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안녕 하세요.
폴스가든에서 인사 드림니다.
꽃을 보다
세상 사람 꽃의 빛깔을 볼 때
나는 홀로 꽃의 기운을 본다.
그 기운 천지에 가득 찰 때면
나도 또한 한송이 꽃이 된다.
소근소근 꽃들의 연주를 들으며
싱그러운 오월의 아침을 맞이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고 있는
폴스가든 풍경 입니다.
장미 매발톱
하늘 매발톱
딸기꽃
고산과꽃
아네모네
한련화
분홍 장구채
말발돌이
붉은 매발톱
적패랭이
풍경 매발톱
사계절 코스모스
마가렛
쉴라
붓꽃
수국(불도화)
매발톱
금냥화
백리향
용담
이끼 용담
양귀비
장미조팝
낮달맞이
금칼잎 매화
윤노리
암담초
바위솔
백화등
바위취
싱그러움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어디 둘 지 모르겠어요.
저 곳에 들어서기만 하면
누구나 행복해지는 비밀의 정원 ~♡
저도 저렇게 꽃밭 가꾸는 아줌마이고 싶습니다.
~ 폴스님을 사랑하는 일인으로부터
제 별명중의 하나가 꽃집아줌마입니다.
꽃과 이쁜 식물들을 바라보는 것이 취미인데
폴스가든은 제가 바라고픈 모든것이 모두있네요.
바라만 봐도 행복합니다~~
와우 저 싱싱함이 푸르름이
폴스가든에 가득합니다.
박사님댁 정원인줄 알았는데
박자세의 정원이였네요
지구의 정원인줄 알았는데
우주의 정원이였네요. ㅎ
우주가 가득
지구가 가득
생명이 가득
사랑이 가득
폴스가든에 싱그럽게 푸르게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