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9. 화요일 저녁 8시 서래마을 박자세 사무실


2015년을 3일도 채 남겨 놓치 않은 이 날도 어김없이 과학리딩모임이 열렸습니다.


사무실 칸막이를 없애고 의자를 배치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님들의 과학리딩모임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여전히 서서 참석하신 분들도 있었고, 이런 열기에 박사님은 더욱 더 신바람이 나셔서 짧지만 강력하게 생물과 광물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광물을 공부한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위 질문으로 제5회 과학리딩모임의 문을 연 박사님을 따라 회원님들도 광물과 생물의 세계로 빠져들어갑니다.


유나방송 정목스님.

민자연사박물관 이지섭 관장님.

정재숙 중앙일보 논설위원님.

이창호 국수님도 과학리딩 모임에 함께 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조차 모른다.

그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모르는지 깨달았기 때문에, 그 이후 지구를 바라보는 프레임이 다시 짜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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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도서 - 지구이야기(로버트 M. 헤이즌 저/김미선 역/뿌리와이파리)

              - 새로운 생명의 역사(피터 워드, 조 커슈빙크 저/이한음 역/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