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안녕하십니까? 정회원으로 가입한지 얼마안된 신입입니다.
박문호님의 좋은 책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당부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긴 내용의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정도 노력도 안하냐 하시나면 할 말이 없겠습니다만 전문직종사자로 감당해야할 시간들이 만만치는 않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나름 정리본을 갖고 계실 겁니다. 부탁드립니다.
요약본을 먼저 숙지한 후 모르는 내용이나 좀 더 알고 싶은 부분을 찾아서 강의를 듣는다면 그게 진정한 뇌과학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린 뇌연구를 위하 뇌연구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좀 더 내 인생에 도움이 되고 좀 더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게 우리 모임의 큰 뜻이 아니겠습니까.
저도 나름 피드백을 해드리겠다 약소드립니다. 이제 이 모임에서 시작하는 회원에게 부디 디딤돌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당수 많은 회원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 많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토토님 반갑습니다.
브레인강좌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2014 특별한 뇌과학' 의 경우
1. 솔다노트
2. 사모님의 현장스케치중 칠판사진
3. Fides님등의 수업후기가 올라왔습니다.
청주단기강좌는 칠판사진자체가 강의내용이자 자료입니다.
엄청난 내용을 그대로 오픈한 것입니다.
최근엔 김향수님께서 느낌이 묻어나는 후기까지 올려주셨습니다.
사이트를 찬찬히 살펴보시면 귀중한 자료들이 충분히 많음을 아시게 될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박사님의 '뇌과학의 모든것'이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