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4강 현장스케치 입니다.


꽤 쌀쌀해진 날씨

엇! 추워!! 추워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더워! 더워요!! 했던 시간이

지난지 얼마 되었다고.


아름답고 예쁜 가을하늘 구름과 햇살

추상화 동영상 돌아가는듯

잠시도 그냥 있지 않는다.


가을은 가을은 바람에게

색입히는 물감을 주었나보다


알록달록 예쁘게도 색칠 하느라

가을은 심심하지 않겠다.


간혹 심술 부리는 비바람도

살포시 안아주며 함께 놀아준다.


친절한 가을 바람이 데려다 준 곳


그 곳 함께 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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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일찍 오셔서 암기테스트 받고 있습니다. 박수~~~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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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민(복싱 체육관 관장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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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복미 선생님, 뒷줄 임동수, 정인식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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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민, 김우현(중간), 박혜준(소설가) 선생님.

암기테스트 사진제공 박자세 상임이사 김현미 선생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매번 일찍 나오셔서 모든 총괄 해주시며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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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희 교수님 후원해 주신 플랫카드 앞에서 폴리아데스, 이종욱선생님, 박사님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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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연 선생님 오늘도 푸짐하고 깔끔히도 준비 하셨네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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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이(비타민), 피데스님 수고 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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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수, 정인식 선생님 암기 테스트  통과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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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식, 임동수, 임수민, 노복미, 박혜준, 김우현 선생님 특뇌3강 통과 하셨습니다.

모두들 축하 드립니다. 5강때는 또 어느 회원들이 통과할지 완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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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오프닝에서는 박자세에 혜성같이 나타나서 박자세를 열혈홍보중이신 강국희 교수님을 소개 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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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리는 강국희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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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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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희,박종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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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뇌 오프닝 및 클로징 멘트를 해주고 계신 신양수 선생님. 매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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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특뇌 4강 시작합니다.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 9장과 10장 모두 읽고 오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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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세 사이트에 올라오는 공지를 유심히 보시고 예습을 해오셔야, 여러분도 살고 저도 삽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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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중요한, 기본이 되는 개념도를 그리겠습니다.

강의시간 맨 처음에 그리는 그림은 그날 강의의 기초공사입니다.

공부빙벽등반의 갈고리 역할을 하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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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따라온 꼬마 수강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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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양, 김선미, 류창걸 선생님 가족.

첫도표 따라 그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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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도표인가~~~심각하신 박종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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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뇌피질에서 정보가 들어옵니다.

들어온 사물(item) 정보는 perirhinal cortetx에서, 공간(spatial) 정보는 parahippocampal cortex에서 각각 모아집니다(association).

이 둘은 EC(entorhinal cortex)에서 개별 방에 script되는데, 사물정보는 LEC(lateral EC)에 공간정보는 MEC(medial EC)에 script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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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종적으로 hippocampus(해마)에서 "item in place"로 완결되어 기억됩니다.

item in place 이것이 바로 "맥락"입니다.

"장소"개념이 맥락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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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행동을 결정하는 기준은 바로 "맥락"인데, 맥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장소"입니다.

장소에 맞는 행동을 해야 맥락이 있습니다.


강의실이라는 장소에서 밥을 먹는 행동은 맥락에 맞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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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를 그리겠습니다.

박자세 회원들은 해마그림 최소한 30번 이상 그려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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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으로 그려지는 과립세포(아래부분)와 추체세포(윗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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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획나누기를 잘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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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몬각(CA 1, 2, 3), 양뿔의 모양을 한 이집트의 암몬신을 닮아서 붙여진 이릅입니다.

치상핵(DG, dentate gy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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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iculum영역-해마의 지지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PrS(presubiculum), PaS(parasubicul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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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entorhinal cortex(EC) 영역입니다. EC가 얼마나 큰지 보세요. 해마만큼의 크기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부위라는 뜻입니다.

안쪽에 있는 medial entorhinal cortex(MEC)와 바깥쪽에 있는 lateral entorhinal cortex(LEC).

앞선 개념도에서 각 장소아이템과 사물아이템을 association하였지요.


최근 논문에서는 진화적으로 장소 ditect가 먼저, 그후에 아이템(사물)이 결합되는 방향으로 진화되어왔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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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줄 입니다. 두 강의 안보이시던 솔다님 보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요술노트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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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완전 몰입되어 있는 이진홍 선생님(솔다렐라).

좌측부터 송찬옥, 이진홍, 지승재, 이인해 선생님.

지난 3강부터 현장스케치 학습멘트 해주고 있는 이인해 선생님. 쉽지않은 일, 복습하는 기회로 여기며 최선을 다해주고 계십니다.

회원들, 수강생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 됩니다. 전반 후반 나눠어서 올리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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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김현미 선생님, 박자세 암기달인 두분 함께 앉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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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훈, 양종문, 김광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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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시간 내내 몰입되어 있는 여경임,박훈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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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되어 있는 모습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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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이사님과 하은이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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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종, 홍경화,김희명, 김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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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렬, 김영림,이종욱, 최낙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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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모니터링은 초단위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브레인에서는 1/1,000초(ms)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눈에서 브레인까지 20cm의 거리를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바로 50ms.

50ms를 넘어 70~100ms는 되어야 온갖 정보가 결합되어 "본다"는 의식이 비로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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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용어의 단위는 '요즘' 등과 같이 두리뭉실한데, 이러한 태도로는 뇌과학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 박자세에서는 초단위 관찰 및 분단위 기록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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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혜민,신주희, 최숙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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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뒷자리 열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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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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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용, 김형원, 신양수 선생님

임지용 선생님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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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숙, 여경임, 박춘영 선생님 , 촬영중인 박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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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 사이언스에서 거의 유일하게 법칙으로 표현되고 있는 Hebb's law.

헵스법칙의 핵심은 "TF(together firing)=>TB(together binding)"

여기서 together로 묶일 수 있는 시간은 50ms인데, 이를 주파수로 변환하면 20Hz이고 이는 해마 r-osillation의 최소주파수에 해당됩니다.

이 점을 이해하는 것이 해마 이해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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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가 중요한 이유가 세가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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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가 중요한세번째 이유는 세타/감마 오실레이션이 일어나기 때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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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유는 LTP 현상이 발견된다는 점,

첫번째 이유는 neuro genesi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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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개의 뉴런은 새로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뉴로사이언스의 도그마처럼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생쥐 브레인의 후각세포 및 해마에서 뉴런이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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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과립세포가 하루에 700개, 1년에 20만개가 새로 생성되어 새로운 기억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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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과립세포의 1.7%까지 완전재생된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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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간식 준비해주시는 조서연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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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도 들어도 새롭고 신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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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를 모두 드러낸 H.M의 케이스에서 도출된 매우 중요한 결론은

1. 해마가 없어도 장기기억을 불러올 수 있다. 따라서, 해마는 장기기억을 저장하는 곳이 아니다.

2. 해마를 없앤 후에는 새로운 일화기억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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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는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냅니다.

해마의 과립세포는 하루에 최대한 700개의 과립세포(빨간색 동그라미)가 생성되는데, 스트레스(음주, 피곤함 등)를 받을 경우 과립세포가 새로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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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개념도 그립니다.


EC(entorhinal cortex)에서 DG(dentate gray), CA3(추체세포)로 갑니다.

CA3에서Sub( subicullum)으로 가는 중간에 CA1이 있습니다.

subiculum에서 EC 4~6층으로 갑니다.

이 루트가 메인 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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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 2번층에서 브랜치가 나와 CA3로

EC 3번층과 CA1이 연결되고 그 곁가지가 subicullum으로, 다시 그 곁가지가 PrS(presubicullum), PaS(parasubicullum)으로 각각 나갑니다.


이어서 아미그달라에서 EC 2번층과 3번층으로 입력, EC 4~6번층에서 아미그달라로 출력이 이루어집니다(편도와 해마의 다중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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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cortex(대뇌신피질)이

- EC 2번층

- PHC(parahippocampal), POR(post rhinal)

- PRC(prerhinal cortex)과 각 상호연결되고,


PHC, POR과 PRC도 상호연결되며,

둘의 시그널이 합쳐저 EC 모든 층에 연결됩니다.


그뿐 아니라, MS(medial septum ; Ach) 시그날이 CA1에 촉진 및 억제하고, 더불어 CA3의 recurrent 회로를 억제하며(CA3의 리커런트 회로가 기억의 실체입니다!!^^),  DG의 과립세포를 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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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여기 지금 무슨강의시간 인가요?

지나가던 건국대학생 두리번 거리며 나갈줄 모른다.

늘 뒷쪽에 앉아있는 이대제 선생님(시인) 되돌아 보고, ㅋㅋ

오늘 의상을 멋지게 입고 오셨네요. 이대제 선생님 다른분인줄 알았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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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센타 VTA(ventral tegmental area)에서 DG 촉진, EC 3번층에서 CA1으로 나가는 출력 억제 표시를 그리고,

PrS, PaS에서 각 EC 3번층, DG로 나가는 출력을 끝으로 회로도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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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입출력회로도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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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뇌신피질의 DS(dosal stream ; 움직임, 맥락), VS(ventral stream ; 모양, 색깔 등 아이템)이 각각 중간입력단위인 PHC, PRC를 거쳐 EC로 입력됩니다. subicullum 및 subcortical도 EC에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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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3의 리커런트 회로(빨간선).

기억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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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EC->DG->CA3->CA1->CA1->EC

EC로 모든 정보가 모이는 모습입니다.


EC에서 출력되는 선(초록색)을 그려서 입출력회로도를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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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 pattern separation이 이루어지고,

CA1- temporal association, CA3의 리커런트 회로 - pattern completion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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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촬영 열심히 찍고있는 박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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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분리!!!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나이가 들면 왜 삶이 그게 그거고 새로운 것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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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박경숙, 연제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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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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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주변에 잘 둘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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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드신분이 혼자 배냥여행 가는일 없잖아요.

 벌써 잊었나요? 몽골고비사막 네메게트, 탈진상태 더위도 두달상간 다 잊어버리고

오늘같은 날씨에 춥다는 말만 하다니~ 망각의 서글픔이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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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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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그게 그거고, 뭐 새로운 것이 없지요?

EC->DG 입력이 약해져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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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그렇네요. 미소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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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avoid interference 해야합니다.

그리고, pattern separation을 세심하게 하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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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면서 발을 씻었는지 안씻었는지 기억을 못하는 박사님 얘기에 모두 웃음보가 터졌습니다.

그 이유는 무의식적 행동, 즉 패턴 세퍼레이션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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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공감 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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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성 선생님과 중학생 따님 박유진양,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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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세퍼레이션 훈련의 핵심은 Attention입니다.


패턴 세퍼레이션 없거나 약해진 상태에서 패턴 컴플리션이 이루어지면, 맥락없는 사람, 황당한 사람이 됩니다(정신분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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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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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도 이어지는 강의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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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이은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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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국희 교수님과 아까 강의실 들어온 학생, 함께 만났습니다.

교수님은 법학관 앞에 붙어있는 플랫카드보고 이곳에 왔냐고 물으시네요.반갑습니다.

계속 좋은인연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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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님 대신 강국희 교수님께서 박자세 이야기 들려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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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인 한의원 김형원 원장님, 임한나 선생님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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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차한잔은 에너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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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의 달인 또 한분 아시죠? 홍경화 선생님 칠판스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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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노트와 칠판스캔 오려주시는 이진홍 선생님 칠판스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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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칠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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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옆에는 늘 우등생이 모여 있습니다. 블랙홀처럼 빨려들고있는 김희명 선생님

홍경화 선생님 옆자리 차지, 모든걸 습력하고 있습니다.(쉬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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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신선한 산소충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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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천, 임지용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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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호수가 갔다오는 김우현, 김영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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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은 가을은 담쟁이 넝쿨에도 물들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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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이쁜사람들 집합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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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도 ~~너무들 예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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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쉬 박자세 공부가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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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임동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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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환, 노복미, 이은호 선생님, 짧은 휴식시간은 이렇게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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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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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삼오오 가을 수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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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시작~

갑자기 박사님 얼굴에 화색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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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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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책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을 나눠서 가지고 다니는 임동수 총무님 책을 소개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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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그림이 650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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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뇌강의에는 [그림으로 읽는 뇌과학의 모든 것] 9장 및 10장, 다 암기하세요.

뭐~200장밖에 안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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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저런방법이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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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본인 책속 그림보고 완전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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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이 가족도 시선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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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최낙언, 최선숙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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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권으로 분철해서 다니면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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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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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곳에 다 있었네. 그럼 한권 더 사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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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쇄까지 나왔습니다.

구입하실 땐 신판으로 구입하세요~^^ ㅋㅋ지승재, 이인해 선생님 한권 더 구입 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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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집중해서 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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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부 강의 때 잘못 적었던 부분을 수정합니다.

DS-PHC, VS-P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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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 그리기는 좀 비좁지만 함께 잘 그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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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해마와 비슷한 그림인데, 박자세 회원들은 이 그림 반드시 암기해야합니다.


초록색 파페츠회로.

DG-->septal area로 시냅스하는 초록선. 그 곁가지가 POA(preoptic area), MM(mummary body), TH anterior n.를 각각 시냅스합니다.

또한, MM-->TH anterior n. 시냅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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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시냅스를 받은 TH anterior n.-->대상회로 시냅스하고,

이를 이어받아 PHC, EC를 통해 해마에 시냅스. 이어서 다시 DG로 시냅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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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al area(특히 미디얼 셉탈 MS)는 기억을 불러오는 단위 세타파가 나오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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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선, septal-hyppocampal 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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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3 recurrent circuit을 구체화한 개념도를 그립니다.

논문에서 이 도표를 찾고, 1주일이 기뻤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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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3에 입력된 정보가 자기출력되어

-입력라인에 inhibitory feedback으로 작용됨과 동시에(감마 오실레이션 출현)

-다시 시냅스를 해주어 sequence generation이 일어납니다.


감마파가 순차적으로 하나씩 생성되기 위해서는 생성되는 하나의 감마파 이외의 전압펄스는 억제되어야하기 때문에 inhibitory feedback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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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서는 sequence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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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세포는 전압펄스입니다.

신경세포에서 파일링하는 순서가 바로 감마파 시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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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파 안에서 한덩어리의 감마파가 순차적으로 형성되는 모습.

"대한민국"이라는 단어 역시 '대->한->민->국'의 시퀀스로 기억되어 있기때문에, 이 순서만 바뀌거나 중간 한 글자를 뺄 경우 발음이 어렵워집니다. 바로 시퀀스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인간은 왜 순서에 목매는가?"와 같은 빅 퀘스천이 던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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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파가 만들어지는 셉탈 에어리어 영역이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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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 제너레이터(MS)에서 CA3세포와 CA1세포를 동시에 자극하여 나타나는 세타 오실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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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 오실레이션은 retrival(기억인출), 감마 오실레이션은 binding of visual.

세타파는 기억을 불러오는 단위이고, 하나의 감마파가 바로 기억의 단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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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쉽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인간행동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 수 있는 reinforcement circuit(강화학습도표)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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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잘 앉히고, 이름을 적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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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쌍안경 넘 부러워요~~ 최숙희 선생님 뒷자리도 문제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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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수 선생님 책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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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홍 선생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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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화 선생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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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미 선생님(박자세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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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사이드쪽, 잘보이지 않아도 필기는 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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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세의 프레임입니다. 반드시 암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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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의 CA3세포의 그림입니다.

각 층의 명칭을 암기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단계 공부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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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CA1세포의 그림입니다.

SL(stratum lucidum 투명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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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3, CA1 세포 바로 여기 있는 세포입니다.

각 층을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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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차례로 SO, SP, SL, SR, S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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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하나의 시냅스 개수입니다(CA1).

억제시냅스 SLM 330개, SR 740개, SO 640개. 총 1,700개

흥분시냅스 SLM 1,800개, SR 17,000개, SO 12,000개. 총 30,800개

시냅스 개수는 흥분시냅스가 18배 많습니다.


그러나, 효율성을 살펴보면 억제성(GABA)은  34,000. 흥분성(DPN)DMS DIR 16,000으로 억제성이 더 효율적입니다.

억제성 시냅스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억제를 하기 때문에 세퍼레이션이 되는 것이고, 섬세한 분별이 곧 총명함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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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어떻게 행동을 하는가를 정리해 보면,


PFC에서 possible outcom, 아미그달라에서 좋고 싫음, 해마에서 새로움을 판단하고, 이 모든 정보가 NAc에 모여 새롭고 가치있다는 판단을 내린다.


PFC-NAc 회로에서 highest salience를 선택하는 것이 바로 action 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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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C - goal directed control이 일어나는 너무나 중요한 핵심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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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강 마무리 요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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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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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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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풍경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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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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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고 적고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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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촬영해준 박철흥군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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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건 못참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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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정리 해주고 있는 하은양과 이인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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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겸 저녁식사, 조선면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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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멋지십니다.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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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연 선생님(흐름출판사 대표), 그동안 안보이시더니 큰일을 해 내셨네요.

'출판문화부 장관상'을 수상 하셨네요. 이날 수상시상식이 있던날 그곳에 안가시고 박자세 특뇌강의에

나오셨네요. 와우~~세상에,   축하 드립니다. 실크로드, 몽골 해외학습탐사도 빠짐없이 다니시고

정말 대단 하십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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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박자세에 나타나신 강국희 교수님(건대 상허문화재단 상임이사)

늦은시간에도 오직 박자세 비젼에 대해서 좋은말씀과 열혈 홍보로 감동의 시간~

교수님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토요일(한글날)도 춘천역 앞에서 고등학생들

한글 기념행사장에서 박자세 홍보책(유니버셜 랭귀지) 전달 해 주셨다지요. 감사 드림니다.^^



추워진 날씨였음에도 늦은시간까지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해마~! 해마 Hippocampus!!

장소가 우리를 행동하게 한다.

장소는 곧 맥락이며 맥락이 인간의

문화를 이루게 했다.

'기억' 장면을 불러 온다.

유심히 봐야한다, 대충 본것은 기억이 안된다.


강의시간 중 박사님 언급했던 오규원의시


거리의 시간 / 오규원

                

감동할 시간도 주지 않고 한 사내가

간다 감동할 시간도 주지 않고

뒷머리를 질끈 동여맨 여자의 모가지 하나가

여러 사내 어깨 사이에 끼인다

급히 여자가 자기의 모가지를 남의 몸에

붙인다 두 발짝 가더니 다시

모가지를 남의 어깨 위에 붙여놓는다 나는

사람들을 비키며 제자리에 붙인다

감동할 시간도 주지 않고 한 여자의

핸드백과 한 여자의 아랫도리 사이

하얀 성모 마리아의 가슴에

주전자가 올라붙는다 마리아의 한쪽 가슴에서

물이 줄줄 흐른다 놀란 여자 하나

그 자리에 멈춘다 아스팔트가 꿈틀한다

꾹꾹 아스팔트를 제압하며 승용차가

간다 또 한 대 두 대의 트럭이

이런 사내와 저런 여자들을 썩썩 뭉개며

간다 사내와 여자들이 뭉개지며 감동할

시간을 주지않고

나는 시간을 따로 잘라내어 만든다




휙휙지나가는 시간이 보이는것 같으네요.

학습내용도 휙휙 휘리릭 지나가지않게

복습의 시간이 공지되어 있습니다.

매강의 암기 테스트(게시판 참조)

복습과 예습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지요.


이 모든것을 원활하게 돌아갈 수있게

늘 보이지않는 곳에서 애 써 주시는

박자세 스탭진들에게 감사 감사 드림니다.

이번 4강 현장스케치 학습멘트

이인해 선생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꾸벅)


쌀쌀한 날씨 건강들 유의 하시고

5강(10/18)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