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어떻게 하는가? 칩이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닌지? 별도의 기억저장  장치가 있는지 궁금하다.(정채웅 대원, 박문호 박사님의 뇌과학, 천문학, 암석학, 양자물리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의 해박한 지식에 놀라며)


솔직히 이번 탐사에서 달러, 위엔화로 쇼핑을 꿈꿨다. 그런데 돈이 남았다. 한푼도 못썼다.(이성희 대원, 해외에 나왔으면 쇼핑을 할 줄 알았는데 학습하느라 단 한번도 쇼핑을 하지 못했다며)


5·6·7·8 법칙(1호차 가이드, 탐사대가 5시 기상, 6시 학습, 7시 식사, 8시 출발 등 일정한 시간에 해외학습을 진행하는 것을 본 후)


암기대결은 민준이의 완승(배재근 대원, 초등학생과 반장이 #7, #8에 대한 암기대결을 펼친 결과, 민준이가 이겼다며)


2호차는 암기의 수도꼭지(남미진 대원, 2호차 대원들의 암기수준이 수도꼭지처럼 돌리기만 하면 술술 나온다고 소문났다며)


11시까지 저녁을 안줘도 불만이 없는 단체는 처음 봅니다(1호차 가이드, 일정이 늦어져 11시까지 식사를 못해도 불만이 없는 단체는 처음 경험했다며)


이번 탐사는 지식의 쇼핑(김형문 대원, 이번 탐사에서 중국 및 한반도의 역사를 한 번에 모두 배워 간다며)


암기는 나의 카타르시스(서정희 대원, 처음에는 암기가 어려웠지만 나중에는 암기를 통해 오히려 카타르시스를 느겼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