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후기
안녕 하세요.
제6회 특별한 뇌과학 2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뜨거웠던 현장 열기는 지금도 들리는듯 합니다.
1시간전에 오신 회원님께서 저 앞쪽줄에 앉으신 분들은
언제 오신겁니까?
몇사람이나 묻고 또 묻습니다.
모두다 잘보이고 좋은자리에 앉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점점 무르익는 현장강의 느낌은
'정말 대단 합니다.'
박사님께서는 다른 표현이 없나고 하지만
다른 표현이 없음을 오늘도 안타까워 합니다.
'느끼고 싶다.'
하나의 풍경화를 그리는 그날까지~~~
열기와 열정이 가득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시죠.
출첵하고있는 김양겸 선생님,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앤디 총무님께서 준비해준 간식 입니다. 수강생들 피로를 한꺼번에 날려주는 간식 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1시간전 강의실 풍경 입니다. 그의 자리는 채워진 상태 입니다.
어구~ 오늘은 꼬마손님까지 멀리 충주에서 왔네요.
방송국 이쁜이모 옆에 딱 붙혀 앉고 보는데~~ㅋㅋ재민군
먼저 신양수 선생님 안내말씀 해 주시네요.
YTN 이윤지 아나운서 소개 됩니다.
여러분, 안녕 하세요. 진행을 맡은 이윤지 입니다.
놔와 시각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둘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더 큰 효과를 발휘하는지
오늘도 함께 공부해 보겠습니다. 박사님을 한번 모셔볼까요? 박사님!
안녕 하세요. 여러분~ 복습 좀 해 오셨나요?
뇌와 감각 ㅡ청각과 체감각 공부 해 봅시다.
같이 한번 따라 그려보시면 바로 알게 됩니다.
브레인 of 브레인
자연이 할당한 %만큼 ~~~ㅋㅋ
고양이3%, 개7%, 원숭이 11%, 인간 30% ~이런 순서 입니다.
맨 앞줄 입니다.
수업시간에는 동영상 촬영으로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김양겸 선생님^^
이문섭, 지승재, 홍경화 선생님, 아름다운 장인과 사위 모습 입니다.
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지만 집중과 몰입은 똑 같습니다.
시각이 바로 방향성을 말 해 줍니다.
맨뒤 보조의자이지만, 필기는 똑같지 합니다.
시각이 모든것이나 다름 없어요.
여기 보세요. V1, V2, V3, 피질이 50% 넘잖아요.
예를 들어 봅시다. 눈을 감고 보이지 않는채로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한번 생각 해 봅시다.
방향을 곧 바로 잃어버릴것이고 생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청각을 예를 들어 봅시다.
안들리는것은 그래도 나은 편이지요. 시각이 바로 '언어의 진화'
오늘 브레인 그림 여러장 그릴 것입니다.
시각의 전체 공부는 시선 돌리기
항상 쌍으로 움직인다.
지난시간 그렸던것 다시보기
여기여기~ 진짜 잘 그려셨네요.
상구에 입력이 5개(동영상 참조)
함께 다이그램 그려 봅시다.
이곳이 내지근 3번 동안신경
감정의 하이웨이,
정보는 반드시 차별화 해야 된다. 중요한것에 그 만큼 할당해야 한다.
동영상 참조
설명과 함께 정성들여 필기 합니다.
볼펜 바꿔는 소리만 들림니다.
오늘은 아가들 모습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2시간 반이 지나서 1부가 마무리 됩니다.
박사님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태국서도 오시고, 군산에서, 충주에서, 부산에서 전국에서 오시는
회원들 정말 공부 하고자 하는 마음들이 대단 하신것 같아요.
저도 지지않고 더 분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하실꺼죠? ㅋㅋㅋ
1부 마무리됩니다.
짧은 휴식쉬간은 이렇게 더 빠쁜시간 입니다.
인시도 나누고, 카메라에 찍고 쉬는시간 진풍경은 이렇게 늘 이어 집니다.
내 이름은 어디에~~ 못한 출첵 다시확인하고
맑은공기도 마시고, 휴식을 즐깁니다.
박종환 선생님은 늘 가이드십니다. ㅎㅎㅎ
잔잔한 호수가에서 머리를 식힙니다.
급한 업무도 이렇게 처리 합니다.
다시 2부 시작 입니다.
제가 주의를 살펴 보니까 한분도 빠짐없이 강의를 들으며 뭔가에 열중을하시더라구요.
박사님,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무엇에 집중하시는 건가요?
노트 필기를 하는거죠. 제가 그린 그림을 다 따라 그리고 기억 하는거예요.
각자 노트들을 올려 보여 주시네요. ㅎㅎㅎ
와~~우 대단 합니다.
그렇군요, 저도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 오늘은 열심히 필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큰 박수로 강의 시작해 볼까요?
맨 뒷자리 풍경 입니다.
개별적 사지말단
제가 연습 훈련하는 노트 입니다.
저도 수십번 그려 본답니다.
너무 재밌어하는 이윤지 아나운서
매번 강의때 마다 후기를 오려 주시는 박순천 선생님
지승재 선생님
이희란 선생님
신양수 선생님
손미란 선생님
전지숙 선생님
방향가진 선분에 민감 주목 한다.
언어를 쓰고 만나는것은 사물(대상)이다.
사물의 인지가 중요, 따라하기 (공부하기 가장 빠른 길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의식은 고등한 분별력, 연속의 열망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 하나만 그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행동을 위한 언어의 출현(소리의 의미, 도구의 사용)
2강을 마무리하는 박사님, 수고 많으셔습니다.
2강은 이렇게 됩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박자세 진풍경 입니다.^^
김승재, 이지수 선생님, 천안의 명물 호두과를 한박스 선물로 가져오신 이지수 선생님
정면사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중간 지워진 그림이 좀 아쉽네요. 아마도 브레인 그림 열장은 그렸을 겁니다.~~ㅎㅎㅎ
1인다역을 하시는 김양겸 선생님
칠판 스캔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열정과 열기는 이곳 조선면옥까지
모두들 아름답습니다.
대전에서 오셨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이문섭 선생님
자연과학을 바탕에 깔고 인문학을 접목 시켜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반갑습니다. 자주뵙길 바라겠습니다. (지승재 선생님 장인 되십니다.)
김영일 선생님, EBS 세계테마기행 서호주편을 보고 이번 강의를 신청 하셨다네요.
의상쪽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뵙길 바라겠습니다.^^
모두들 긴시간 수고 많으셧습니다.
뇌와 생각의 출현 중에서
뇌를 이해한다는 것은
하나의 풍경화를 그리는것.
일샐 동안 한순간도
우리를 떠나 있지 않은 느낌과 감정과 생각들
의식의 드층적이고 복합 미묘함이
투명한 가을 하늘처럼
스스로 환해질 수는 없을까.
감정과 운동을 살펴본다는 것은
선조들의 35억 년간
당혹과 좌절과 한숨을 헤아려보는 것.
생각의 구조와 작용을 이해한다는 것은
사회와 문화라는 틀 속에서
전체와 부분을 반복적으로 살펴보는 것.
언젠가는
흐릿한 윤곽들이 스스로
뚜렷한 색감과 전체의 울림으로 드러나는
풍경화가 될 때까지
뇌가 그리는 생각의 풍경화를
감상할 수 있을 때까지
생각을, 생각하기를 멈추지 말 것.
2강을 듣고 몇몇분들이 환하고 시원해 졌다는
느낌을 말해 주네요.
다시 3강도 기대 됩니다.
이번주 특별한 뇌과학은 쉽니다.
공지사항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9/27일 일욜 천/뇌모임 엑셈에서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림니다.
특별한 뇌과학 3강, 10/5일 이곳에서 있습니다.(공지사항 참조)
늘 애써 주시는 상임이사님을 비롯해 총무님 스탭진들께
감사 드림니다.^^
아침저녁 많이 쌀쌀 합니다.
건강들 유의 하시고 천/뇌 모임과 3강특/뇌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박자세 처음부터 함께하는 공부친구와 나눈 대화중 감동받은 표현이 있어 공개합니다.
"몸의 독소가 빠져 나가는 기분이다. 환해졌다."
그 느낌에 공감하며 지구상의 시각에 대한 경배가 이어집니다.
그것이 독수리이든, 파리이든, 악어이든, 원숭이든 그리고 나에 이르기까지
이 순간만은 그대로 모두 같은 본능의 value(가치)로 느껴집니다.
ㅎㅎㅎ, 1차 5개년 개혁(신양수 선생님의 5차 1강 오프닝멘트)이 끝났습니다.
이제 2차 5개년 개혁인가요
의식이 바지고 있다.
생각이 바꾸어지고 있다.
시각이 바꾸어지고 있다.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에 대한 편견도
깨끗한 것과 더러움에 대한 편견도
고귀한 것과 비천한 것에 대한 편견도
2차 5개년 개혁의 시작 시각은
이미 자연적으로 본능적으로 시각은
중심와 600만 개 cone cell 에 빛이 흡수되며
초점을 맞추는데
정작 그 초점은 어디서부터 흔들렸을까
양궁선수처럼 세상과의 10점의 초점을 맞추는 훈련을 이제 시작이다. ㅎ
강의중에 가끔 박사님은 한탄합니다.
'인간이 알아야 될 가치 있는 지식들은 꼭 피해가더라"
우리는 그 표현에 찬탄하고
1강에서도 말합니다. 지금 이 강의가 6회차인데 공부하는 방법은
탑다운
범주화를 잘하자
전체를 담는 것부터 공략하라
1강에서 처음 오신 분이 좋기는 한데 너무 어렵다고 한다.
2강에서 다시 말합니다. 좋기는 한데 너무 어렵다고 한다.
어쩜 꼭 같을까, 나도 처음에 그랬는데
지금도 어렵기는 하나 느낌들 살아 움직여
법주화의 오류를 줄어가는 기쁨으로
전체를 조망하는 즐거움으로
Top down식 공부였기에 오늘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알아야 될 가치있는 유용성, 확장성, 모듈성의 지식들임을
공부하다보며 알게된다. 나이가 50이 지나면 더 그런것 같다. ㅎ
1회차에서 6회차까지 강의를 들었지만 횟수만큼 잘알거나 잘하지 못한다.
새로오신 분이 공부를 잘 하는 줄 알고 노트를 빌려달라고 해서 보더니
깜짝 놀라며 당황스러한다. 내가 봐도 정말 좀 그랬다.
그 분의 노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처음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정리가 잘되어 있다, 특히 그림~!
내 노트는 정말 새발개발이였다. 그래서 솔다노트로 공부한다. ㅎ
한 박자 늦은 나,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그리고 박사님도 인정했다. ㅎ
하지만 즐겁다. 느낌표 쏟아지는 세상이 되어간다.
별의 일생 핵융합을 그리고, 시각을 그리며 대뇌피질이 확장되는 그림을 그리면서
고갱전에서 본 대작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우리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의 해답을 찾아 가는 이 공부의 즐거움을 어디에 비유할까~!?
이 느낌표 가득해지는 이 공부가 이제 정말 하고 싶어진다.
이제 시작입니다. 같이 시작합시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