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지식이해의 새로운 패러다임!


대칭화,순서화,배경화


이전 고등교육의 과학교과서는 과학지식 정보가 그저 지저분한 묶음이 되어


정보자체가 인간에게 간결히 섭렵될수 없는 나열을 가지고 항상 현재 자리에서 떠나 어딘가에 들어가는듯한 인상을주었다.


노력하여 인출해야만하는 곳에 저장되고 생활화하기 어색할 수 밖에 없는곳에 위치하는듯 햇던것이

이전에 내가 배운 고등학교 교과서였다면


박자세의 과학리딩모임 강의는 바로 내 눈앞에 과학지식이 일치되는 마법 같은 새 패러다임으로 이해된다.


숫자와 수식을 인지하면 뇌는 편해지고 쉬워진다.


손실없이 함축된 정보의 간결화, 모듈지식으로 마치 지식이 변화?를 마주치며 알아서 자가증식 하듯하다.


학문을 언어적 데이터 덩어리로 본다면, 패턴을 발견하는 순간 두려움은 사라진다.


포획할수있는 결정적 지점을 한큐에 잡을 수 있다는것이 존재한다는걸 알게되면


어떤학문공부도 철옹성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의 자신감이 알아서 자리잡는다. 


대칭으로 이해하니 안정될수있고. 순서화로 질서있다. 배경화로 지식에 중심에 내가 서있게된다


나를 중심으로 내부의 환경지식인 뇌과학지식과 


나를중심으로 외부의 환경지식인 물리학, 천문학, 생물학,지질학,암석학 지식들이 


대칭개념으로 통일되며 정렬되고 


인간의 눈이 인지 중심으로 재편됨을 느낀다.


왜냐면 더이상 내가있는세계의 정보를 해석하기바쁜 어쩔수없는 뇌가아니라,


규칙적 섭렵을 일상화하는 뇌가 바로 서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리처드파인만이 말한 과학자가 꽃을 보는 아름다운 그 눈처럼.


그 눈을 키우고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수있는 지점, 그 봉우리, 박자세 과학리딩모임에 참석하면

 

박사님이 친절하게 감각으로 말없이 인도해 주신다.


내안의 환경지식과 외부의환경지식이 대칭개념으로 일치화되어 인지중심구조의 세상보기가 빌딩된다.


지금 이 데이터의 시대에 빠져들 만한 정보의 소중함을 많은사람들이 느낄수있도록 잘 보호되어 확산된다면 이루 말할수없는 가치가 탄생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