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회원으로 가입한지 얼마안된 신입입니다.

 

박문호님의 좋은 책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당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긴 내용의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정도 노력도 안하냐 하시나면 할 말이 없겠습니다만 전문직종사자로 감당해야할 시간들이 만만치는 않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나름 정리본을 갖고 계실 겁니다. 부탁드립니다. 

요약본을 먼저 숙지한 후 모르는 내용이나 좀 더 알고 싶은 부분을 찾아서 강의를 듣는다면 그게 진정한 뇌과학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린 뇌연구를 위하 뇌연구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좀 더 내 인생에 도움이 되고 좀 더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게 우리 모임의 큰 뜻이 아니겠습니까.

저도 나름 피드백을 해드리겠다 약소드립니다.  이제 이 모임에서 시작하는 회원에게 부디 디딤돌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당수 많은 회원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 많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