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일 : 2025년 3월 13일
담당대원 : 김우현, 장영두, 임지연, 장운덕, 권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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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목요일 06:00~06:30 런던 호텔 로비

 

1.    몰입의 3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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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확한 목표 숫자제시

시각적 비전 제시(: 그래프), 속담과 격언 활용

Brain은 묻지않으면 대답하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2)    정확한 규칙 가장 중요

로마 VS 게르만의 차이는 루틴(Routine)에 있다.

처음에는 용맹한 게르만이 이겼지만 결국 로마가 승리했다. 게르만은 루틴을 생략했다. 로마는 단 1분이라도 루틴을 반복한다. 루틴은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터프한 상황에서는 루틴을 절반이라도 실행한다. 

모든 것에 규칙을 만들지 않는다. 시행과 에러 수정을 통해 정해진다.


3)    신속한 피드백

중독의 속도는 피드백의 속도다.

피드백이 빠르면 쉽게 중독된다(중독순: 컴퓨터게임>도박>낚시)

중독되고 싶다면 인출(피드백)을 자주 짧게 하는 습관을 만든다.

 

2.    오늘의 공식 - HH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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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braism) H(Hellenism 희랍 Greece) L(Latin) B(byzantine)

H(Hebraism) – 여호와 유일신 사상, 유일성, 배타성

H(Hellenism 희랍 Greece) – 다양성, 1500개 폴리스로 구성된 다양한 생태환경

L(Latin) – Hellenism을 흡수하고 H(Hebraism) 기독교를 융합, 로마의 다양성이 기독교 유일신으로 수렴, 기독교가 로마의 등을 올라타 전 유럽으로 확산

B(byzantine) – 로마+그리스+오리엔트 문화

 

로마+그리스 -> 르네상스

비잔틴+슬라브+러시아어 -> 동방정교회(Orthodoxy) -> 러시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2025/3/13 : 런던, 버밍험궁전 그리니치 천문대, 대영박물관의 날

 

오전 일정

08:08 호텔 출발

09:30 경 버킹엄 궁전 관람

10:00 경 버스 안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터민스터궁, 빅벤 관람

11:00 경 그리니치 천문대 도착 관람

12:30 경 런던탑, 타워브릿지, 런던브릿지

13:20 경 런던 중심가 도착, 점심식사 (한식:김치찌개)

오후 일정

14:30 경 대영박물관(이집트/그리스관, 자유관람)

17:00 경 대영박물관 관람 종료 후 이동

17:30 경 웨스터민스터 사원, 빅벤, 처칠 동상

18:00 경 런던 외곽 호텔로 이동

 

 주변 숲을 보라. 영국의 전형적인 숲. 100m 정도의 높이 산도 없다. 산마루에 올라서면 주변이 다 보이는데, 여기는 숲이 우거지니 숲속에서 길을 잃기 쉬웠을 것이다. “바루스여! 나의 군대를 돌려다오.”의 상황이 가능했던 환경. 우리에게 숲은 명상, 치유의 공간인데 유럽에서는 마녀가 사는 곳이었다. 기껏해야 돼지를 방목해서 송로버섯을 채취하는 정도. 밤에 숲에 들어가면 끝이다. 숲에 마녀가 산다고 할 만하다.

고대 숲을 복원해 보면 엄청 빽빽하다.->엔클로져 운동으로 밀농사보다 양 목축을 대규모로, 숲은 목장으로 바꾸고 양털은 깎아서 플랑드르 지역으로, 현재의 벨기에, 네델란드 지역에서 양모 옷감 생산. 이 지역은 경제적으로는 잉글랜드에, 정치적으로는 프랑스에 귀속되면서 백년 전쟁의 무대가 됨. 유럽사에서 양모에서 면직 산업으로 바뀐 것(1750년대)이 아주 중요하다.

 

역사 이전에 그 지역 토양, 기후 등을 항상 먼저 봐야 한다.

 

빙하시대 거치면서 산이 없어졌다. LGM(Last Gracial Maximum, 26500년 전~19000년 전 사이의 마지막 빙하기 중 가장 추웠던 시기) 거친 곳은 현재 완만한 구릉지. 스코틀랜드 북쪽은 칼레도니아 조산운동의 현장. 고생대 실루리아기 말부터 데본기 초까지 일어난 조산운동. 스코틀랜드의 라틴어 이름이 칼레도니아.

 

로마의 등에 가톨릭이 탔다.

로마는 다양성, 가톨릭은 유일성. 근본주의는 사막이라는 기후대에서 출현. 사막에서는 만날 약속을 어기면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지경이 된다.

탐사에서는 세부, 디테일보다 패턴을 보라.

 

영국은 강수량이 1500~600ml, 벼농사가 안된다.

밀 조금.벼농사는 만 년 전 시작. 농업혁명이 시작된 곳은 차탈회익.

레판토 지역 7000~10000년 전, 인구 5000~10000.

메소포타미아 바스라지역 아브라함의 고향인 갈데아의 우르는 5000~8000년 전 만들어진 도시. 진흙 벽돌 만들 때 역청 사용->토양 산성화->중성화하는데 횟가루 필요->비료를 만들어 씀.

이집트 미이라, 돈황의 벽화, 하드리아누스 성벽의 공통점 : 민간인에 의한 파괴됨. 대규모 파괴는 주로 현지인들에 의해서 자행. 생존을 위해서 불가피한 일.

영국은 미라분쇄기를 써서 칼슘비료, 석회질 비료를 얻었다.

유추해 보면 미라가 그만큼 많았다는 뜻.

 

배경 지형, 기후 조합하면 식생대, 주요 작물 파악되고, 고대 왕국의 주요 에너지 시스템, 관료 제도까지 유추 가능.

 

- 개신교 창시자, 존 녹스(John Knox,1514~1572) : 1560년 장로교 체제 공식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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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 : 1738년 감리교 운동 시작. 1774<노예제에 관한 생각(Thoughts Upon Slavery)>을 발표하여 노예제의 비인간성과 비도덕성 비판-> 노예해방운동의 출발. 당시 브리스톨에 노예선 200여척, 50만명의 노예가 실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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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폭스(George Fox,1624~1691) : 1647년 퀘이커 운동 시작. 우리나라 함석헌 옹께서도 퀘이커교도. 종파에 구애받지 않고 평화주의자. 영국왕 찰스 2세는 퀘이커교도들 박해를 심하게 했으나, 1681년 퀘이커 신자이자 귀족이었던 윌리엄 펜에게 그의 부친으로부터 얻은 빚을 갚기 위해 펜실베니아 땅을 불하해 주게 되고, 윌리엄 펜은 여기에서 퀘이커 이상을 실현하는 실험적인 사회를 만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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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라워 스텝 : 1620년 메이플라워호의 필그림 파더스(청교도 분리주의자들)가 출발한 장소. 영국 플리머스 지역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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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머스 록(Plymouth Rock) : 1620년 메이플라워호가 처음 상륙한 바위. 영국의 플리머스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미국의 정착지에도 같은 이름을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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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북미는 출발부터 달랐다. 인간관계도 처음 어디에서 만났냐가 중요. 공부도 수미상관이 중요하다. 그게 모듈성이다.

측정이 우리를 개선한다. : 일정 배치나 학습계획에 따라 효율 차이가 많이 난다.

fine tuning은 다음 단계이다.

 

런던은 서울의 2.1배 면적 : 중심부 Zone1 : 차로 들어가면 혼잡세 징수 > 교통량 줄지 않음. 150년 된 집들이 많다.

영국왕이 머무는 왕궁은 3. 왕이 있을 때는 왕실 깃발, 없을 때는 영국 국기 게양

 

01. 버킹엄궁

18C초 건설, 빅토리아왕이 거주. official residence. 엘리자베스 2세는 평일은 여기에 머묾. 1820년대 조지 4세의 명령으로 건축가 존 내쉬가 증축공사. 침실 226, 방이 약 400여 개, 18000여 명이 묵을 수 있고 직원은 500여 명.


#영국 국회의사당 : 웨스트민스터 궁전으로도 불림. 13세기에 영국 의회가 처음으로 여기에서 회의를 진행하며 정치 중심지로 자리 잡음.

# 테이트 모던 미술관 : 버려져 있던 뱅크사이드 발전소 건물을 갤러리로 변신. 밀레니엄 프로젝트(환경정화운동) 일환.

# 런던 아이 : 밀레니엄 프로젝트로 32개 캡슐을 가진 대관람차. 95% 외국인이 이용. 엄청난 관광 수입

# 부디카 동상(Boudicca Statue) : 빅벤 맞은편에 있는 동상. 로마 제국에 저항한 고대 영국 여왕 부디카를 기리는 동상

 

# 타워브릿지

1894년 빅토리아 여왕 때 건설. 전 세계 물건들 하역해야 하므로 배가 왕래할 수 있는 다리 공모. 도개현수교로 건설. 각 가동 부분의 무게는 1200. 최대 86, 일반적으로 60~70도 정도까지 개방. 5~10분에 걸쳐 연간 800회 정도(하루 2~3) 열림. 런던 마라톤 때만 통제됨. 2개의 거대한 탑+가동식 도로+보행자용 도로

# HMS벨파스트
: 군함 박물관. 2차 세계대전과 한국 전쟁(인천 앞바다)을 거친 영국 해군의 경순양함. 지금은 템즈강에 정박해 박물관으로 운영됨. 현재 영국에 6.25 전쟁 참여 용사 3분 생존해 계시고 매년 기념식을 거행함.

 

# 런던 이스트엔드

카나리 워프(Canary Wharf) : 과거 서인도제도와 노예무역을 하던 때의 떠있는 부두가 있고, 현재는 초고층 빌딩, 글로벌 금융 중심지, 영국의 뉴욕이라고 함.

 

# 런던 웨스트엔드

런던의 상류층 문화가 꽃피운 지역, 런던의 브로드웨이라 불리는 극장가, 유명 랜드마크 있음.

 

# 1666년 런던대화재: 런던 거리는 오물투성이. 거리에서 용변 볼 때 우산 펼쳐서 가려주는 직업이 있었을 정도. 런던 콜레라 확산 시 상하수도 위치와 발병률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도시 정화사업 시작하게 됨.

@Sorry. Excuse me 인사의 유래: 로마 시대 영국에서 형법을 무자비하게 적용. 런던탑에 가두고 타르를 묻혀서 효시->악의가 없다는 뜻으로 위 인사말 시작.

재채기 할 때 bless you 말하는 것은 흑사병 때부터.

 

03. 런던탑

탑 하나가 아니라 성채의 형태. 윌리엄 1세가 방어 요새로 건설. 헨리 8세의 왕비 앤 불린, 캐서린 하워드등 처형된 곳. 이후 귀족 반역자들의 감옥, 고문 장소로 쓰이다가 1483년 에드워드 5세와 동생 리처드가 여기서 사라짐. 후에 유골 발견됨.

엘리자베스 1세는 이복 언니 메리 1세에게 반역자로 몰려 런던탑에 갇히게 되었고 만약 내가 이곳에서 살아서 나간다면 다시는 죄수로 이곳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다짐함. 언니 메리에게 구교로 개종하겠다는 편지 보냄.

04. 그리니치 천문대

본초자오선 : 세계 경도를 측정하는 기준선, 표준시간의 기준. 현재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설정. 1884년 국제회의에서 공식 지정. 당시 가장 많이 사용되던 해상 지도와 시간 측정 시스템의 기준이었음.

경도 15도마다 1시간씩 시간대가 달라짐. 천문학에서는 각도가 곧 시간.

지구의 적도를 하늘로 올려놓으면 천구의 적도, 경도는 적경, 위도는 적위가 됨. 머리 바로 위 자오선에 태양이 있으면 정오, 태양이 정오보다 동쪽으로 15도에 있으면 오전 11, 서쪽으로 30도에 있으면 오후 2.

막대기의 그림자를 이용할 경우 그림자가 가장 짧을 때가 정오, 그림자가 서쪽에 있으면 오전, 동쪽에 있으면 오후, 정오 때와의 각도 차이로 시간 계산

# 블랙캡 : 런던의 택시. 런던의 2만 개 이상의 도로, 수천 개의 랜드마크, 골목길까지 모두 암기해야 하며 보통 1.5~2년 정도 준비해서 시험을 통과해야만 면허를 받을 수 있음. 2000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신경과학 연구팀에서 런던의 운전기사들 오른쪽 해마가 30% 정도가 커진 것을 뇌스캔으로 확인한 논문 발표. 해마는 공간 기억과 관련된 뇌 부위. 뇌의 가소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영국은 해군으로 세계 제패, 해상 지도와 정확한 시계 필요-> 해상 시계 개발. 해상에서는 시곗바늘이 부식되는 정도가 다르다. 백년 전쟁시 대포가 주력 무기였으며 주물, 철강, 제철 산업 발달->파생적으로 정밀 시계 산업 발달->석탄 채굴, 발전소 건설->철도 출현->더욱 정확한 시계가 필요해짐->동시성 개념이 생기고->특수 상대성이론으로 확장됨. 영국은 항상 타국에 비해 2배의 군함을 가지는 것을 기본 정책으로 했다.

05. 대영박물관

800만여점의 소장품이 있음. 한해 방문객 6,820,686(2015년 기준), 입장료 무료

이집트 미라, 아시리아관, 그리스 파르테논 조각상 관람

06. 빅벤(엘리자베스 타워)

공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 13500kg 의 종을 80m높이 탑으로 올린 것. 광장에 처칠 동상이 있음. 처칠은 은퇴후 정치판을 혐오해의사당 쳐다보기도 싫어 했음. 유족들의 요구로 처칠 동상은 웨스트민스터 사원 방향을 쳐다보고 있음.

06. 웨스터민스터 사원

 

1066년 노르만 왕조 윌리엄 1세의 대관식이 열린 이후로 역대 영국왕 대관식을 거행하는 곳. 현재 영국 왕실 중요 행사 치르는 곳. 3300여 명의 유명 인사의 묘지가 있다. 제프리 쵸서, 찰스 디킨스, 셰익스피어,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등, 최근에 스티븐 호킹 묻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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