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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 트레킹

로라이마(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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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마지막 남은 절경. 로라이마

대장님과  박자세 대원님들과 함께떠나 더욱 평생에 기억될 탐사

로라이마는 카나이마 국립공원에 속해있으며 지구상에서 6번째로 큰 국립공원으로

국립공원은 공룡을 주제로 한 코난 도일의 소설<잃어버린 세계>에 영감을 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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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트레킹 1일차 

로라이마는 해발 2,723m의 테푸이. 페몬족어로 '물의 어머니'라는뜻

입니다. 로라이마의 대부분이 브라질에 속해 있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베네수엘라를 통해 정상에 오릅니다.

베네수엘라 쪽에서 올라가는 것이 브라질쪽에서 오르는것보다 비교적 쉽게 오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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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라이마 산은  남아메리카 동북부에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브라질 세 나라의 국경에 위치한 산이며,

수백미터의 절벽으로 둘러싸인 넓고 평평한 산정 모양을 한 특수한 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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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로라이마 가는길에 대장님^^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브라질 3국의 국경선이 만나는 곳에 로라이마 산이 자리하며, 이 세 나라의 분수계로서 베네수엘라의 오리노코(Orinoco) 강, 가이아나의 에세퀴보(Essequibo) 강,

 브라질의 아마존(Amazon) 강 지류들이 발원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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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은 탁자 모양으로 편평하고, 이를 둘러싸고 있는 높은 수직 절벽에는 큰 폭포들이 흐릅니다. 이러한 탁상()의 산정 모양에서 연유하여 테푸이 로라이마(Tepui Roraima)

또는 세로 로라이마(Cerro Roraima)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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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지 일대는 지형이 특수하고 생태계의 보전 가치가 커서, 관련 3개국이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베네수엘라의 카나이마 국립공원의 절경이 대외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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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국립공원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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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 위치는 이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세 나라의 경계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지만, 정밀하게 말한다면 최고봉인 매버릭 봉(Maverick Rock)은 베네수엘라 영토 안으로 조금 들어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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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출발 후 현지 간이식 식당에서 점심식사 : 샌드위치+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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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표주박과 비슷하게생긴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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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에서 마시는 물맛도 역시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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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그늘에서 로라이마 트레킹길 감상하며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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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의 정상은 탁상 모양으로 편평하고, 둘레가 모두 400m 가까운 절벽으로 되어 있다. 이러한 탁상 지형의 길이는 14㎞, 면적은 31㎢에 이릅니다. 로라이마 산을 포함하여 파카라이마 산맥은 기아나 고원(또는 기아나 순상지, Guiana Shield)의 한 부분으로, 지질학적으로 매우 오래된 20억 년 전 선캄브리아기의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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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원은 주로 사암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지층 형성 이후 거의 지각 변동을 겪지 않아 수평 지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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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의 산정, 이른바 테푸이(tepui)는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지각이 융기한 다음 수직 균열을 따라 오랫동안 침식이 진행되면서 형성된 수직 절벽의 거대한 암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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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푸이는 자주 안개에 가려지고 날씨가 수시로 바뀌며, 정상에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립니다. 테푸이의 편평한 정상부는 물이 스며들지 않는 단단한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많은 빗물이 냇물을 이루며 흐르다가 가장자리의 절벽에 이르면 수많은 폭포가 되어 쏟아져 내립니다. 파카라이마 산맥 일대에는 이런 탁상형 산정이 많이 분포하며, 이러한 테푸이의 장관은 탐사, 소설, 영화 제작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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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지 일대는 지형이 특수하고 생태계의 보전 가치가 커서, 관련국들이 각자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쪽 산지와 그 주변의 그란사바나(La Gran Sabana)라고 부르는 광대한 초원 지대는 카나이마 국립공원(Parque Nacional Canaim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브라질 쪽 산지 일대는 로라이마 산 국립공원(Parque Nacional Monte Roraima), 가이아나 쪽의 산지에는 카이에테르 국립공원(Kaieteur National Park)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카나이마 국립공원의 절경이 가장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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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은  테푸이 로라이마(Tepui Roraima) 또는 세로 로라이마(Cerro Roraima)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산봉우리가 탁상형의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는 데서 연유합니다. 테푸이(tepui)란 언덕 또는 산을 뜻하는 원주민 페몬 족(Pemon)의 말이고, 세로(cerro)는 언덕을 뜻하는 에스파냐 어입니다.

영어로는 ‘테이블 마운틴(table mountain)’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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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Roraima)는 페몬 족의 말로 ‘물의 어머니’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산의 편평한 정상에서 절벽을 타고 수많은 폭포가 쏟아지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로라이마 산이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브라질의 여러 하천의 발원지인 점도 물의 어머니란 뜻과 잘 어울립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페몬 족 언어로 ‘로로이(Roroi)’는 ‘청록색’을 의미하고 ‘마(ma)’는 ‘크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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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은 외부인이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이 지역 원주민에게는 아주 중요한 장소로 신화와 전설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란사바나에서 살아가는 페몬 족과 카폰 족(Kapon)은 로라이마 산을 온갖 과일과 월하향(, tuberose)이 열리는 전능한 나무의 그루터기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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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로라이마 베이스 1캠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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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로라이마 베이스 1캠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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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에서 첫번째날 저녁이 찾아옵니다.

1884년 영국의 탐험가 에버라드 임 서언(Everard im Thurn) 경과 해리 퍼킨스(Harry Perkins)는 로라이마 산 탐사대를 이끌고 동식물을 연구하였습니다. 이들 탐험가의 모험은 소설가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에게 영감을 불어넣었고, 이를 토대로 1912년에 『잃어버린 세계(The Lost World)』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소설에서는 아마존의 한 고원에서 공룡 등 선사 시대의 동물들이 아직도 살아 있는 상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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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트레킹 2일차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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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중 잠깐 멈춰서서 진로 이야기중

최고품질삼가주.아마존.로라이마2714-20200116-121230.JPG 트레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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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 건너기(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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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 건너기(2차) : 산행 멤버들 샤워 및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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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의 맑은공기와 함께 상쾌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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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로라이마 산은 그리폰 프로덕션(Gryphon Productions)이 제작한 ‘잃어버린 세계(The Real Lost World)’라는 2시간 분량의 다큐멘터리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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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푸트캐머(Peter von Puttkamer) 감독의 이 여행 다큐멘터리는 19세기의 임 서언 일행이 겪었던 탐사 여정을 바턴 박사(Dr. Hazel Barton, 동굴생물학자)와 웨스트(Rick West, 거미 전문가), 힐드(Seth Heald, 뱀 전문가), 해리슨(Dean Harrison, 멸종 동물 연구가), 스프라우스(Peter Sprouse, 동굴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다시 따라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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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세계’ 탐사대는 세계 최초로 로라이마 동굴을 탐험하여, 2억 년 전의 오래된 동굴 속에서 자라나는 당근 모양의 종유석을 발견하였습니다. 후일에 바턴 박사는 미국 국립항공우주국(NASA)의 지원을 받아 이 동굴을 다시 조사하고서, 규석으로 구성된 동굴 벽과 거미줄에 퇴적된 먼지 찌꺼기를 먹는 미생물들이 이와 같은 형태의 종유석을 형성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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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게 펼쳐진 평평한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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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 뷰 포인트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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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 베이스 2캠프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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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하고 아름다운 로라이마 산 베이스 2캠프 가는길에서 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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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길에 펼쳐진 놀라운 풍광들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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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의 희귀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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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경이로운 로라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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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나온 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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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에서 발견되는 종 대다수는 매우 독특합니다. 주머니 모양의 잎을 가진 식충 식물, 꽃이 종 모양인 식물(Campanula), 히스(Rapatea)와 같은 식물은 가파른 경사면과 정상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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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거의 매일 비가 내리기 때문에 지표면에는 사암으로 된 기반암이 노출되어 있으며, 토양층에 존재하는 영양분도 정상 주변의 폭포에 의한 급류로 씻겨 나가 버렸습니다. 덤불숲과 이끼가 군데군데 있을 뿐이며, 여기저기 분포하는 작은 웅덩이에는 일부 억센 풀이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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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베이스 2캠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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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의 아름다운 석양이 지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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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트레킹 3일차 아침

전날 머물렀던 로라이마 베이스 2캠프에서 사진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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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 정상을 위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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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산의 다양하고 신비로운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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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산의 다양하고 신비로운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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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로라이마 이곳에서만 볼 수있는 희귀한 동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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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지대인 그란 사바나에 우뚝 솟은 로라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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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신비스러운 로라이마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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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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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희귀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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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미 대원님, 로라이마 풀과 나무들 배경까지 모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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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의 맑은 공기를 머금은 꽃들이 더욱 싱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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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을 자아내는 로라이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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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가 보여주는 자연의 경이로움으로 또 하나의 큰 배움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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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지구별의 풍경속으로 떠난 로라이마(베네수엘라)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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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넋놓고 바라보게 되는 장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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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곳도 빠짐없이 모든곳이 놀랍고 신비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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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의 전경을 바라보니

로라이마의 맑은 공기 따라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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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동식물 가득한 로라이마를 바라보고 있으면 '이곳에서 잃어버린 세계를 만났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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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로 공부도하고 자연을 보며 생각하며 깨닫고 인생도 배우게 됩니다.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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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묘묘한 모양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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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이 쌓인모양의 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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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탐사 키워드 '화강암 동굴'

로라이마는 지각이 융기되어 테이블처럼 상층부가 깎여나가 평평해진 산으로 기암괴석과 크리스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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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탐사 키워드 '화강암 동굴'

절벽의 층상은 그랜드캐니언처럼 모래와 돌로 이뤄진 것이며 특히 이곳, 로라이마의 동굴들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유니크한 지질학적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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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탐사 키워드 '화강암 동굴'

보통 우리가 많이 접하는 석회암 동굴이 아닌 모래등으로 형성된 바위가 구멍이 뚫려 생겨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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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정상숙소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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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 정상 1일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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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정상에 올라서면 약 6km 이상의 평평하고 넓은 대지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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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정상은 크리스탈 밸리, 그리고 많은 폭포와 호수, 희귀 동식물들이 있는 이곳은 또 다른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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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 정상 다양한 꽃식물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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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미 대원님^^

테푸이 꼭대기는 오랜 동안 다른 지역과 고립되어 있던 까닭에 각기 다른 진화를 거듭한 특이한 동물과 식물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로라이마 정상부에는 독특한 동물군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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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숲두꺼비(Roraima Bush Toad)는 낮에 활동하는 두꺼비로, 탁 트인 암석 표면이나 관목에서 발견됩니다. 올챙이 시절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제 모습을 갖추게 되는 이 특수한 두꺼비는 현재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의 카나이마 국립공원과 브라질의 로라이마 산 국립공원에서도 보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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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 정상 수정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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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위에 박혀있는 수정 덩어리 덕에 마치 다른 행성에 와 있는 기분

SF 영화 속 한장면을 방불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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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송이의 난초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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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 즐비한 크리스탈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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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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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한 산 정상부위는 물이 스며들지 않는 단단한 화강암과 사암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우기때마다 수직의 절벽을타고 엄청난 수량의 물이 수많은 폭포를 이루며 쏟아지는데, 이물은 남아메리카의 3대 강인 아마존과 오리노코,에세키보의 수원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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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난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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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펼쳐진 20억년전 지질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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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미 대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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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위 타임캡슐. 로라이마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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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숙 촐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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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정상은 선캄브리아기의 암석도 보며 신비한 낙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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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양의 돌들을 어디서 또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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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꽃과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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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재밌는 돌모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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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숙 총괄님. 로라이마 정상에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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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런 로라이마 정상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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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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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브라질&베네수엘라 경계지역 테푸이 로라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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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멋지고 희귀한 풍경을 자랑하는 로라이마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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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탐사의 주요키워드 '화강암'

규소의 산화물인 이산화규소, SiO2. '실리카'라고도 한다. 모래나 석영으로 발견되며 유리, 콘크리트의 주성분입니다. 지구상의 여러곳에 분포하여 지각의 12%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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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장엄하고 신비로운 로라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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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이 다른 테이블 산 들과 다르게 구름이 많은 날이면 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양탄자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이로운 여행지 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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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정상은 늘 구름이 많이 끼어있어 엄중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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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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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 정상 해질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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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석양으로 물든 난초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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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산 정상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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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이마 트레킹후 단체기념사진


                      브라질&베네수엘라 탐사에 참여해주신 대장님과 대원님들 건강하게 귀환하셨습니다~ 

    대장님, 총괄님, PD님, 대원님들 모두 너무나 애쓰셨고 최고로 멋지십니다^^

       2월에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아름다운 탐사여정의 생생한 모습들 볼 수 있겠네요~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사진제공자 - 황해숙 총괄님, 서지미 대원님


     EBS 세계테마기행  5부작으로 (2월24일~28일. 저녁 8시50분)

 방영예정이오니 많은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