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4/14일 어제 열렸던 137/우주진화4강 현장 스케치 입니다.

 

형형색색 화사한 봄꽃 유혹도 뿌리칠수있는 거대한 힘은 어디서 왔을까,

 

Quark Standard Model 의 거대한

 

도표를 그려 보면서 전기자기장 힘으로 이곳으로 이끌리게 하지 않았을까,

 

'대칭'  대칭이 작용의 구도를 말해준다.

 

대칭의 붕괴에서 의식까지란 말이 이젠 귀에 들어와

 

툭툭 시냅스를 건들린다.

 

온몸을 오싹하게 한기를 느끼게 해 주었던 현장을 함께 가 보시죠.

 

 

꽃구경 시켜 드릴께요. 봄의 전령사 벚꽃~~이곳에 아무도 없군요.

모두들 건국대에 계신다네요.  ㅋㅋ

 

 

일찍 오셔서 공부 이야기로

 

 

정말 재미있으시네요.^^

 

 

보고 듣고 확인하고

 

 

김수현 선생님 준비 해주신 간식 오늘도 모두를 즐겁게 합니다.

든든한 우리막내 성재군 일찍와서 여러가지 일을 도움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김현미 선생님께서 오프닝을 알림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박자세 상임이사님으로 계십니다.  김현미 선생님(창의적 훈련)

바쁜 신양수 선생님 빈자리를 깔끔하게 채워 줍니다.^^

 

 

 

 

벌써 4강이네요.

갈수록 넘 재미 있으시죠. 여러분~~ㅋㅋ

 

 

오늘은 뭘 하실래나, 궁금?

 

 

오늘은 힉스 메카니즘을 합니다. 그런데 중력을 쓰고 계시네요~

 

 

 지상중력과 천체중력은 동일한 힘입니다.

 

 

 전기와 자기도 같은 힘입니다. 광자의 바다죠. 이 모든것의 기본은 맥스웰 방정식입니다.

 

 

 다이아몬드 천체 위에 있는 분들^^ (동영상 참조) 오늘 강의가 그만큼 대단하다는 말씀입니다.

 

 

 서서히 몰입되고

 

 

 여러분은 지금 입자물리학의 최고봉을 오르고 있습니다.

 

 

 

 

 전자기력과 약력을 설명하고 있는 스탠다드 모델, 힉스입자의 발견이 확증되면 이 모델은 완결되는 겁니다.

 

 

우주를 이루는 입자의 질량을 정확히 잴 수 있다니, 세상에~ W입자, Z입자, 힉스입자의 질량 구하는 식을 적고 있는 박사님.  

 

 

가장 중요한 기본 방정식들을 정성들여 그리고 적습니다. 자연과학의 중요공식은 사실 10개도 안됩니다.

 

 

 자연과학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익숙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가장 쉬운 것이 자연과학입니다.^^

 

 

대칭의 이론인 group theory 

 

 

 "이것만 알면 됩니다" ㅋ

 

 

3차원의 에너지를 구하는 식이 양자역학에서 헤밀토니안으로, 슈뢰딩거 방정식을 거쳐 디랙 방정식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한 눈에 보여줍니다.

 

 

사실 슈뢰딩거 방정식은 4차원이 아니며, 상대성 이론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공변적이지 않다.

공변가능한 것이 바로 디랙 방정식이다. 

 

 

 함께 바뀐다는 뜻의 '공변성'은 현대물리학을 대표하는 용어이다. 왜? 예측가능하니까.

 

 

 인간관계는 공변적이지 않다.^^

 

 

 대통일장이론의 국소적 게이지 변환, 글로벌 게이지 변환

 

 

 이 표 하나로 우주를 다 설명할 수 있다니 입을 다물 수가 없습니다.

 

 

"태초에 멕스웰 방정식이 있으라" --> "태초에 local symetry가 있으라 "

 

박사님 유학시절 물리학과 실험실 문앞에서 보았던 글귀

'태초에 멕스웰 방정식 있으라'  아무리 들어도 싫지 않습니다.^^

 

 

 F <-- E <-- L <-- 대칭.

힘을 지배하는 것은 에너지, 에너지를 지배하는 적은 작용(라그랑지안). 작용이 우주의 구조를 결정해준다.

그리고 대칭이 작용의 구도를 결정해준다.

 

 

 박자세 회원들은 다 아시죠?

 

 

이것들이 나를 포함한 우주를 이루고 있다는데 그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몇개 되지도 않는데

 

 

 

 

 

 

 

 

홍경화 선생님, 노복미 선생님. 노복미 선생님은 이번 천뇌발표에서 디랙 방정식을 발표하시겠다고 자원하셨습니다. 멋지십니다.화이팅^^

 

 

정수지 학생(고1) 박순천 선생님, 솔다렐라 노트의 주인공 이진홍 선생님

 

 

 

참지 못하고 빵터진~~감정

 

 

 

모두 함께 몰입됩니다.

 

 

눈물이 나도록 가슴에 와닿는 것들,,, 홍종연 선생님

 

 

 Local symetry란 전자기 상호작용, 약력, 강력에 각각 게이지 불변성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게이지'란 한마디로 철도의 선로 간격을 맞추는 것입니다. '불변성'이란 대칭을 말합니다.

 

 

 김종광 선생님, 즐거운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박종환 선생님(멘토), 심재웅 선생님, 임동수(앤디 총무님)

뒷줄의 김지현 선생님. 안성천문대 대장을 하셨고 <풀코스 우주여행>의 작가이십니다.

 

 

 대칭은 헌법과 같은 겁니다. 모두가 준수해야 하는 거죠.

 

 

최무림 선생님, 강희주 선생님, 뒷줄의 김수현 선생님

 

 

 

문순표 선생님, 이경 선생님, 문인숙 선생님

 

 

 

조승연 선생님, 송영석 선생님, 최준석 주간조선 편집장님. 반갑습니다. 바쁘신와중에 현장에 참여 하시고

4시간 넘는 긴시간 끝까지 함께 계셨답니다. 열심히 경청하시는 모습이 남달라 보였답니다.

박사님 인터뷰기사 화끈하게 써 주셨지요.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기대 해봅니다. ^^

 

 

임지은 , 임지용 선생님 남매, 뒷줄에 오세준 선생님

 

 

 

박사님 감정에 완전 몰입된듯~~ㅋㅋ

 

 

 

 대칭이 자연의 구도을 결정합니다.

 

 

노트필기 모두들 완벽 합니다.

 

 

이렇게 깔끔 박자세 회원들은 어디서든 단번에 알아 볼수 있어요.

 

 

이렇게

 

 

필기하는 모습 보면

 

 

삼색펜은 필수

 

 

김영보 교수님 노~트 입니다.

깨알같이 적힌 설명이며 정말 탐난답니다.^^

 

 

 

 

 

 

 

 

 언젠간 우리도 다 알게 되겠죠? 그날을 위해 집중하고, 열심히 적습니다.

 

 

이경 선생님, 문인숙 선생님, 김행경 선생님,김종광 선생님

 

 

 다시한번 다짐도 하고, 눈꺼풀이 내려와도 버티고

 

 

 진지하게 마음을 다합니다.

 

 

이기호 선생님, 시각 장애를 갖고 있지만 결석하는일 없으십니다. 뒷줄 홍경희 선생님. 대안학교 대표입니다.

 

 

 

 존재가 왜 존재하는가를 알 수 있다니, 그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감격스럽습니다.

 

 

 세상에!

 

 

조서연 선생님, 최낙언 선생님, 얼마전 '맛이란 무엇인가' 책 출간 하셨습니다. 벌써 3번째 책이더군요.

현재 식품회사에서 식품 및 향신연구가로 일하고 있으며 지식의 의미와 관계를 제대로 연결하여 보여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로 검색 위주인 현 지식체계의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는 툴을 구상하여 특허도 받았다고 합니다. 축하 드림니다.선생님^^

 

 

모두들 박사님 글씨 닮아 갑니다.^^

 

 

깨알 같이~~깔끔히 적었네요.

 

 

이기호 선생님 점자 인식기~~ 녹음과 동시에 점자로 판독을해서 읽고 기억 합니다.

선생님 앞에서 우리모두 가분한 시간을 누리고 있음을 새삼 느낌니다.

선생님은 시간만 주어진다면 서호주 탐사도 함께 떠나고 싶다고 말씀 하셨지요.

늘 건강하십시요. 선생님^^

 

 

 

 

 약한 상호작용은 베타붕괴, 베타붕괴의 매개입자는 W^-입니다.

 

 

 W입자의 질량은 80GeV. 양성자 무게의 80배.

 

 

장이 왜 나오는가? 굴곡을 맞추기 위해선 각 포인트에 압력을 줘야합니다. 그것을 색깔로 표현한 것이 장입니다.

힘을 나르는 필드를 입자화 한 것. 따라서 입자물리학에서는 장과 포스와 입자가 구분 안 됩니다. 

 

 

다른 입자와의 interaction, 공변미분안에 다 있습니다. 

 

 

초록색 글씨, 공변미분이 포함된 라그랑지안 밀도. 1744년, 우리나라 영조12년때 있었다고 다시강조

라그랑지안은 작용의 구체적 운동방정식입니다. 

 

 

1부 마무리, 합니다.^^

 

 

와~ 바로 이것이, 찍고 또 찍고

 

 

에너지 보충과 머리를 식히고 휴식을 취해 봅니다.^^

 

 

다시 2부 시작 알림니다.

 

 

 기대됩니다.^^

 

 

 자연과학 베스트 1위인 <뇌과학의 모든것>이 전체순위 40위대로 진입했답니다. 대단합니다.^^

 

 

 

 

지금부터 무얼 할 것 같나요? 

 

 

 힉스 메카니즘입니다.

 

 

입자의 질량을 예측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질량을 안다는 것은 존재가 왜 존재해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공변미분으로 시작합니다.

 

 

수식을 적다가 도표와 연계됨을 보입니다.

 

 

힉스 에너지로 우주가 푹 담겨있다. 힉스 필드에서 입자가 interaction하는 충돌과정(결합)에서  질량이 생성된다.

 모든 질량은 힉스에서 갖고 온 것이다.

 

 

 잘 따라 오셔야 됩니다. 여러번 직접 풀어보세요.

 

 

진공기대치 v² 앞에 붙는 계수가 질량과 관계된다.

진공에너지는 246Gev다. 제로가 아니다.

진공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가 가장 낮은 상태이다.

 

 

 구겨진 것을 펴기위해 필드를 입자화 하니까 그 질량이 구해졌다.

 

 

 힉스 메카니즘을 계속 따라갑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일반인들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믿거나 말거나

 

 

 놓칠세라 집중하고 또 집중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조성재군 동영상 촬영에 집중 하고 있네요.^^

 

 

 

 입자물리학의 고지를 넘보고 있습니다. 단 4시간만에 ㅋ

 

 

질량이 왜 생겼는가?

대칭의 명령에 의해서.

 

 

 다 와갑니다.

 

 

 파울리 행렬. 중요합니다. 소립자 레벨에서 리얼 자연을 설명하겠다는 겁니다.

 

 

 파울리 메트릭스σ_i 는 연속 무한소 회전 연산자.

 

 

 에너지 보존법칙과 관련이 있습니다.

 

 

 양밀즈 theory(아래 파란색 공식)

 

 

 대칭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 라그랑지안. 전자기학,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 라그랑지안 동역학이다. 작용밀도를 갖고 모든 것을 설명하겠다는 것이다.

 

  

전자기상호작용의 결과인 빛은 대칭이고, 약력의 W^±, Z⁰ 는 자발적 대칭 붕괴, 강력의 글루온은 숨겨진 대칭입니다.

 

 

 자발적 대칭붕괴

 

 

 대칭이 자연의 구도를 결정한다.

 

 

 힉스 에너지 설명

 

 

 강력의 글루온은 숨겨진 대칭

 

 

 빛은 대칭입니다.

 

 

정말 재밌죠. ㅋㅋㅋ

 

 

 어렵나요?

 

 

 힉스입자의 질량입니다.

고에너지에서 대칭, 낮은 에너지에서 대칭깨짐.

저에너지 상태에서 질량을 얻은 것이 힉스 메카니즘입니다.

 

 

 자연은('신'은) 부름에 응한 자입니다.

 

 

4강 마무리를 합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

 

 

 오늘도  대단한 시간이였습니다. 가슴을 여러번 쓸어 내렸습니다.^^

 

 

마무리를 해 주고있는 김현미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바로 가지 못하고

 

 

 

풍경 담아가듯 아름다운 수식에 매료 됨니다.

 

 

 

이거~이거~ 김현미 선생님과 박종환 선생님

 

 

이것에~

 

 

 

아이구~ 천천히 하세용~~ㅋㅋㅋ

 

 

 

다시 한자리에 뒷풀이겸 저녁식사

 

 

 

 

 

 

 

스케치 모음전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칭이 명령을 내려 이곳에서 함께 머무르는 시간 정말 행복 했습니다.

 

매번 멋진 후기 올려 주시는 박순천 선생님과 한컷 찍으며 봄날 밤공기

 

마시며 go~go~ 씽~씽~ 에너지 듬뿍받아 왔었답니다.

 

늘 애 써 주시는 상임이사님을 비롯해 총무님 스탭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림니다.

 

이번주 한주 우주진화 강의 쉽니다.다음주(4/28) 일요일 있습니다.(공지사항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강의는 없지만 엑셈에서 천+뇌 모임이 있습니다.

 

회원들의 발표가 있습니다. 복습도 하시고 실력다지기에 좋은시간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수요일(4/17) 휴머니스트 주체로 열리는 박사님 책'그림으로읽는 뇌과학의 모든것'

 

출판 기념회가 휴머니스트 본사에서 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많이 참여 해 주셔서 축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뜻 깊은 자리에 여러분들과  모두 함께하고 싶습니다.

 

꽃샘 추위에 건강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