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감포횟집 펜션숙소에서의 둘째날 저녁을 보내고 아침에 해변산책을하며 경주 감포의 활기찬 아침과
함께 셋째날을 시작하니 기지개피는 개운함과 바다의 향기가 주위를 맴도는 기분좋은 아침이었던것
같습니다. 아침식사는 전복죽과 생선구이로 든든하게 허기를 채워주었고 울산 해양박물관과
점심으로 고래고기 정식(익힌고래고기, 고래찌개)을 먹고
고래의 오랜역사가 담긴 장생포 고래박물관 탐방을 하게되었습니다.
다 함께 현장 속으로 떠나 보실까요~
이른 아침 준비하고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포바다와 선생님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줍니다~
이렇게나 저렇게나~ 어느각도 사진이든지 멋지게 소화해주시는 선생님들^^
셋째날 아침에도 밝게 반겨주시는 이준욱 선생님^^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박사님~ 흐뭇한 미소에서 느껴집니다~^^
경주 감포 바다에서의 박사님의 아낌없이 지식을 전달해 주시는
강의는 쭈욱~ 이어집니다~ ^^
감포바다의 절경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김유미 선생님, 심초은 양 다정한 모녀두분이 넘 보기좋아요^^
정성은 양, 여미림 선생님~ 아름다운 그림 한장 나왔어요~^^
서윤양 털모자가 앙증맞고 예뻐요~^^
마지막 셋째날 아침식사~ 감포횟집 펜션에서 즐겁고 예쁜 추억한장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셋째날 아침은 감포횟집 펜션에서 전복죽&생선구이
풍요로운 아침식사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과 함께여서 마음이 든든해요^^
경주 감포바다의 훌륭한 절경~ 멋진 광경을 볼 수 있게 준비해주신
박사님, 황해숙 이사님
감사합니다^^
이어서 몇장 더 감상하시며 힐링해요~
뽀얗고 거대한 대왕조개
여러종류의 진주들도 대폭할인 판매중 이네요^^
처음 탐사참석이셨지만, 어색함 없이 도움이 필요할때 따뜻하게 챙겨주신 김유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앵무새고등
여러종류의 고등
가시복
과학리딩때 공부했던 해면 . 해양박물관에는 항아리 해면이 있군요
박사님께서 중요하다 하신 투구게입니다^^
해양박물관 실내가 우리 선생님들로 인해 밝아진것 같아요^^
울산 해양박물관 탐방후 탐사대원들 단체사진^^
모두 웃으세요~ 웃으면 복이 들어옵니다~
2박3일 함께 자연사박물관 안전하게 데려다주신 기사님~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장경란 선생님과 한컷
봄과 잘어울리시는 황해숙 이사님~ 꽃보다 아름다워요^^
봄이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선생님들이 자리에 계셨기에 보다 뜻깊고 좋은시간들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희재 선생님^^ 탐사때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감사합니다~
마지막 셋째날 점심은 소래고래집에서 고래고기 정식을 먹었습니다.
익힌 고래고기와 고래찌개~혹시 못드시는 분들위해 미역국, 된장찌개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울산에서 먹을 수 있는 고래찌개
기억에 남는 귀한 음식 감사합니다^^
점심후 자유시간을 조금 갖다가 고래박물관에 입장하였습니다
울산에서 가장 많은 밍크고래
어미 뱃속에서의 낫돌고래, 참독고래 모습
밍크고래 두골
8살 김서윤 양~ 박사님의 박물관 현장강의를
귀담아 듣고 또박또박 고생물의 이름과 예쁘게 그림까지 기록하여 완성한 수첩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봤던 우리나라에서 가장오래된생명의 흔적, 스트로마톨라이트도 있네요^^
어른들도 발음어려운 단어를 멋지게 필기했어요~ 대단해요 서윤양~
꼼꼼한 노트 필기의 주인공 8살 서윤양^^
맹자와 맹자어머니를 보는듯한^^ 서윤 양과 어머니~ 앞으로도 꾸준한 열정으로
꼭 훌륭한 사람이되길~ 화이팅
사진촬영 도와주신 장경란 선생님, 최병관 선생님
국립중앙과학관 캠프관 운영진으로 수고해주신 심상욱 선생님
언제나 선생님들 자리 먼저 챙겨주시고 힘써주시는 정종실 선생님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챙겨주시고 도와주신 많은 선생님들
언제나 아낌없는 명강의 펼쳐주신 박사님,
이른 아침에 정성담긴 간식들 챙겨주신 황해숙 이사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들과 함께여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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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사진을 고르고 골라서 이렇게
빠르게 올려 주다니요.
은은님 수고로움으로 2박3일 일정 다시
찬찬히 봅니다. 정말 많은걸 보고듣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늘 새롭게 느껴지는 풍경들
식구차럼 느껴지던 대원들
함께 버스를 타고 다니며 불편을 감수해준
대원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