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했던 스케줄 변경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넘어오다. 행운중 행운이였다.


뉴질랜드 하이라이트 북섬, 남섬 사진 몇장

본 지인은 '이 사람들 뉴질랜드를 김정호처럼 다녔네'

그러면서 지상낙원이라고 감탄하다.


동쪽 풍경까지 보게 될줄이야.

물개들의 서식지 관람, 어린 물개들만 1300만 마리

된다고 한다. 또한 노란눈 가진 펭귄도 함께 있다고 한다.


배가 아니고 언덕을 오르내리는 아이들 장난감에서 

본듯한 트렉트를 타다. 진흙이 바로 옷에 신발에

달라붙을것 같은 두려움으로 앞섰지만

모두들 두꺼운 비옷같은 방수옷으로 걸치고

트렉트에 오른다.


흔들거리는 스릴에 놀라고

풍경에 놀라고

점점 미묘한 재미에 놀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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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동한곳, Oamaru  블루펭귄 있다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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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는 펭귄쇼가 있다 하네요. 사진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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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30분쯤 부터 블루펭귄 열마리가 집으로 돌아 온다는 시각

때마침 우리대원들 그곳에 도착, 펭귄 보려고 모인 사람들과 카메라맨들과 각축전(세계사람들 모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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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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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지났을까? 비도 부슬부슬 내리던 시각~9시가 되었을 무렵

앗~ 드디어 나타난 펭귄들, 주위를 살피고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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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걷는 모습 펭귄이다. 남극이 아닌 이곳에도 펭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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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보기전 풍경~ 사진 순서가 바뀌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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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 광산이 엣적에 있었지만 지금은 폐광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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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층이 사선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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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펭귄 구경 끝내니 밤 12시, 숙영지 돌아오니 새벽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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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침 창밖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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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워 눈 비비며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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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루 일정을 보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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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같은 짐꾸러미와 가득찬 대원들을 싣고, 태우고 다녔으니 운전해주신 대원 여러분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 집니다.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어떤일을 부탁하셔도 오케이 하셨던 걸어다니는 부처 한동헌 대원, 운전이면 운전, 주방이면 주방

사진이며, 인기 대단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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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쿡 네셔널 파크의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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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영웅 HILLARY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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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운틴 쿡을 늘 바라보고 있네요. 에베르스트를 꿈꾸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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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바라보던 마운틴 쿡 빙하에 우리 대원들이 입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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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로 헬기 탑승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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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누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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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헬기 조종사 같으시네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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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바람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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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아이젠을 끼워주고 확인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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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란 한사람 첵크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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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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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선글라스 꼈는데 카메라 썬그라스 끼는걸 잊었네요.ㅎㅎ 깜박 했어요.

검정 필터 끼우는걸 잊어서 사진이 모두 빛이 들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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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계곡을 한사람씩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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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어질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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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비옷 예쁘다고 하셨던 가이드, 그 주인공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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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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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변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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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가이드 뒤를 따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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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위험곳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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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도나 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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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헬기가 오나 봅니다. 모두 엎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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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손에 잡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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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섯대 모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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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정도 빙하트랙킹은 행운중 행운이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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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마운틴 쿡 구름이 걷혀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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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박자세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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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이게 왠 일 입니까? 구름이 걷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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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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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마지막 선물을 이렇게 안겨주네요. '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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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쿡 선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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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주인공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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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운틴 쿡~~~아쉽지만 우린 갈길이 멀고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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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두고 떠나는 맘 ~등이 시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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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만든강은 아름답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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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 도착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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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개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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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과 빌딩벽에 옥돌이 박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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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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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마지막 저녁식사는 중국레스토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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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허기와 지침이 보입니다. 정말 맛나게 먹었었지요. 새벽3시 공항으로 나가야 합니다.

공항부근 숙소가 예약 되어 있지만 도착시간 1시~1시간 머무려고 공항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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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천공항 입국한 대원들 모습 입니다. 끝까지 내색않고

힘들고 아픈 몸으로 함께 해준 홍경화대원께 감사 드림니다.

첫날부터 넘어져 다치셨지만 통가리로 빼고 모든 트랙킹을 함께 했으며

사진까지 찍어 주시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또 다른 풍경 사진이 펼쳐지지라 기대도 됩니다.

전체 23명 대원들과,촬영팀 2분과 총 25명 전원 무사귀환을 알려 드리며,

제15차 해외학습탐사 뉴질랜드 현장 스케치를 마무리 합니다.

함께했던 대원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설 명절 연휴도 모두들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