 풀어주는 오창석 총무

꽃을 좋아하는 박문호 탐사대장

요염한 김영이 총무..
어제는 맨발..오늘은 요염^_^

road house에서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는 탐사대원들..
이은호 탐사대원과 사모님 ^_^

Caravan Park..
오늘의 캠핑장소..^_^

도착해서 가장 먼저하는 일..
텐트치기 ^_^
오늘 어김없이.. 텐트 치기(5분이면 텐트 완성)

고기까지 않먹어도 되는데..
오늘도 고기 먹었습니다 ^_^..ㅋㅋ

저녁먹고..바로 시작된 박문호 탐사대장의 강의

선발대로 먼저 호주탐사를 시작한 문경수 총무의 선발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문경수 총무님..그리고 전재영 총무도..

텐트를 스크린 삼아..열심히 강연중인 박문호 탐사대장..

새벽 4시 기상..새벽 별공부를 위해..
별 사진 공개가 기대되겠네요? 아직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 ^_^

아침이 밝아오는 모습..

아침에 밝아오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하늘에 아직 별이 있고.. 달도 있는데..
해가 조금씩 조금씩 올라오면서 밤과 낮이 겹쳐지는 모습..
한국에서도 볼 순 있겠지만.. 광할한 호주사막에서..정말로 광할한 대지 밑에서 올라오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을 땐 정말 감정이 였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호주학습탐사 4편..
더 많은 장면과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다 보여드리지 못하는 점이 정말 아쉽습니다.

9월12일 천문우주+뇌과학 모임에 오세요.
더 많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_^
그리고 더 많은 호주학습탐사 이야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