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2021.04.02 13:48:39
여러가지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길들이기'가 서로 유익하도록 '균형점'이 유지되려면, 사심없는 '깨끗한 마음'이 전제돼야 한다고 봐요.
이 선결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무슨 승천을 한대도 말짱 꽝이라는 것이죠.
관계에서 대칭성이 깨어지면, 각종 세계가 출현하지요.
불교에서는 '6도 윤회의 세계'라 하는 걸로 이해했습니다만.
이 시대는, 폭력이 더욱 교묘해져서 각종 사기꾼이 창궐하는 것 같아요. 피싱사기도 날로 진화하고,
합법을 가장한 법꾸라지들, 인권을 악용한 압박-간섭질, 그럴듯한 명분으로 왕따-경제제재 등... 인간이 사악하긴 하네요.
마음 하나 깨끗하면 극락이고 천국일 텐데. 그게 쉽지 않으니...!
2021.06.20 22:47:34
길들여진다는 것은 이익과 관계가 있습니다
사회가 불이익을 주고 내가 이익을 얻고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익이 앞에 있기때문에 폭력이 교묘해지고 지능적이고 대규모로 가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이것이 인간의 진화를 지속하는 이유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반면 언제나 길들여지는 약자는 퇴화하겠죠
그럼 예수가 재림하려나요?
결국 대칭성이고 , 브레인에서 작용하는 양자의 이중성이 아닐까 합니다
미국의 학자들은 예수의 영향을 받아(예수를 학문으로 접근한다는 뜻) 세상을 공사(plan)하려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음모론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사실이나 실체가 과거라면 plan는 PFC의 현재가 되고 M1의 미래이지만 미국 엘리트 사회가 공동으로 출력하면 미국과 세계의 생생한 현실이된다.
미국 과학커뮤니티 오늘(21일) 기사 결론만 소개합니다
집단지능은 사회화를 발달시켰지만 집단적 시스템을 관행적으로 배치시켜 문제 해결 능력을 떨어드리고 창의성을 저해시켜
인간의 결정적 약점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