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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1:그리스사 


맥세계사편찬위원회  | 송은진 번역.박희영 감수 느낌이있는책 2014년 3월 10일 출간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국내도서 > 역사/문화 서양사 유럽사 > 그리스


세계적 석학들의 학문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동ㆍ서양의 역사를 총망라하여 드라마틱하게 엮은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시리즈 첫 번째 책. 문학과 연극, 조각과 건축, 철학을 화려하게 꽃피우며 유럽 문명의 시작을 알린 고대 그리스의 역사를 압축적인 정보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생생하게 담았다.

저자(글) 맥세계사편찬위원회

저자 맥세계사편찬위원회는 세계사 연구의 수준과 학문적 성과를 성큼 끌어올린 세계적 석학들로 구성된 연구 집단이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사연구소 교수진을 비롯하여 세계의 역사?철학?경제 등 사회과학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연구진이 대거 참여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궈팡(郭方) 교수가 시리즈 총괄 기획과 집필을 담당하였고, 세계 고대사의 권위자인 중국인민대학 역사학과 궈원나(郭文?) 교수가 《그리스사》와 《로마사》를 집필하였다.

번역 송은진

번역가/통역사>중국어


역자 송은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중국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과 상하이 복단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여러 관공서와 기업체에서 중국어 강의와 통역을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옷, 날개가 되다》, 《사회학의 100가지 이야기》 등을 번역했다.

목차

1장 그리스 문명의 시작

1. 에게 문명의 시작

2. 올림포스의 신들

3. 문명의 전령사 프로메테우스

4. 미궁과 미노타우로스

5. 신비한 크노소스 궁전

6. 크레타 문명의 멸망

7. 화려한 미케네 문명

8. 전쟁의 불씨, 아름다운 헬레네

9. 트로이 전쟁

10. 도리아 인의 침입

11. 맹인 음유 시인 호메로스

 

2장 도시국가의 발전

1. 도시국가의 형성

2. 식민 활동 시대

3. 고대 올림픽, 신의 영광을 재현하다

4. 열 번째 뮤즈, 사포

5. 짧은 이야기에 담긴 큰 지혜

 

3장 위대한 아테네를 향하여

1. 아테네의 번영

2. 아크로폴리스

3. 킬론의 쿠데타

4. 드라콘의 입법

5. 솔론의 개혁

6. 첫 번째 참주, 페이시스트라토스

7. 클레이스테네스의 개혁

8. 연극이 늘어놓는 다채로운 인생

9. 그리스의 3대 비극 작가

 

4장 스파르타, 그리고 그리스 사람들

1. 스파르타의 건립

2. 메세니아 정복

3. 입법자 리쿠르고스

4. 불굴의 헬로트

5. 그리스 최고의 전사 스파르타 인

6. 고대 그리스의 여성과 어린이

7. 그리스의 7현인

8. 고대 그리스 인의 영원한 고향

 

5장 페르시아 전쟁과 역사의 탄생

1. 페르시아 전쟁

2. 피로 물든 테르모필레 전투

3. 페르시아 전쟁의 종결

4. 헤로도토스의 역사

5. 정의로운 자, 아리스티데스

6. 장군 키몬

7. 페리클레스 시대

8. 그리스의 건축과 조각

 

6장 펠로폰네소스 전쟁과 스파르타의 몰락

1. 펠로폰네소스 전쟁

2. 시칠리아 원정

3. 아테네의 비극

4. 아테네의 30인 참주

5. ‘영혼의 산파소크라테스

6. 플라톤의 이상

7. 코린토스 전쟁

8. 테베, 스파르타를 공격하다

 

7장 알렉산드로스의 동방 원정

1. 마케도니아의 번영

2. 필리포스 2세의 등장

3. 데모스테네스의 호소

4. 대왕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

5. 알렉산드로스 대왕

6. 마케도니아 제국의 분열

7. 키니코스 학파

8. 그리스 최후의 반격

9. 스파르타의 개혁

10. 고대 그리스의 멸망

출판사 서평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01

그리스사

 

5000년 인류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흥미진진한 세계 역사 여행!

세계적 석학들의 학문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동ㆍ서양의 역사를 총망라하여 드라마틱하게 엮은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문학과 연극, 조각과 건축, 철학을 화려하게 꽃피우며 유럽 문명의 시작을 알린 고대 그리스의 역사를 압축적인 정보와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생생하게 담았다. 다양한 시각 자료와 세계사 비교 연표, 테마로 보는 그리스사 등 갖가지 장치를 통해 고대 그리스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총체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고대 그리스에 관한 명쾌하고 흥미진진한 에세이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 하프를 연주하며 옛 이야기를 들려준 천재 시인 호메로스, 젊은 추종자들을 이끌고 맨발로 아테네 거리를 활보한 소크라테스, 아테네의 황금시대를 연 페리클레스, 테르모필레 평원을 피로 물들인 300명의 스파르타 군사, 광활한 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 화려한 신전과 조각들을 만들어 낸 이름 없는 예술가들……. 천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자아내는 고대 그리스의 눈부신 역사를 수많은 등장인물들과 함께 드라마보다 드라마틱하게 담았다.

 

종횡무진 활약하는 인물들의 수백 가지 에피소드

5000년 동안 인류가 지나온 변화무쌍한 역사를 2천여 장의 사진, 그림과 함께 엮은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는 연대기적 서술과 함께 시대를 풍미한 역사 인물들의 내면까지 들여다보는 에피소드 중심의 독특한 서술 방식이 강점이다. 수백 가지 에피소드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하는 역사 인물들은 그대로 대하드라마 속 주인공들이다. 주인공이 지닌 가치관과 행동방식을 자신의 삶에 반추해 보며 독자들로 하여금 능동적으로 역사를 인식하게 하는 데 이 책이 지닌 진정한 미덕이 있다.

 

전문가 감수를 거쳐 꼼꼼하게 검증된 콘텐츠만을 전달

세계사 분야에 있어 권위를 지닌 국내 교수진들이 대거 감수자로 참여하여 내용상 오류를 바로잡고 사진 하나하나까지 가치 있는 역사적 사실을 전달할 수 있도록 꼼꼼한 감수 과정을 거쳤다. 독자들은 정제된 콘텐츠를 통해 5000년 인류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인물들과 생생한 역사 현장을 만날 수 있다.

 

[맥을 잡아주는 세계사] 시리즈 구성

 

001 그리스사

에게 해와 그리스 반도에 찬란한 빛을 내려 준 고대 그리스. 문학, 연극, 조각, 건축, 철학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화려하게 빛나던 그리스 문명은 지금도 서양 문명 속에 면면히 살아 숨 쉬고 있다.

 

002 로마사

영광은 그리스의 것이요, 위대함은 로마의 것이다!” 숱한 승리와 패배, 역사에 길이 빛나는 업적, 때때로 무자비하게 벌어졌던 폭정……. 이 모든 역사가 어우러진 로마 제국의 기상을 느껴 보자.

 

003 이집트사 (*출간 예정)

3,000여 년 동안 화려하게 빛났던 고대 이집트의 문명이 지금 재현될 수는 없다. 하지만 이집트의 문명 속으로 걸어 들어가 그 흔적을 하나씩 되짚어본다면 수수께끼의 비밀에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004-005 중국사(1), (2) (*출간 예정)

중국이 중국 역사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미국과 유럽이 서양 역사를 가장 잘 아는 것과 같다.” 중국 역사의 흥망성쇠, 문화, 풍류, 제도 등 5,000년에 이르는 찬란한 중화 역사를 낱낱이 살펴보자.

 

006 영국사 (*출간 예정)

의회 민주제가 처음 시작된 나라 영국. 대영 제국의 위용을 자랑하며 스페인 무적함대를 무찌른 드레이크, 웰링턴의 명성을 역사에 남긴 워털루 전투. 유구한 역사를 지닌 영국을 깊이 있게 살펴보자.

 

007 프랑스사 (*출간 예정)

한 편의 역독정인 영화를 보는 듯한 프랑스의 역사. 루이 16세와 마리앙투아네트, 영웅 나폴레옹 같은 다양한 인물이 등장했다가 사라졌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프랑스 역사의 주인공은 프랑스 국민이다.

 

008 독일사 (*출간 예정)

철과 피로써 이룬 통일의 대업이 무너진 후 전 세계를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로 몰아넣은 나치. 그러나 전쟁의 포화가 걷힐 때마다 철학과 예술을 활짝 꽃피운 나라 독일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자.

 

009 미국사 (*출간 예정)

갓 태어난 송아지처럼 야생성과 패기로 뭉친 아메리카합중국. 국제 사회가 변화무쌍하게 요동치는 시기에 세계적 영웅을 배출하고 국력을 증강하여 천하를 내려다보는 기세를 갖춘 미국의 역사를 들여다보자.

 

010 러시아사 (*출간 예정)

불꽃과 물결을 함께 품고 있는, 열정과 우수에 찬 민족이 살아가는 땅. 쉼 없이 흐르는 강줄기와 울창하게 뻗은 고목들 사이로 독특한 예술의 향기가 감도는 러시아로 들어가 그들의 역사와 숨결을 느껴 보자.

 

011 일본사 (*출간 예정)

개방 후 불과 수십 년 만에 아시아 최강국으로 우뚝 서서 서구 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일본. 아시아 전체를 식민지로 삼아 거대한 제국을 이루고자 하였으나 연기처럼 사라진 일본의 야망을 들여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