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특별한 뇌과학 4강 현장스케치 입니다.

엊그제 시작된것 같은 특별한 뇌과학 강의

벌써 반이 지났습니다.

며칠사이 계절도 훌쩍 바뀌어 아침 저녁 날씨 꽤 쌀쌀 합니다.

공부의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지고 전국을 너머

비행기를 타고 오는 회원들이 늘로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매주오시는 회원

싱가폴에서도 오시고

전주, 대구,옥천,대전등 각지역에서 올라와서 듣는 열기 가득한 현장

시각 장애인, 초등생까지 넘고 너머 그 너머 깊은 이야기를

온몸으로 전율을하며 듣는 회원들 사진을 올리면서

그 현장 시간이 그려지기도 합니다.

4강에는 MBC 스페셜다큐에서 나오셨네요.

그 뜨거웠던 현장 함께 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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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강의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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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우등생들은 리뷰테스트를 받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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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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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안좋으신데 매주 간식준비 해 주시는 조서연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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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으로 테스트지를 낸 김우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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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열개라도 모자라는 김현미 상임 이사님,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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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늘 MBC 다큐 촬영팀이 오셨군요. 신양수 선생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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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진홍(솔다렐라)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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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 이기호 선생님 나오셨네요. 사모님도 함께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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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주인공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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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피디님과 박사님, 오늘 강의내용 수첩으로 살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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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수 선생님 4강 오프닝 알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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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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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이기호 선생님도 나오셨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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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기호 선생님 때문이라도 용어를 또박또박 말해야겠지요. 야가 갸~~~ㅋㅋㅋ

보이지 않는 이기호 선생님 젤 답답하다고 말씀 하셨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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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강의 보충설명 (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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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ㅡ> 기억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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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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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촬영 서유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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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옥천에서 아빠랑 함께한 초등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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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도표를 먼저 그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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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들어가기전 보충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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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박사님 도표가 좌측으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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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쩐데~~ㅠㅠ 노트 사이드에 도표시작 했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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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설명(동영상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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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보면 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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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먼저 완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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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를 그림으로 옮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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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그린 도표를 보면서 그려 봅시다. 좌우 대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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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으로 듣는 이기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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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용원군(대학생),우창균(우측) 선생님, 부자는 늘 앞자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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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옥, 이진홍, 문순표, 이경 선생님, 이진홍 (솔다렐라) 선생님으로 앞자리 꽉 차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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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촬영팀도 방해없이 조심서럽게 촬영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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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부분 선명하고 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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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 그리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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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화가 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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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리셨으면 이름을 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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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이름을 알아야 공부가 80%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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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폰으로 찍어 확대라도~ 글씨가 너~무 작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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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쌍안경은 완전 효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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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적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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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송찬옥, 이진홍 선생님 노트 보여 줍니다.

바로 즉석에서 그려진 그림들 칠판과 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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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려진 그림 이해를 돕기위해 또 하나의 그림을 그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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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부터 시작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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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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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그림에 오브랩 시켜 봅시다. 그냥 쑥~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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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펜으로 경로를 따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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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보세요. 와~우!!!

솔다 노트 그대로 들고 다시 보여 줍니다. 연습을 많이 하면 즉석에서 이런 그림이 그려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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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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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그림을 그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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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그림이 저옆 도표를 펼쳐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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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경로를 그려보면 알게 됩니다.(동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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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이 갖고 있는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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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의 방향을 거짓으로 바꿀 수 있다.(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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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우리처럼 그런것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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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호두만 봐도 공부가 되지요. 먹는것 그것에만 촛점이 멈추어 다른것을 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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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시선방향이 다른곳에 두면서 모든것을 다 할 수 있잖아요.

고등한 능력 즉 언어의 기운(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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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것이 아니라 , 우회로(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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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하는 것을 기억하고 기억을 지각한다. 기억의 up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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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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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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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이기호 선생님 집중적으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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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실, 배원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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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선생님(능률협회 본부장), 고동록선생님(현대 모비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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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내려앉은 건국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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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김후재 선생님(제주도에서 매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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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 지홍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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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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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간식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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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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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연 선생님(흐름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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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과 한컷 김지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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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천 선생님 (여행소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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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애, 김우현 선생님, 공부로 만난 자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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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근, 설명옥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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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화, 송찬옥, 이진홍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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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짝꿍 문순표, 이경 선선생님(전주에서 매주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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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시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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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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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기억이 없으면 울수가 없다.

이전 기억이 있는 사람, 이전 기억이 없는 사람 나눈다.

이전 기억이 없는 사람은 웃지도 울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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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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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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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유일한곳 경주 황룡골, 이바고(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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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방울 없이 차한잔 나누며 이바고(이야기) 밤세우는곳 황룡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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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이바고 잘하는 사람없는 사회, 말을 잘 못한다. 자기 표현을 할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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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골 한번 가 보세요. 구설문화가 아직 꽃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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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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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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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골 늦가을 풍경을 이야기로 술술~~~갑자기 이바고에 강의실 분위기 업된다. 

일화기억은 즉시, 자동적으로 이렇게 술술 나온다.ㅎ

의미기억은 경험중첩으로 서서히, 직업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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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서술기억 ㅡ>사건(일화기억) ,인간만이 갖고 있다. 시간,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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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억의 획득은 옛기억의 인출을 필연적으로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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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세계의 이론 '이론' 이 '경험'보다 더 상위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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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ㅡ>속성을 분류하는 한묶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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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표 하나 더 그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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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마무리 됩니다.

오늘도 꽉채운 5시간 박사님, 수강생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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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해 주신 박사님께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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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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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겸 저녁식사는 본가에서 있습니다. 공지사항 참조 해 주시고 담주 5강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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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풍경은 끝날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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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 판서 정말 지우기 아깝습니다. 그래도 이젠 가셔야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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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겸 저녁식사, 본가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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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직도 강의 연장 선상입니다.


옛기억이 없을때

하나는 기억하기 어렵고

세개는 기억하기 쉽고

열개 는 기억하기 너무 쉬워진다.


옛 기억이 없는 사람은 새로운 기억이 불가능 하다.


즐거움은 기억이 많은 사람


"참으로" 그랬었구나~~~^^



늘 애 써 주시는 박자세 스탭들께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유의 하시고 5강(10/16)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