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은 가슴 떨림입니다.

새로움이란 경험해보지 못했고 보지 못한 것입니다.

새로움은 가벼운 긴장일 수 도 있고 무거운 두려움일 수 도 있습니다.

새로움은 그래서 가슴 떨리게 합니다.

새로움은 도전을 하게 만들고 실행하게 만드니까요.


미리 볼 수 있다면

그래서 예측이 가능하다면

방향을 정하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셜록홈즈와 같은 예민한 눈으로

아니 스토커와 같은 치밀함으로

지도를 펼쳐들고 들여다 봅니다.


박자세 사무실이 위치할 곳을 찾아가 봅니다.


단서는 "서초우체국앞쪽  6층짜리 건물이고 옥상에 정원이 있다"

입니다.


"잘못 짚었으면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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