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올리버 색스는
과학적 통찰력을
문학적으로 녹여낸 시인이다.
요즘
"내가 팔이 있구나"
63년 동안 달려있는 팔이
어색할때가 있다
정신 질환은
추상성이 사라지고
구체성이 강해지는 것이다.
아.모.착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직접 체험해야할
책이다.
설명하는 순간
스포일러다.
---목요 특강중 발췌-----
추상성이 사라지고
구체성이 강해지는 것이다.
아.모.착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반드시 읽어야할 책이다.
직접 체험해야할
책이다.
설명하는 순간
스포일러다.
---목요 특강중 발췌-----
올리버 울프 색스
1933-2015
82생애
그에 관한 다큐가
올해 8월에
개봉했었다.
형 마이클의 정신 분열증으로
신경과학에 관심이 생겼단다.
숫자
광물
금속
식물
그리고
70넘어서
찾아온
.
.
.
사랑
주기율표
광팬다운
멋진
올리버 색스
영국
유대인 가족
그중에서도
어머님께조차
인정 받지 못한
색스의
성 정체성
지독한
외로움은
공감과
관찰을
심화
시킨듯하다.
신경과학자들에게
인정 받기 시작한
색스
에델만
프란시스 크릭
크리스토포 코흐
.
.
.
암
선고후
가장
큰
감정은
"감사함"
이라는
색스
우리나라 영화 제목은 "사랑의 기적"1991 개봉작
"깨어남"의 책
출간과
그 영화의 성공
뇌우주를
탐험한
뇌천문학자
모든 자연과학을 공부하고 그 마지막이 사람의 대한 사랑!!
죽은 사람은 채울수 없는 구멍을 살아있는 인류에게 숙제를 주시고 가신 위대한 휴머니스트 올리버섹스!!
세상에 어떤 사람도 같은 사람은 없다 개인의 대한 존중을 깊이 깊이 일깨워주신 올리버섹스!!
월요일 아침 아주 추운날 가슴이 따뜻하고 뭉클함을 전해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