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사막 들어가는 입구에서 숙영지를 잡고

여독을 푸는 특식 "들깨 수제비"를 해 먹다.

식품담당 조서연 대원께서 맛난 재료를 준비 해 덕분에

푸짐하고 맛나게 먹을 수 있었지요.

당번들의 수고로 대원들은 즐거운 비명~ㅎ

24~26일 밤 연달아 쏟아지는 별빛아래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서호주에나 볼수 있는 별밭을 체험 했었지요.

별공부도 많이하고 몽골 밤하늘 잊지 못 합니다.

동영상으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현장스케치는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마지막편 사진들은 폰사진이라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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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수제비 먹던날 사진은 없지만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재료만 있다면 한번 더 해먹자고 했었지요. ㅎ

한국 돌아와 들깨 수제비 먹어봤지만 그런맛은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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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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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별공부를 하면서 별을헤고 안드로메다 캘럭시 육안으로 찾기

여기저기 찾았다는 소리 지금도 들립니다. "3학년 3반" 모두들 기억 나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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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향기를 맡으며 잠을 청했던  부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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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찐감자와 북어국 정말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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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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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곳에 다시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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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담고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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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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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늘 기념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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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정 소개 합니다. 유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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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복드칸의 큰 산이 보입니다.

그 앞 작은 모레언덕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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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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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헉

이날 점심시간은 기온이 35도 이상 푹푹 찜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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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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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시간 컵라면이라 미안도 했었지요. 추운날 생각하며 드셨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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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는 동안 자기 소개도 합니다. 설명옥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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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섭 대원(소장님) 별자리 줄줄 외우며 다니셨던 학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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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앉는자리 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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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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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울란바트로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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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길 마지막인가 싶더니 가장 큰 난간에 부딪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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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렉카 불러야하나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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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 큰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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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오토바이 먼저건너 줍니다. 따라서 버스도 영차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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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3대 모두 무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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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들도 모두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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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박수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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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소금강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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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륙에 소금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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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짠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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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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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랑 법념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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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현지인들은 췌치해서 식용으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입가에 대어보니 많이 짜지않고 삼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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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하늘 색깔이 극과 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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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김향수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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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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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놀이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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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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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소나기 쏟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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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원들을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 봅니다. 몽골 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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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달리는 차장 너머로 낙타 무리가 지나 갑니다.

사막이긴 사막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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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평화스런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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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노을이 물드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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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정을 위해 늦은시간 숙영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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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의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저녁식사와 별자리 공부까지 함께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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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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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의 아침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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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수습을 위해 모든짐 분류해서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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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다서 왔는지 양치기 개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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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일정을 마무리하는 초원의 아침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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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리캠도 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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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며 박혜진 대원과 함께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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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에서의 마지막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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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기사분들과 모두함께 초원에서의 기념사진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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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트로의 저녁식사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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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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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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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제16차 해외학습탐사 "몽골"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