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몽골에서 가장 많이 본 것들 중 하나입니다.  제가 구부리고 쪼그려 앉았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칠 대상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서 이름을 지어 주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