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끝없이 만들어지는사회에
던져지는 것이다”

바람의
리듬이 호흡이다.
생명이다.

바람 호흡이
사라지는 것이
죽음이다.

허공의 바람이
카오스다.

생명은

파라독스의 결합이다.
영원히 유지 할수 없다.

우리는
100년
일시적으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다.

자연에
돌려주어야한다,
무조건.

물리와 우주와 만난다,
하루살이가 더 신비롭다.





 

뇌는
뭐하는 기관인가?

이게 뭐지?

항상성에 관한 이야기다.

뇌는 생각하는 기관이 아니다.

그것을 위해 진화된 것이 아니다

진화에서는
왜? 라고 묻지 말아야한다.

목적론적 함정에 빠지지 마라.

진화에 목적이 없다는 말은
진화론 전체 보다 중요하다.

목적은 인간이 의미를 만들고 ,
그 속에 갇혀있다

자연에 없는데 갇힌다.

목적은
당위를 전제로 한다.

Teleology
—끝이 있다는 착각이다.

진화는
나가는 것도,
고등화도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

ATP 합성은
30억년 이상 되었다.

복잡 정교한 기계가
진화 맨 초기에 나왔다.

글루타메이트 ,
가바는
박테리아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나오는 것이다.

못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고,

필요없어서 안하는 것이다

누가 허공에 선을 그었는가?

표준은 헛소리다

삼위 일체 뇌는 매혹적이다

칼 세이건 ”에덴의 용“에서 주장했다.

틀린 과학이다.

생물학에서는 아니다.

편견이다,

전전두엽의 특화도 조심해야한다.

핵심은
네트워크다

메인은
분자 세포 생물학이다.

사회적 실체

생명은
목적이 없다.

그냥 생존이다.

의미는
물리 방정식에 없다.

제어된 환각일 뿐이다,
사회적 실체이다.

의미없는 실체가
사회적 실체다.

생물학적 기원인줄 알았더니,
사회적 부산물이다.

정동이 뇌로 가면
사회적 옷을 입은 것이다.

미적 감각도 사회적 실체다.

사회적 개념의 본질은 맥락성이다.

기준선이 어디 있나?
없다.

따지지마라.

현상적 순간 -사회적 실체 -일어나는 것이다.

시는 일어나는 것이다.
묻지마라,
재채기다.

진화에 왜?라고 묻지마라,

당위성은 없는 것이다.

당위가 악이다,
모든 악의 근원이다.

그냥 일어났다.

일어난 것을 보고
영향을 받았고,
모였고,
사회가 된 것이다.

사회적 실체는
내가 타인의 신체 예산을 통제하고
타인이 나를 조절한다.

내 면역과 삶의 의지까지
영향을 끼친다.

뇌는 모른다

생각하는 기관이 아니다

그러면 생각이 무엇인가?

왜?란 질문은 묻지마라.

왜?라는 질문이 성립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사회적 실체다.

현상적 실체이다.
헛웃음이다

도덕이 그렀다.
필연은 없다.

일어났음은 있지만,
일어남의 당위는 없다.

인간 사회는
시대 사조가 있을 뿐이다.

대단한 이론은
간단하다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뻔한 이야기를
마주한 책이다.

결론이 뻔하다고 해서 ,
실체의 강도 만큼 못느꼈다.

Principle of brain evolution
-Striedter-

대단한 명저다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 
인용하였는데,
이 책에도 인용되었다.

항상성

항상성 유지가 생명이다

생명은 범위가 있다.
범위내로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

동적 스태블이 살아있음이다

 생명현상은 실체냐?

신체 예산은
문화적 사회적으로 제어 된다

생명은 동적 균형점을 향한
영원한 움직임이다.

4가지
상호 모순의 영원한 균형점에
나아가는 몸부림이다.

신체 예산 통제

신체 예산 통제-
박테리아에서 다세포까지 포함한다

통제를 잘하려면

신선한 채소,
수면,
규칙적 운동이다.

착한일 하고,나쁜 일 하지 마라.

신체 예산 조절은 나 혼자 문제가 아니다.

개나 고양이는 병이 나면 안 먹는다.

통제는 어린아이다,엄마를 이용한다.

적소는 적당한 자리에 잘 자리 잡는 것이다.

가출은 적소가 확장 되는 것이다.

나이들면 줄어든다.

나일강의 악어는 아마존에 못 산다.


적소는 엄밀하다.
장 잘 할 수 있는 곳이다

인류가 화성에 간 것도
적소의 확장이다

신체 예산 통제는
세포레벨에서 일어난다.

통제가 자동으로
맞출 수 있는 곳이 적소다.

신체 예산 적자 누적으로 파산하여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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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과 자동

구성(언어,사고) -자동-(습관)

위대함은 자동이다.
90% 고 경력자의 함정이다.
전문가가 안된다.
자동 반응에 메몰 된 사람이다.

1%는 구성적이어야 한다.
능동적 학습해야한다

창의적은 구성적이어야한다.

자동 반응이 스탑해야 전문가가 된다.

구성은 언어다

인류 정신 작용은
일어나지 않는 사건을
상상하는 것이다.

상상한 것을 현실화 한다

구성적으로 행동을 조절했다.

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적이다

현상은
구성적이 아니다,
지각이 구성적이다.

꿈은 이미지이므로 현상적 순간이다

현상은순간 포착이다.

언어가 구성적이다,
모듈성이다,

조작 가능적이다,
능동적이다

예측가능하다.

느낌이 외부 감각 입력과 마주쳐서,
외부 흐름이 대상화 된다

현상이 지향성을 갖게 된다

사고는
구성적 사고와
시각적 사고가 있다.

동물적 사고는 예측을 못한다

구성적은 레고 블록이고,
조작한다,
예측이 가능해야한다.

상상하는 것을 달성하는 이유는
우리의 행동이 구성적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행동은 부분 집합으로 나눌 수 있고,
못하는 부분만 분리 할 수 있다.

맥락 분라 할 수 있고,
연결이 구성적이다.

맥락을 옮겨 갈수 있다

맥락을 분리하면,구성과 같다

그 파트 분리하면,
그 파트의 관계가 이동한다
-유추다.

유추는 다른 곳에서 찾는 것이다

구성적 사고에서는
불가능은 없다

창의적이 될 수있다

구성적은 연습 행위를 필요로한다

노래 연습은
안되는 소절만 빼서 연습한다

왜 연습 인가? 구성적이다

자동은 습관이다,
습관은 분해가 안된다.

습관은 구성의 마디를 없애는 것이다.

새 뼈는 다섯개를 용접해 버렸다

새는 봉합 되었다.

봉합.

하나로 만드는 것은 자동이고,
습관이다

습관은 위기 상황에서 더 잘 나나탄다

생각하면 죽는다.

습관은 구성적이지 않다.
자동 인출이다

구성적 사고는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다

야생 짐승은 가는 길만 간다,
구성적 사고가 필요없다.

조작해보라

조작은 내가 능동적으로 배열을 바꾸는 것이다,
기존 배열이 작동하지 않아서다

환경이 바뀌면 구성적이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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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 –안정

-핵심 개념이다

청소년은 오히려
유연을 강조하면 안된다.

나이들수록 유연해져야한다

70.80대에 방황해라

나이들수록 성질이 급해져야한다

유연은 스위칭이다

스위칭이 과하면
정신 분열이 온다.

우유부단,산만하다.

구체. 추상

구체는
유전자에 의해서 정해진다

추상은 중심없는 연결이다

연합 영역이다

사람마다 다르다.

하나로 요약하는 것이다

수렴하는 것이다,

분해하면 구체로 간다.

언어 
듣기는 구체에서 추상성으로 간다

발음은 추상에서 구체적으로 가는 것이다.

언어는
인간의 추상화 과정이다

언어는 추상의 출현이다

음소가 모여 통합되는 것이 추상이고,

추상되면 흔적이 사라진다.

출처가 사라지면 자유로와진다

구체는 근거가 있는 것이다

"사과"는 심볼이다.
우주에 없다,

심볼은 맥락속에만 있다.
넌센스다

센스가 아니다.
넌센스는 말하면 안된다.

심볼이 넌센스를 알아야한다,

맥락속에서 센스를 일으키는 것이다

심볼은 완벽한 자유다.

완벽하게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추상과 구체를
잘 결합 시킨 것이 속담이다.

생명의 말이다

위대함은 추상과 구체의 작용에 있다

양자 사이를 리듬있게 움직여야한다.

속도를 희생해야 정확도가 올라간다

#2
네트워크

생명은 액체다.

윤집궐중(允執厥中)이다

퍼지면 카오스 -기체고,

굳으면 -바위다.

<서경>에는 같은 뜻의 윤집궐중(允執厥中)이란 표현이 등장한다.
‘인심유위(人心惟危) 도심유미(道心惟微) 유정유일(惟精惟一) 윤집궐중(允執厥中)’이다.
사람들의 마음은 위험해져 가고 도심은 점차 희미해지니
마음 자세를 맑고 한결같이 하고 진실로 그 중심을 잡으라는 뜻이다.
순임금이 우왕에게 다시 왕좌를 넘기면서 살을 붙이고
그 의미를 더욱 상세하게 정리한 것이다.

93회 목요특강중 언급하신 책입니다~

박세종 회원님 정리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