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탐사일 : 2025년 3월6일
담당대원 : 정덕숙, 유홍숙, 김희순, 최준호, 김영익
인지의 구멍이 있다 _ 찾아야 된다
논리적추론에도 구멍이 있다 - 채워넣기를 해야한다 - 맥락
센스 있는 인간 최고의Brain을 가져야 한다
순서화가 없으면 동작불가 우리의 행동은 항상 순서화이다
100만인구 대학2~3개 / 밀라노 인구 400만 이도시의 산업이 무엇인가?
측정이 우리를 개선한다
난이도 측정 / 건강 대변수 비선형
창의성 : 개방성
민감성
성실성
친화성
Brain 인지 루틴 / 운동 / 감정"
답답함 예측의 범위가 다르다
말싸움 의견충돌 맥락의 범위에 대한 착각
전체를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맥락을 보는 훈련 센스이다
공황발작_맥락 착각이 일어날 때
1 역사적 흐름과 시대 구분
세계사를 이해할 때 100년 단위로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특정 연도를 기준으로 시대를 나누고 사건들을 연결하여 이해해야 함
1300년대부터 1500년대까지의
역사적 흐름을 설명하며 중요한 사건들을 언급함
2 역사 속 주요 사건과 개념
1848년'콘서트 프로그램을
시작한 사람, 1491년 로마 제국의 개항, 1512년 신성로마
제국 등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시기의 중요성을 설명함
특정연도를 중심으로 한 역사적 흐름을 정리하고,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3 교육과 학습 방법
역사나 개념을 이해할 때 한 번에 너무 많은 정보를 주입하는 것보다, 차근차근
끊어서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임
특정 사건이 어디에서 출발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함
4 사회와 문화적 변화
특정 시기에 따라 사회적, 문화적 변화가 발생하며 이는 정치 경제적
상황과도 연관됨
과거의 왕조, 귀족 체제에서 현대 사회로의 변화 과정을 설명함
서양과 동양의 문화 차이 및 역사적 흐름을 비교하는 부분이 있음
5 역사적 사고의 중요성
역사적 사건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것이 중요함
특정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면 현재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6 기술과 문명의 발전
과거에는 특정한 기술이 등장하면서 사회 구조가 변화하였고, 현대에는
디지털화와 같은 새로운 변화가 발생하고 있음
과거의 변화와 현재의 변화를 비교하여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음
7 논리적 설명과 의사소통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인 구조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함
너무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전달하면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음
핵심 개념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중요한 포인트를 반복하여 강조하는
것이 필요함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는 방법 사회적 변화의 원인, 효과적인 학습 및
설명방식에 대한 것임
.
탐사일 : 2025년 3월7일
담당대원 : 김주연, 양미향, 김화영, 지윤규, 박병관
김화영
<숙소에서 제네바 시내 이동 차안 오전 강의>
9:30 숙소 출발 - 10:40 제네바
시내 하차
- 3개의 주요 조산운동 리마인드
- 그중 신생대 히말라야 알프스 조산 운동 주요 사건
1. 대서양 출현
2. 인도판 이동
3. 드레이크, 타스만
해협 생성
4. 호주 분리
5. 남극 분리로 인한 남극주극류생성과 전지구적 해류순환 사이클
6. 대륙의 이동이 생물의 진화에 끼친 영향
- CERN방문 감상
시간 부족으로 일부만 체험할 수 있어 아쉬웠지만, 전시관을 관람하며
가속기의
건설 배경과 연구소의 과학적 성과를 알 수 있었다.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있었다.
지윤규
1. 입자 물리학과 대칭성
약한 상호작용에서는 **좌우 대칭(패리티, P-대칭성)**이 깨진다는 점이 중요하다.
자연에서 일부 패턴은 대칭성이 유지되지만, 입자 물리학에서는 약한
상호작용에서 대칭성이 깨진다.
유공충 화석의 나선 방향 변화처럼 자연에서도 이러한 대칭성 위반이 관찰됨.
2. 가속기와 입자 충돌 실험
**LHC (Large Hadron Collider, 대형 강입자
충돌기)**는 입자를 초고속으로 충돌시켜 새로운 입자를 탐색하는 장치.
초기에는 전자와 반전자를 충돌시키는 방식에서, 이후 양성자와 반양성자
충돌 방식으로 발전.
양성자 다발이 머리카락보다 가는 빔 형태로 초고속으로 충돌함.
충돌을 통해 힉스 입자를 포함한 다양한 입자를 발견.
3. 힉스 입자와 질량의 기원
**힉스 입자(신의 입자)**는 2012년 CERN에서
발견됨.
우주의 모든 입자는 **힉스 장(Higgs
Field)**을 통과하며 질량을 얻음.
이를 힉스 메커니즘이라 하며, 마치 꿀 속에서 물체가 저항을 받으며
움직이는 것과 같음.
힉스 입자의 질량은 125GeV 정도로 측정됨.
4. 힉스 입자의 중요성
힉스 입자는 입자 물리학의 **표준 모델(Standard Model)**을 완성하는 마지막 조각.
이론 물리학자 와인버그(S. Weinberg)와 파키스탄의 압둘 살람(Abdus Salam) 교수 등이 1980년대에 이론적으로 예측.
유럽과 미국의 연구 경쟁: 미국이 경제적 이유로 대형 가속기 프로젝트를
중단하면서 힉스 입자는 유럽 CERN에서 발견됨.
5. 뉴트리노 연구
뉴트리노(Neutrino)는 질량이 거의 없고, 상호작용이 매우 약한 입자.
태양에서 매초 조(兆) 단위의
뉴트리노가 인체를 통과하고 있음.
뉴트리노는 3가지 형태(전자, 뮤온, 타우)로 존재하며, 이동하면서 서로 형태를 바꿈(오실레이션 현상).
일본과 미국에서 뉴트리노 연구로 여러 번 노벨상이 수여됨.
6. 한국 물리학자 이희소박사
이희소 박사는 이론 물리학 및 가속기 프로젝트 기획에 기여.
입자 물리학에서 중요한 연구를 진행하며, CERN 연구에도 참여.
한국 물리학계의 대표적인 학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음.
7. 입자 물리학의 미래
힉스 입자의 발견 이후 새로운 물리학 탐색
표준 모델을 넘어선 새로운 물리학(초대칭 이론, 암흑물질 연구 등)이 필요함.
가속기 연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입자 탐색 중
향후 10년 내에 새로운 뉴트리노 연구 및 암흑물질 관련 발견 가능성.
결론
입자 물리학은 대칭성과 상호작용을 연구하며, 힉스 입자의 발견으로
표준 모델이 완성됨.
가속기를 통한 실험이 중요하며, 뉴트리노 연구 또한 물리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
김주연
기준점을 찾아라
측정은 우리를 개선한다
에너지 절약머신
모듈성을 찾는 과정
천재는 유사점을 찾는다
빛으로 찾아 나아가는 세계 우주
우주는 대칭-작용 -에너지- 힘
대칭을 흔드는 것 작용이고
에너지가 생기면 힘이 나온다
작용은 프랑크상수다
<CERN방문기>
힉스입자 뭔지 모르지만 포도주병을
예를 들어 말씀하셨고
역삼각형 상태에서 에너지가 높으면 불안하다
입자물리학의 활용성에 대한 이야기
기본원리만 알면 다 보인다
입자를 찾는 과정에 많은 천재 과학자들과
거대 두뇌의 결합성에 인류가 진화해온
숙명이란 말씀에 자연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는
우리도 꼭 알아야 할 숙명이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오늘의 학습 탐사의 느낌을 마무리 해봅니다. ^^
박병관
식물에는 이끼식물, 양치식물, 종자식물이
있다.
이끼식물은 솔이끼, 우산이끼, 뿔이끼가
있으면 관다발이 발달하지 않고 그 종류는 1만가지이상이 된다
이끼식물은 지구상에는 고생대 실루리아기 4.7억년전에 출현한다
양치식물은 고사리가 대표적이며 물가를 벗어나지 못한다.
포자는 n배체로 잎뒷면에 조그마한 알이 붙어있다.
종자식물은 나자식물(겉씨식물)과
피자식물(속씨식물)로 나뉜다.
나자식물의 예로는 소철, 구과식물,
잣나무, 소나무, 편백나무 등이 있으며, 피자식물에는 보리, 밀, 벼, 옥수수 등이 있다.
조류는 식물성이며 광합성색소를 가지며 뿌리, 줄기, 잎이 구별되지 않고 포자에 의해 번식한다.
조류는 홍조류(김), 녹조류(파래), 갈조류(다시마,미역)가 있다.
이번 여행은 유럽 역사공부라는 특별한 테마를 가지는 여행이라 유럽의 오래된 역사 유물과 인물을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럽이 오래된 건물을 잘 보존하는 좋은 정책에도 명암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예를 들면 오래된 건물을 보호하기 위해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의 부족이 있고, 빈부격차가
있어서인지
가이드가 유적지나 관광명소에서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말이 빈말 인줄 알았는데,
마지막 윈저궁에서 사람이 붐비지 않아 긴장의 줄을 잠깐 놓은 사이에 크로스백에 있는 아이패드와 봉투에 있는
돈을 잠깐 사이에 잃어버렸네요. 소매치기가 있긴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박사님과 더불어 모든 대원들 덕에 좋은 유럽을 잘 마쳤습니다.
양미향
0, 1 사이에 우주와 우리, 내가
존재함을 알았다.
대칭속에, 안정속에, 無(0), 有(1) 사이에 우주가 있고,
그 안에 우리가 있고, 계속 변환하고 생성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사이언스에서 근원적 일자를 찾는 여행을 하고 있다.
(미끼1)
1. 하느님의 계좌
2. 이노센트 4세 2가지
3. 수도원3, 가문3
(미끼2)
1. 제국, 제후
2. 지연된 국가 독일
3. 서임권/선제후
(미끼3)
1. 두뇌는 에너지 절약머신
2. 측정은 우리를 개선한다
3. 직관을 이길수 있는 것은 공식이다
# 대칭화 → 모듈화 → 순서화
# 근원적 일자를 찾아가는 것
하나의 일자를 믿는 것
자연신(고목, 바위 등)과 신(God)을 믿음
인간이 하나가 있다고 믿는 것이 "신(God) 종교"
카를 야스퍼스 "축의시대"
BC800-200 노자, 붓다, 탈레스
등
BC 5세기 근원적일자를 if 로
가정하여 따져 묻는 인지작용 혁명이 일어났음
근원적 일자를 논리로 증명 → 철학
근원적 일자를 측정 → 사이언스(유클리드 기하학)
논리적 → 철학
미토스 → 로고스 → 사이언스
# 측정을 통해 찾아가는 것이
"CERN"
핵융합발전소 세계 10개
노벨물리학상 20-30대가 많음
입자물리학은 LEGO 블럭같은 것
#대칭 / 모듈 / 순서
- 대칭 3속성 : 구조, 변환, 생성
- 모듈 3속성 : 단위, 교환, 축적
- 순서 3속성 : 패턴, 논리, 언어
1. 대칭>구조 - 변하지 않는 기하학
2. 대칭>변환 - transform, 릭레인 "트랜스포머", 에너지 변환(풍차, 물위치,중력), 정전기 (voltage)
인류는 에너지 변환을 알게됨
물의낙차(위치에너지), 열과
에너지와의 관계
"우주에서 대칭만 찾으면 된다"
"천재의 특징은 유사함을 발견하는 것" - 아리스토텔레스
"창의성은 유사함을 발견하는 능력이다"
#괴팅겐 대학 네터(Emmy
Noether)의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의 개념정의
ㅇ 시간이동 대칭성 → 에너지 보존
ㅇ 공간이동 대칭성 → 운동량 보존
ㅇ 회전 대칭성 → 각운동량 보존
갈릴레이의 실험은 현재 동일한 값이 나옴 (대칭성)
에너지가 보존된다는 것은 무조건 대칭성이 있다.
시간불변과 시간대칭
우주는 대칭 - 에너지 ->미분
하면 힘 / 힘 적분하면-> 에너지 - 작용
3. 대칭>생성 - 작용을 생성
작용량에 플랑크상수를 붙이면 => 양자역학이 된다.
아이슈타인은 뉴턴의 이론에 플랑크상수를 붙여 양자역학을 만들었다.
#헤밀토니안 system
사각형은 stable 하지만 자르면 직각삼각형이 되고
0-1 사이에 무한한 숫자가 포함된다. sin, cos 주기가 반복생성된다.
stable 한 사각형에 무한이 포함 되어있다.
0(공집합), 1(전체집합)의 이진법이 IT혁명을 만들었다.
"부분에서 전체를 복원하는 과정이다"
"사각형이 대칭 → 힉스입자이다"
.
3월7일 일지를 써야하는데 재일 어려운 강의 날이 걸렸다고
많은 물량을 어떻게 정리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걱정들 하셨지요^^
정성껏 써주신 선생님들의 글를 박자세에 메일로 보냈는데 멋지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해외 학습탐사였습니다~
어른이 되서 야단 맞는것 지금도 쟁쟁한 영상이
떠오르긴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
이번 여행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항상 유연한 사고를 위해 박자세의 학습을
습관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