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라마찬드란 박사의 [명령하는 뇌, 착각하는 뇌] 입니다. 박문호 박사님의 서평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라마찬드란 박사는 뇌과학을 기반으로 하여 공감각과 언어, 그리고 예술의 본질을 밝혀내고 뇌 공부의 다양한 접근법을 보여준다. 그의 관찰력은 인간의 뇌 활동을 바라보는 새로운 창문을 제공해 줄 것이다.
- 박문호 (『뇌, 생각의 출현』저자)
박문호 박사님이 2012 년에 디자인진흥원 초청으로 디자이너 100 여 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인 <아름다운 뇌, 미의 인지>에 참조한 책입니다. 이번 뇌과학 심포지움에서 박사님이 강연하실 주제는 <뇌와 디자인>이니 이 책을 읽고 오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 7 장과 8 장, 두 장에 걸쳐 미학과 예술의 원칙을 서술합니다. 마침 이 책이 50 % 할인 판매 중이니 아직 구입하지 않으신 회원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머리말
책장을 열면서 “짧고 가볍게 떠나는 뇌 여행”
1장 유령의 팔과 플라스틱 뇌 - 뇌의 생물학적인 기능
2장 보는 것과 아는 것 - 시각의 유혹
3장 화려한 색깔과 요염한 여자 - 공감각의 오해
4장 문명을 형성한 신경 - 거울신경의 진실
5장 스티븐은 어디에 있는가? - 자폐증의 수수께끼
6장 지껄임의 파워 - 언어의 진화
7장 아름다운 뇌 - 미학의 출현
8장 예술적인 뇌 - 우주의 법칙
9장 영혼을 가진 원숭이 - 자기성찰의 진화
글을 마치면서 “뇌와 우주, 시작에 대한 질문은 영원히 함께할 것이다”
조장희 박사님에 관한 책도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 읽으면 좋겠네요.
『조장희, 과학자 조장희의 불꽃같은 삶』
- 서울대학교 관악초청강연을 펴낸 책입니다.
『한국의 뇌과학자, 세계의 정상에 서다』
- 조장희 박시님의 삶을 풀어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