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한번도 꽃피는 순서
어긴적 없이
펑펑, 팡팡
봄꽃이 핀' (안도현)
그런, 어제
좋은 곳에 다녀왔습니다.
이은호 선생님의 큰자제분 결혼식에 박자세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항상 봄처럼
'부지런해지고
꿈을 지니고
새로워지시길...'
축하합니다.
2008년 서호주 탐사부터 박사님의 '경호원'을 자청하신 이은호 박자세 이사님과 박사님. 이은호 이사님은 언제나 박자세의 큰 버팀목이십니다.
양금엽, 정종실, 김현미 이사님. 그리고 많은 박자세 회원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송영석, 양금엽, 박종환 선생님. 박사님은 이제 우주에서 지구로 착륙을 하셨네요. 이번 주 강의를 위한 참고도서를 알려주셨습니다.
김제수, 신양수, 홍경화, 이진홍 선생님. 박자세 올드회원들과 지승재,이인해 선생님도 오셨습니다.
거의 매주 거르지 않고 보는 박자세 회원들. 일가친척보다 더 가까운 식구들입니다.
봄은
이희숙
. . .
꿈꿀 준비가 되어 있는 자와
나눌 준비가 되어 있는 자에게는
욕심 없이 건강해질 수 있는 계절이다 봄은
오,
그 누가 첫사랑 같은 설렘 가득한 봄날에
희망으로 가는 통로를
행복으로 가는 첫 계단을 외면할 수 있단 말인가
집중할 수 없는 순수와 열정은 가라
거짓사랑도 가라
이 은호 선생님 축하드립니다.^^*