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제3회 국내 학습탐사 지리산 둘레길 1박2일 일정(26/27)을 잘 마무리하고  돌아 왔습니다.

남원 의료원 정석구 원장님과 이경 선생님 비롯해 산악 회장님(이완성) 안과 과장님(윤덕근)

 병원 직원 여러분이 많은 애를 써 주신 덕분에 참석한 회원 모두 편안한 탐사를 하고 왔습니다.

다시 한번 남원 의료원 식구들에게 감사 드림니다.

대략 30명(의료원 식구 포함)  몸 훈련과 학습훈련으로 매시간 정검하며 빡센 일정이였지만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 이였습니다.

특히 이번탐사에 애써주신 임동수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총무님역활 훌륭히 해주시고 보조로 동분서주 하신 김양겸 선생님, 김현미 선생님께도

감사 드림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탐사 회원들 집결지인 남원 의료원

봔관 현관문에 이런 포스트가 눈길을 끄네요.

재윤이와 정석구 원장님

아름답고 포근한  연못에서 잉어들이 반겨주고,

벌써 수련도 피고

회원들 모이기 시작,

오늘 이렇게 두분은 함께하고,

이진규 선생님께서는 하루전날 오셔서 남원일대를 구경 하셨다네요.

학습모드로

일부회원은 교통정체로 중간에 합류하기로하고 먼저 출발 합니다.

많은 이들이 다녀 갔군요.

밀밭

중간지점에서 백일학교(강화도) 교장 선생님 만났습니다. 몇년전 인연이 있었는데요. 잠깐 이곳에 계시네요.

시원한 매실차 대접 받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처음오신 이재상 선생님과 이강진 선생님

다시 또 걷습니다.

단풍꽃과 함께

쉬는시간은 어김없이 학습 암기복창

열린 자연학습공간

애교부리는 막둥이 재윤

또다시 합류하고, 오시르라 고생 하셨습니다.

쉴틈없이 학습은 계속되고, 앉으나 서나,

다시이동

모두 옹기종기 묵언속에 암기 학습을하고 있습니다.

성재학생도 몰입을하고 있네요.

숙소로 돌아갈 차를 기다리며,

1부는 여기까지 올렸습니다. 2부 3부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