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MA 
(Atacama Large Millimeter/submillimeter Array)는

전파 망원경중에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장소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차흔나토르(Chajnantor plateau)

5000 meters 고도 이상에 설치되어있다.




2017년 12월 11일
칠레의 국민시인
네루다 시처럼
"그날에"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위치한
ALMA를 방문했다.


"
그러니까
그 나이였어…… 시가
나를 찾아왔어. 몰라, 그게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어, 겨울에서인지 강에서인지.
언제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어,
아냐, 그건 목소리가 아니었고, 말도
아니었으며, 침묵도 아니었어,
하여간 어떤 길거리에서 나를 부르더군,
밤의 가지에서,
갑자기 다른 것들로부터,
격렬한 불 속에서 불렀어, 또는 혼자 돌아오는데
그렇게 얼굴 없이 있는 나를
건드리더군.
.
.
.
"

"네루다 시중에서"







2022.4.7
목요특강중
ALMA를 
추억하는 대원을
헤아려봤다.

박사님 포함 4인!
귀한 인연이다


















혈중 산소 포화도와 
혈압 검사후
기준 통과한 분들만 
5000미터 고지를
방문 할수 있었다.
(혈압은 수축기 최고 혈압140 이하,
이완기 최저 혈압 100이상 이어야했다) 











알마 연구원과

진지한 대화를 하시는
박사님
그리고
SBS
다큐제작
허백규 PD님.














허리에
담요 두르고
칠레의 밤하늘
은하수를

관찰하던
대원들. 



별 헤던 밤
....





탐사전후
(아침과 저녁)
숙소에서
열강중이신 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