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탐사일 : 2025년 3월 4일
담당대원 : 김우현, 장영주, 임지연, 장운덕, 권효준
1. 09:02경 그랜드호텔 '마테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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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9:15경 도착
: 테오도리코 공원(Teodorico Park)
- Via Pomposa, 48122 Ravenna
RA, 이탈리아
- 테오도리쿠스 대왕
: 서로마 멸망후, 당시 서로마 수도인 라벤타에
동코트 왕조를 세움
.
3. 09:38경 테오도리쿠스 대왕 영묘 앞에서 단체사진 촬영
.
4. 10:05경 - 산
비탈레성당 도착
- 산 비탈레 성당 : 유스티니아누스와 테오도라 모자이크 패널화
- 성당 입장은 유료로 선택적으로 입장권을
구입후 입장함
(일부 회원은 노상카페에서 커피를
즐김)
.
5. 10:46경, 단테묘로
출발
.
6. 11:20경 버스정류장으로 다시 모임
- 장재영 선생님 낙오로, 다소 기다림
- 11:32분경 장재영 선생님 발견하여 정상적으로
합류함
.
7. 11:45경 식당(중식)으로 출발
.
8. 14:35경, 식당
도착
- "Via Della
Rinascita"
(81/A, 30175 Venezia
VE, 이탈리아)
- 메뉴 :
먹물파스타 / 도미&샐러드
.
9. 15:20경 출발
---- 2025.3.4. 오전 및 중식일정까지의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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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일 : 2025년 3월5일
담당대원 : 김보영, 백옥경, 김윤순, 김태양, 이주형
+강의+
“완벽한 카오스 속에서 달은 시간의 매듭을 나타내는 것”
해와 달의 변화를 관측해 1년의 주기성을 파악하는 것은 종교축제와 공무수행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고대사회의 축제는 농협혁명으로 이어지는 파급력을 지니고 있었다. 때문에 로마에서는 고대부터
여러 종류의 달력이 만들어져 사용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그레고리력은 율리우스력에 의한 부활절의
오차를 바로잡기 위해 1582년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제정된 것이다.
1년이 365.2422일로 정확한 태양력 365.242199보다
20만년에 하루가 더 긴 오차를 나타낸다..
+밀라노+
“최고의 학습 툴은 노트다”
인구 300만 금융과 패션의 도시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의 일부를
담당했다는 ‘스포르체스코 성’을 방문했다. 피렌체출신의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는 밀라노공국의
영주인 루도비코 스포르차(1452~1508)의 후원을 받아 30세가
되던 해 밀라노로 이주한다. 당시 그는 신기한 군사무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이력으로 내세워 전쟁을
좋아하는 스포르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밀라노에서 ‘최후의
만찬’과 같은 역작을 ‘산타마리아 델레 그라치아’ 성당 벽에 남겼으나 그의 재능에 비해 실물로 완성한 작품 수는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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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관이 빛나는 밀라노
대성당을 지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박물관’으로 향했다. 박물관 내부는 예상외로 조촐했다. 그가 스케치한 노트가 벽에 걸려
있고 그것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헬리콥터 나사, 석궁, 악기
등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의 노트는 현재 7,200 페이지가
남아있다고 한다. 그것이 전체의 1/4분량이라고 하니, 하루에 3장씩 최소 30년간
다양한 분야를 관찰하고 융합하여 기록하는 데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
『생각의 탄생』에서는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와 같은 창의성을 위한 12가지 생각도구를 소개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노트는 다방면에서
그러한 생각도구들이 사용되고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여준다. 그가 역사적으로 가장 창의성이 뛰어난 인물로
여겨지는 것은 그가 기록한 노트덕분이다. 최후의 역작인 모나리자는 1503년에
그리기 시작해 프랑수와1세의 후원으로 프랑스로 이주한 후인 1517년에야
완성되었다. 무려 14년이 걸린 셈이다. ‘대단한 천재성을 지닌 사람은 가장 적게 일할 때 가장 많은 것을 성취한다’는
말이 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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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아침 강의 요약 정리+
1. 부활절과 달력계산
-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부활절 날짜를 정함.
- 날짜 적용 과정에서 여러 변화가 있었음.(초기 로마 책력은10개달과304일- 겨울은 농사가 없어 한해의 날수에 들지 않음)
- 계절과 달력의 불일치로 제사장인 카이사르가 이집트 달력을 기초로 율리우스력시작. (계절이 중요한 이유->제사)
- 현재의 달력 시스템도 계산과 조정이 반복된 결과 1582년 그레고리력 시행.1912년 중국도 받아들임.동방정교회는 지금도 율리우스력 사용
율리우스력 :한해평균 365.25 일
그레고리13세력:한해평균 365.2422 일
정확한 태양력 :365.24219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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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 긴 내용을 짧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중요
- 대화의 핵심은 상대방이 바로 이해 할수 있도록 전달하는것.
- 속담과 사자성어는 사회적 개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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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칭성과 아름다움
- 인간은 대칭적인것을 아름답다고 인식.
- 편안한 구조가 기억에 오래 남음.
- 브레인은 에너지 절약 machine이다->아름답다,편안하다,기억한다->모두 같은말로 편안하지 않은것은 아름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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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억과 공유
- 개인적인 기억이 공유 되면서 사회적 의미를 가짐.
- 효과적인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이 확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